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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당 지지하는..서민들 보면
어릴적 티비에서 보고 불쌍해서 며칠동안 잠 못이룬 영상인데
곰을 앉혀놓고 사탕을 빨게하면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호스꽂고 쓸개즙을 빼가도 모르게 핥고 있더군요.
잘사는당 지지하면 자기도 부자가 될줄 아는 사람들;;;
주변에 너무 많고
못사는 사람들이 목소리내게된 인터넷을 미워하는 사람들 너무 많고...
못사는 사람들 보고 못산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딴날당에서 보면 그저
서민도 못되는 나부랭이들일 뿐일진데...
더 말한면 입아플 뿐이고.....미국산 괴기 처묵겠다는 친척들 보면 욕도 안나오고
무식을 철갑을 두르면 부끄러운줄도 모른다고
미국서도 안먹는소 먹으라는거 싫다는데....그럼 미국서 유학하는 애들은 왜 안불러들이냐는
초딩이 개념국에 말아 먹는 소리하는 숙모 보니까
대꾸도 아깝고....이제 돌지난 그집 손녀딸한테 뭘먹일까...
며느리 불쌍할 뿐이고...
그냥 안타까울뿐이고..
뇌에 들이부은 공구리 진짜 대책없단 생각만 들고...암튼 막막한데
다시 일년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또 한해 견디면 세새상 올겠죠?
힘좀 주세요
1. 딴날당 지지
'09.4.23 8:51 AM (221.163.xxx.144)자들은 딱 두 부류가 있죠.. 한부류는 정말 돈많은 사람들중 정책이 자기네들 위주니 지지 하는거고, 두번째 부류는 못도 모르고 원글님 말대로 무식이 철철넘쳐 아무것도 없는데도 무작정 세뇌당해 지지하는 사람들이지요..첫번째 부류는 이상하게 욕은 안나와요..어차피 자기네들 이익을 위해 지지 하는 거니까~~근데 두번째는 답답하고 한심해요..울나라 교육열 높아도 이런 상식하고는 반비례인가 봐요...
2. 에효~~
'09.4.23 8:52 AM (112.148.xxx.150)주변에 딴나라지지는 안하지만 이번 박연차건이 매일 메스컴에 도배가 되면서
그모든걸 사실로 받아들이는 주변인들때문에 많이 슬픕니다
오늘은 1억원이나되는 명품시계2개를 환갑선물로 줬다고 아침부터 방송으로 떠들고 있네요...
어떤게 진실인지...3. 정말...
'09.4.23 8:53 AM (125.137.xxx.153)이대로 국민을 물로 보는 세상이 되어버릴까 걱정이예요...
미국산 쇠고기가 어떠냐는 택시기사랑 어저께도 한바탕 했지만요...
사람들이 점점 저들이 원하는 세상 속으로 빠져드는 듯...점점 무디어져가는 거 같애 안타까워요...4. 제 생각도
'09.4.23 9:25 AM (124.50.xxx.177)같습니다.
딱 두 부류인거 같아요.
넘 돈이 많은 넘이거나.
아니면 돈도 없으면서 무식이 철철넘치고 개념이 없는 사람이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무식해서 가만있음 중간이나 가죠.5. ..
'09.4.23 9:39 AM (59.10.xxx.219)그런 무식한 것들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냥 내비두고 딴날당과 파란지붕에 된통 당해봐야 정신차릴텐데 ㅉㅉㅉ6. 지지하는 사람들보면
'09.4.23 10:00 AM (211.182.xxx.1)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더 답답하네요..
요기는 부산~~~7. 굳세어라
'09.4.23 10:14 AM (124.49.xxx.46)저 가르치는 선상님이.. 정말.. 한없이 착하게 생기신분이신데.. 어찌 그리 순진무구한 말쌈을 하시는지.. 눈물이 다 날뻔했어요.. 수업이고 뭐고 학원다니기가 다 싫어지더라고요..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보니 한숨도 나고... 에휴..
8. 요즘...
'09.4.23 10:27 AM (121.164.xxx.196)뉴스 보기 시러요ㅠㅠ. 한 이불 덥고 사는 남푠.. 장자연 터졌을땐 뉴스 안보더니 요즘 보란듯s. k방송 오가며 챙겨보는데 돌겠어요..시부모가 경북 의성이고 자라긴 서울에서 자랐는데 어찌 뼛속까지 스몄는지..요샌 경상도라고 모두 딴날당편은 아니던데.. 시부모들도 만세삼창할듯 하네요ㅠㅠ
9. 끼밍이
'09.4.23 11:36 AM (124.56.xxx.36)인정하고 싶진 않지만...그게 바로 노예근성이지요......종놈이 양반되신 상전에게 찍소리 못하고 살던 시대가 있어서겠지요.............자기 권리정도는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일단의 계몽운동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평생 억울하게 사시면서도 그게 억울한 일이라는 것 조차 모르는 분들 보면.....우리가 그 분들을 계몽해야하는 책임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즘의 젊은 세대들의 마인드가 앞으로의 우리나라를 결정짓겠지요.
10. 그래도
'09.4.24 1:40 AM (123.212.xxx.130)부산은 왜그럴까요??? 나름 이젠 인터넷도 많이하고해서 좀바뀔꺼라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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