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험관중인데 난자가 하나밖에 안자랐데요,,속상하네요.
시험관 시술 준비중인데 보통 10개 정도 자라는 난자가 저는 하나밖에 안자랐다네요.
과배란주사 몇 대 더 맞아보고 다음 주에 시험관 할지 결정하자고 하십니다.
못할 수도 있다면서요.
난소 기능이 많이 저하된듯 합니다.
속상하네요.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아기가지기 원하시는 분들 계시면 결혼후,
남편과 일찍, 계획을 잘 세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너무 안일하게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끝까지 좋은 생각 가지고 갈거예요.
좋은 저녁되세요..
1. ...
'09.5.8 8:03 PM (211.202.xxx.11)저는 8번째 셤관 시술중인데 서른살에 시작할때와 지금과는 난자수와 질 모두 차이가 많이 나요. 나이는 어쩔 수 없나봐요.
난자 몇십개 나와도 성공 못하면 그만이구요.
난자 하나로 성공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끝까지 좋은 생각 즐거운 여정으로 받아들이셔서 그대로 좋은 결과가 나타나길 바랄께요!
님도.. 저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2. ..
'09.5.8 8:13 PM (121.188.xxx.96)아기 마이 낳은 이 아짐이 기를 드릴게요.
예쁜 아기 꼭 만나길 기도해요.
힘내셔요3. 음
'09.5.8 8:13 PM (125.186.xxx.15)저도 4번째 할 때 난자가 한 개밖에 성숙하지 않았다고 했었는데요. 그 4번째에 성공했습니다. 그 전에 11개 성숙했을 때도 실패했었거든요. 그런 걸 보면 난자 숫자가 적다고 실패하는 건 아니에요. 힘내세요!
4. 꼭
'09.5.8 8:26 PM (121.178.xxx.20)꼭 성공하실거예요. 힘내세요.!
5. 절대로
'09.5.8 8:30 PM (118.217.xxx.188)난자의 갯수와는 무관합니다....
난자의 질이 중요하죠...
기운내시고.... 반드시 성공하실거라 생각하시고 여유롭게 생활하세요...
마음이 편해야할것같아요....6. 저도
'09.5.8 8:35 PM (121.165.xxx.109)정말 같은 심정입니다. 시험관 6번, 이제 7번 남겨놓고 정말 마지막이란 생각에 무서워도전도 못하고 있습니다. 용기내시고 꼭 성공하셔서 바이러스 주세요~~
7. 임신 성공
'09.5.8 9:02 PM (58.224.xxx.64)을 위해 기도합니다..
8. ..
'09.5.8 9:41 PM (59.14.xxx.80)넘 걱정하지마시고 몸상태를 좋게 만드세요
시험관 하고나서도 몸상태가 좋지않음 안좋아요
저같은경우 시험관하고 심한복수로인해 입원하고 휴..정말 힘들었어요
1개여도 성공하시는분들 많이 봤어요
화이팅하세요..9. 동병상련
'09.5.8 10:44 PM (121.136.xxx.79)저도 30대 후반입니다.
최대용량으로 주사를 맞아도 4개이상 안나와서
요즘은 자연주기로 주사 많이 안맞고 진행하고 있어요.
자연주기로 해도 3개씩 나오니 주사 많이 맞을 필요도 없었더라구요...ㅜㅜ
6번 실패하고 이번 생리 시작하면 7번째 시작할껀데요...
정말 지쳐가요.... 안되는걸 계속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제 주변에 1개 나왔지만 성공한 사람들 많이 봤어요.
힘내세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10. 홧팅!!
'09.5.8 11:20 PM (110.10.xxx.159)저는 과배란 두번했는데, 처음엔 30개나 나왔지만 다 실패했구요(5번 이식). 두번째는 8개인가 나왔는데 처음 이식에서 임신됐어요. 하나 채취해도 그 하나가 임신되면 되는거잖아요. 힘내세요!!! ^^
11. 긍정의 힘
'09.5.8 11:21 PM (220.76.xxx.98)윗분들 글을 보니 분명 양보다 질인거 같아요. 좋은 마음으로 기다려보세요.성공하실거에요.!!
12. 힘내세요
'09.5.9 12:02 AM (124.51.xxx.133)저도 시험관으로 아이 낳았어요.
양보다 질이에요. 난자 한개로도 임신 성공하신 분들 많이 봤어요. 미리부터 실망하시면 절대 안돼요.13. 원글이
'09.5.9 11:44 AM (121.141.xxx.246)아휴~~사랑이 담긴 댓글 읽으니 힘이 팍팍 솟습니다.
글 써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좋은 소식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