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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속에 속옷~~

...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09-05-06 23:18:33
치마 입을 때 속에 팬티 외에 다른 속옷 꼭 입으시나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제대로 외출할 때는 안에 챙겨 입는데 집에 있거나 동네 나갈 땐 전 안 입거든요...귀찮고..
특히 여름엔 더워서요...
IP : 124.54.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옥
    '09.5.6 11:27 PM (220.81.xxx.220)

    짧은 속바지 입습니다.

  • 2. 음...
    '09.5.6 11:46 PM (58.140.xxx.120)

    아직 학생 이신가요.
    속옷 만큼은 항상 전투태세로 갖춰입어야 합니다.
    여중고시절 여선생님들 항상 되새김질 하듯이 여학생들 몸조심 시키는 발언을 끊임없이 되돌림표로 들려주시던데....
    한여름 이라도 속옷은 꼭 챙겨입어야한다. 경박하게 속옷이 밖으로 나오거나 비쳐서는 안된다.
    가슴파인 옷은 아니된다. 팔다리를 훠언히 내놓는 것도 피해야하느니....
    치마는 미니스커트를 입더라도 그 속에는 꽉 끼는 거들을 입어줘야 한다.
    나불나불...플라블라. 이티시이티시....

    그 여선생님들 할머니 선생이든 젊은 언니선생이든,,,,모두 입을 맞춘,,,,지금 생각해도 제가 딸래미에게 했을법한 말 이네요.

  • 3.
    '09.5.7 12:21 AM (211.244.xxx.185)

    팬티만 입어요
    덥고 축축해서 더는 못입어요

  • 4.
    '09.5.7 7:43 AM (211.203.xxx.135)

    어제 쉬폰 치마 입고 속치마 입었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더워 죽어요.
    입을 수도 없고 안 입을 수도 업고 해서
    면속치마 샀어요 . 좀 때깔을 안 나는데 시장에 팔대요.

  • 5. 여름엔
    '09.5.7 9:37 AM (125.191.xxx.88)

    참 고민이지요..
    전 처녀적에 꼭 갖춰 입었는데...
    사실..지금은..뭐...
    아..생각해보니..치마입어본지...언제인지..싶네요..쩝.

  • 6. .
    '09.5.7 11:39 AM (210.180.xxx.126)

    바지스타일로 된 면속치마 입어야 안심이 되어요.

  • 7. ㅎㅎㅎ
    '09.5.7 12:17 PM (222.98.xxx.175)

    어려서 엄마가 하도 챙겨 입혀서 안 입으면 불안한 사람입니다.
    젊어서는 속바지 거들은 꼭 입었고 속치마도 같이 입었습니다.
    지금은 아예 치마를 안 입죠.ㅎㅎㅎ

  • 8. 통 넓은
    '09.5.7 12:34 PM (220.88.xxx.254)

    인견 속바지 있어요.
    속옷가게에 가심 할머니꺼 같은거요.
    엄청 시원하고 속치마보다 편해서 그거 입어요ㅎ

  • 9. 오히려
    '09.5.12 10:45 PM (58.142.xxx.216)

    저는 오히려 안입으면 불편해요.. 뭔가 훵하고.. 습해지는거 같고;;
    거들이나 실크질 속바지를 입습니다.. 속치마도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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