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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남편에게 속고
저희 신랑 그동안 저 속이고 살았습니다 . 그 말을 들은 순간 이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혼을 요구하자 남편 은 사라졌습니다. 혼자 생각을 한뒤 시댁에 가서 말을했더니 넌 뭐했냐고 하시면서 절 원망하시더군요 . 그래서 제가 이혼하겠다고 하니 얘도 둘인데 어쩌겠니 하시면서 없어진 돈을 어떻게 하냐 하시면서 이제부터 잘살라고 하시더군요 그돈이 있는 돈도 아니고 빛으로 남아있는데 저한테 얘도 있으니 그냥 살으라고 하시는 시댁부모님 정말 짜증나더군요 . 지금 남편은 잠적을 하고 전화도 안받습니다 잘못했다고 하지도 않고 그동안 실수 한거 없고 성실히 살았으니 이번은 용서 해달고 문자한번 온것이 다입니다 . 전 용서로 통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꾸 저한테 남편 내놓으라고 연락오고 찾아도 옵니다 . 이런 남편 용서할수없고 시댁 나몰라라하고 전지금 땡전한푼도 없는데 제가 시댁에서 돈을 좀 받아서 이혼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시댁에서 돈을 좀 받을수 있을까요
1. 어찌할지
'09.4.22 9:39 PM (118.44.xxx.80)시댁은 자기네 앞으로 빛독촉 받을것을 예상해서 자기집에 3억 근저당 설정했더군요 큰아버지 이름으로
2. d
'09.4.22 9:41 PM (125.186.xxx.143)그러게요...돈은 포기하셔야할듯...
3. 어찌할지
'09.4.22 9:43 PM (118.44.xxx.80)전 돈도 없고 아이들을 어찌 키울지 걱정입니다. 시댁에선 당연하게 저한테 아이들을 키우라고 하고 전 돈이 없으니 집 얻을 돈을 주라고 하고 있습니다.
4. 한번에
'09.4.22 9:50 PM (123.213.xxx.151)모든 문제를 해결할 대책을 얻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한가지씩 대책을 마련하세요. 우선 해결할 문제와 나중에 해결한 문제를 구분하시고요...5. 이마당에
'09.4.22 10:20 PM (125.178.xxx.12)이기심 운운하신분은 얼마나 도덕군자시길래....기가 막히네요.
원글님, 힘드셔도 자꾸 글올리시면서 조언과 용기 얻으시길 바랍니다.6. 참
'09.4.22 10:24 PM (125.187.xxx.172)이혼하고 나면 애들 데리고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돈 생각 안해 볼 수 있나요?
댓글도 참 이기적으로 쓰시는 분이 계시네요.7. 웬이기심??
'09.4.22 10:29 PM (222.108.xxx.62)이게 무슨 이기심인가요?
시댁 집엔 근저당 설정해놓으면서 마누라에겐 일언반구 없는 남편이 이기적인 거지
배신당한 남편 버린 것도 아니요, 제 살길 찾으려는 분께 웬 망발이신가요
빚이 3억이라니 앞이 깜깜하시겠어요. 담담하게 적으셨지만 얼마나 속상하실지..
시댁도 나몰라라 해버리다니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이경우는 이혼소송하더라도 남편 명의로 된 재산이 없어서 위자료를 받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법적인 해결이 제가 볼땐 쉽지 않을 것 같은데..혹시 아시는 분 있을지...
님 괜찮으시면 아이들 데리고 시댁에 눌러붙어 사시는 게 지금으로서 유일하지 않을까요?
더 사정을 몰라서...8. 님...
'09.4.22 10:42 PM (211.186.xxx.144)배신감...그 마음으로 독하게 마음 먹고 아이와 님만 생각하셔서
짐 모두 다 싸서 애들이랑 시댁에 들어가세요.
시댁에 들어가셔서 가진 것 없고 애들이랑 살아야 겠어서 왔다 하시고
이 딱 깨물고 버티세요...
저희 아랫집 어르신들은 아들 사업망해서 집팔아 갚아주고
전세3천으로 이사 오시던데... 무슨 사정이 있는지 이사하는달 나이드신
노부부 두분만 이사하시더라구요...
님 시부모님 된통 당해보셔야 할 사람들인듯해요..
님~~~~ 님께서 잘못하신게 아니구요
님 남편이 그리고 시부모님 아들이 잘못한거예요.
제가 더 화가 나네요...
짐 싸악 싸들고 시댁으로 들어가는 길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근저당까지 해놓으신걸 보니 시어른들도 참 대단하신 분들 같으신데..
님...강해지세요~~~힘내시고 기운내세요..9. 또적어요
'09.4.22 10:48 PM (222.108.xxx.62)원글님 머릴 굴려봐도
시댁에 얹혀사는 것 외엔..
생활비를 벌 방편도 없으신 것 아닌지요. 아이들이 있어 나가시기도 어렵고.
