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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동아, “MB퇴진” 외치는 외국인 못봤나?
세우실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9-05-06 16:14:4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7
강남촛불 카페에서 코멘트 하나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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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계 광장에는 페스티벌을 준비하던 스텝들과 비보이들과 얼굴에 화장 진한 '일반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네. 남대문 견찰서장이 말하는 2분법에 따르면 그 분들만 '일반 시민'들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명박을 반대한다는 풍선때문에 누군가 견찰에 의해 불의를 당하게 되었을 때...
나서 준 것도 바로 그 '비보이', '스텝', '화장 진한 진행자' 였습니다.
촛코에서 행사를 할 때 받는 '격려 문자'에
"저는 지금 비록 반대편에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마음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자가 있었습니다.
'이게, 국민들의 심정이구나...' 느꼈습니다.
유인촌아. 이래도, 대다수 국민 운운하며 쥐소리 찍찍 해댈거니.
제발 양촌리 돌아가서 막걸리 마시고 쳐 주무시길.
남대문 경찰 서장... SLR클럽에서 알바짓 하다가 쫓겨나서 아직도 방황하시나 본데...
제발 확성기로 입을 틀어 막기 전에 개념부터 찾으시길.
네들만의 페스티벌은 이제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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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이 망했다고 시위대를 폭도로 모는 분들 중
그 자리에서 직접 보신 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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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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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6 4:14 PM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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