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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clon) 의 세계

파리(82)의 여인 조회수 : 777
작성일 : 2009-05-13 14:13:27
클론이라는 말의 사전적의미는 그리스어로 ‘꺾꽂이에 쓰는 작은 가지’라는 뜻으로
한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유전적으로 완전히 같은 아이들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들을 보수라는 표현을 쓰지 않겠습니다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의 가치를 저버리는
클론들이라고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사회에 신모법관 김모경찰청창 의 클론 즉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사회곳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말하자면 이들은 그 클론사이에서 유난히 경쟁심이 강한 클론으로 이른바 포식자클론으로 진화된 변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신모대법관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의  심정은 사법부의권위를 실추시킨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실 대법관으로서 이정도 상황에 이르면 더 이상 챙피해서 얼굴을 들고 다니겠습니까
만은 얼굴을 들고 다니기는 하나 봅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모 경찰총장의 모습과 신모대법관의의 모습이 그 진행과정과 그 행태 모습까지 똑같지 않습니까  


사법부의 판사들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신 대법관이 사법부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알아서 지혜롭게(?) 퇴진할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어 판사들이 분노한다는게 핵심입니다.
판사라는 직책은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그리고 판사라는 권위는 그냥 한두 세월에 세워진게 아닙니다
즉 법정신과 명예의 자존심이 매우 강한 집단입니다. 신대법관이 이러한 수모와 굴욕에도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개탄을 금치 못하는 것이 현판사들의 정서라고 보면되겠네요….
거기다가 신대법관의 재판개입의 처신이 법정신에도 어긋난 모습이기 때문에
한사람으로 인해 법정신이 어긋나는 것도 인정할수업사는 이야기로 정리되겠습니다.


우리는 판사들에게 진보적으로 판단해달라 보수적으로 판단해달라 라고 강요를 할 수 없습니다
그들더러 들고 일이 나달라 할 수 없습니다….
명예와 지식과 권력은 한 두해에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여러모습을 볼 때 판사들의 소신과 법정신은 지켜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신모 대법관은 조만간 사퇴할것으로 보입니다.
그이유는 사법부의 권위를 실추시킨것과 판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이 사실상의 주요이유일것입니다.
사법부내에도 보수적인 여러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들조차 인정할수 없는  어쩔수없는 당연한 귀결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대법관보다는 한나라당이 더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주성영 이런 분들과 같이 놀분이 대법관에 앉아계신다는 것은 젊은 판사들이 인정하기에는
그들의 가치가 인정하지 않을 테니 말입니다…
IP : 203.229.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3 2:27 PM (220.122.xxx.155)

    여인님,,, 이번 대법관의 굴욕에 관한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클론에 비유한것 정말 적절한 것 같네요.
    그나마 소신있는 판사들이 있어서 이나마 이 나라가 굴러가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쥐의 보복이 있을까봐 그것도 걱정되네요.
    알아서 물러나야 할텐데,,,, 낯이 워낙 두꺼워서 말이죠.

  • 2. 인피니티
    '09.5.13 2:36 PM (118.46.xxx.146)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3. phua
    '09.5.13 3:00 PM (218.237.xxx.119)

    그의 뻔뻔함이 계속 될 까 걱정이 되었는데
    사퇴를 정말 할까요?????

  • 4. 커다란무
    '09.5.13 3:00 PM (118.39.xxx.120)

    좋은글 잘 읽고 있어요...^^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데,,,,참 어리석은 신 입니다.

  • 5. 패망한
    '09.5.13 3:02 PM (220.80.xxx.205)

    역사를 가진 나라의 진행과정에는 후일의 시선으로 보면
    아 ! 망할 수밖에 없었구나, 하는 사실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매관매직이 성행하거나 상식적으로 처리되어야 할 모든 사회관계가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다뤄져
    사회구성원들이 간신히 유지하고 있던 최소한의 규율을 아무런 심리적
    거리낌없이 무시하게 되고 그리하여 사회는 혼돈 그 자체가 됩니다.
    이제 외부에서 지켜보던 강자의 손쉬운 접수가 이뤄집니다.

    법기술자들이 요즘 이 사회의 굵은 기둥 하나를 뽑아버렸습니다.
    뽑아버렸습니다 !
    일신의 그윽한 평온을 얻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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