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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가 어떤곳이길래???
그냥 보통 대형마트랑 다른점이머길래.....??
진짜궁금해서 그래요..
1. 저두 궁금해요
'06.6.4 9:20 AM (124.59.xxx.49)저도 여러가지로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토종 대형마트가 낫지 않나요? 뭐 구입하는 것은 갠적인 차이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특별히 좋은 점이라도 있나 보지요/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 건가요?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닌 것을 거기가서 쇼핑했다고 올리는 것은 큰 정보거리가 아닌 듯 싶어요.
물론 쇼핑하다가 유용하다 싶은 것을 올리는 것은 이해도 되고 좋은 정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아주 사소한 것들 거기에 ~제품있나요?라는 식으로 물어오는 것은 참 보기가 거시기 합니다.
오히려 검색을 해서 거기 이용하셨던 분께 쪽지로 개인적으로 말씀 나누시는 게 더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2. 괜찮아
'06.6.4 9:51 AM (222.97.xxx.102)저도 그곳 회원 아닙니다만, 그곳에 관한 정보 여기서 나눌 수도 있지 않습니까?
육아나, 교육에 관한 글이나 질문 올라온다고, 자녀없는 분들이 뭐라고 안하듯이 말이죠.
재미삼아 보는 것도 괜찮고, 아니면 지나가고...3. 저도
'06.6.4 10:19 AM (61.85.xxx.248)궁금해요. 거기다 덧붙여서 왜 올리지? 이런 생각이 들때가 가끔 있어요.
우리가 백화점 가서 쇼핑하거나 이마트나 홈플러스 가서
쇼핑한거 죽~~ 늘어놓고 나 장봐왔어요. 하진 않잖아요.
정보를 올릴거면 특히 좋은거 하나쯤 올려도 충분할텐데..
전 코스트코에서 올라왔던 것 중 애들 자전거(케노피?) 그건 정말
저희 애는 커버렸지만..정말 유용한 정보였던거 같은데..
생필품까지 쭉~~ 올리는건 왜일까? 싶어요.4. 음...
'06.6.4 10:42 AM (221.153.xxx.42)아무리 앞에 '쓰레빠'가 붙어도
'왕자'라는 호칭 너무 싫어욧!~~~~
개구리 왕자까지는 이미 이야기가 있으니 용서하겠지만
쥐나 뱀한테 왕자 붙이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음5. ..
'06.6.4 10:57 AM (61.98.xxx.31)미국이나 외국제품이 싸게 많이 들어와서 그런거 같아요 다른곳엔 없는거 많이 정보 올리느라 그런거고요 회원제고요 회비가 1년에 40000원인가
저도 한국에선 안가봤는데.. 일산에도 생기면 가보겠죠
귀찮아서 멀리는 장보러 안가는 스타일이라,,,6. 물론
'06.6.4 11:46 AM (59.150.xxx.244)다른 곳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싸게 구입할 수있는 매장 같아요.
그리고 전 82의 착한님의 도움으로
코스트코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할수 있게 되었거든요.
전 참으로 유용한 정보인데......7. ...
'06.6.4 12:30 PM (222.237.xxx.16)전 코스트코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쇼핑품목 올려 주시면 정말 고마워요...
보통 남편하고 함께 가는데.. 남편이 이구석 저구석 다니는걸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주로 회원님들 정보에 의지해 품목을 작성해 쇼핑을 한답니다...
그래서 쇼핑품목 올려주신 회원님들 항상 감사해요^^8. 원글쓴이
'06.6.4 7:22 PM (125.57.xxx.65)제가 물어본이유는 정말로 궁금해서물어본거에요..머가 다른지...........
그분들이 그런사진을 올리는거차체가 보기싫거나 그런건아니구요..9. 다른점은....
'06.6.4 10:20 PM (220.74.xxx.217)갈비 3, 사태 1, 불고기 1
10. 다른곳에서
'06.6.4 10:51 PM (211.212.xxx.74)팔지 않는 새로운물건들이 많아요..
수입먹거리라던가 아주다양한 냉동식품(해산물,냉동과일,즉석식품..)
주스류,곡물먹인 호주산 쇠고기,많은양의 싸고 맛이 괜찮은 빵, 케잌,다양한치즈류,
베이킹하기좋은 재료들(대용량의 시중보다 저렴한 호두,아몬드,피칸,블루베리
,크림치즈..) 비교적저렴한 아보카도,아스파라거스등등..
보통대형마트하고는 많이 달라요..대부분 아~주 용량이 많거나 묶음판매가 많지요..
자제하고사도 한번갈때마다 10~20만원쯤 나와서 한달에 두번정도 갑니다..
그래서 울남편은 코스코가자면 겁부터 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