지금 사시는 집은 처분이 가능한가요?
빚달리들이 그 집 보고 찾아오는 건가요? 아님 님이 소득이 있으신지?10. 도박은
'09.4.22 11:13 PM (218.39.xxx.57)평생 못고친다는데...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고 살길 찾으세요. 시댁말씀은 좀 아닌것 같으네요. 편모가정이 되면 차라리 지원 받지 않나요?
11. ㅡmㅡ
'09.4.23 12:24 AM (123.109.xxx.223)냉정한 판단이 필요한것같읍니다
노름에 빠진사람을 사람취급하다면 큰 착각입니다12. masca
'09.4.23 9:11 AM (211.225.xxx.153)냉정히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시댁에서 채무방어전으로 가압류 신청을 한 것으로 미루어 볼때 별 기대치 없어 보이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누구명의고
그집을 담보로 부채는 얼마이고
지인에게 졌다는 빚 말고 금융권의 부채는 없는지 확인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의 당사자인 남편은 해결할 생각 없이 도피만 하고 있다니,,
그런 남편 믿고 시간만 보내는 것은 안될 거 같습니다,
좀더 정확한 사안을 알아내서 올려보셔요.
신속히 법적대응을 할 사안이면 빨리 그렇게 해야 피해를 최소화 시킬것 같습니다.13. 비현실적
'09.4.23 9:26 AM (121.162.xxx.197)속인 남편이 나쁘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 시점에 꼭 이혼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혼 안하면 뭐가 불리한가요?
가장 큰 이혼 이유가 뭔지부터 잘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이혼하고 아이들 키울 능력은 있으신지.....
시댁에서 돈을 받아 아이들과 살고 싶은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어느시부모가 며느리가 이혼할테니 돈 달라 하는데 "옛다 여깄다"하고 돈을 주겠어요?
이혼하고 애들이랑 살기위해 시댁에서 돈을 받는게 목적이시라면
시댁에서 돈 주는 일은 없을거예요.
아들하고 살기위해 생활비를 달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돈 받는것 포기하시는게 현실적 이라고 봅니다.14. //
'09.4.23 10:16 AM (165.141.xxx.30)제친구는요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그래서 바로 시댁으로 보따리 싸들고 들어갔어요 시댁에 얹혀살면서 시아버지의 구박 다 당하고 살고잇지만 곧 집얻어 나갑니다...시부모가 코딱지만한 집 얻어서 나가게 해주신다네요 물론 남편 아직 안들어왔지요.....원글님도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 시댁으로 애들 다 델고 들어가세요
15. 시부모는 뭔 죄
'09.4.23 11:28 AM (122.42.xxx.33)원글님 고통스럽고 절박하시겠지만
시부모에게 화살을 던지는게 맞는 것인지요?
아들넘 노름 빚을 시부모가 감당하는게 맞는 이치인지요?
잘생각했다, 이혼하라며 돈 보태줄 시부모가 과연 있을런지요?
남편 잘못을 시부모에게 떠 넘기라는 조언도 참 너무합니다.
시부모는 뭔 죄인지, 설마 노름하고 가족 속이라고 아들을 가르켰을까요.16. ㅇ
'09.4.23 11:33 AM (125.186.xxx.143)제 살길을...시댁서 찾을건 아니죠-_- 이미 보통이 넘는 분들 같은데...그냥, 기대접고, 돈벌수 있는 일을 찾아 하셔야할듯요..
17. 속상한맘은
'09.4.23 11:37 AM (203.142.xxx.240)백번천번 이해가 되나, 시댁에서 돈을 줄 이유나 의무는 없죠.
시어른들은 당연히 어떻게든 가정이 해체되지않고 살아나가길 바라시죠. 그걸 서운하다 하시면 안되죠. 물론 남편이 죽일*이고. 시댁이 원글님께 굽히길 바라는 마음은 이해가 되나, 시댁입장에선 그렇게 말할수밖에 없죠. 그럼 얼른 이혼해라, 내가 돈주마..이렇게 하는 시댁이 얼마나 될까요?18. 윗분들
'09.4.23 11:41 AM (203.142.xxx.240)말씀대로. 남편은 개인파산신청하고. 원글님이 경제적능력없으면 시댁들어가서 몇년 사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습니다.
그리고 남편 잘나간다고 그만큼 시댁에 고마워하는 며느리없듯이. 남편이 제대로 생활을 못한다고 그거 시댁에서 보전해줘야하는거 아닌것 같습니다. 냉정한듯하지만,
결혼하면 어찌되었든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지요..
지금사는집 다 정리해서 급한빚 정리하고 남편 개인파산하고. 시댁들어가고. 원글님 직장가지고 몇년 고생하다보면 다시 좋은날 있지않을까요?19. ...
'09.4.23 11:46 AM (115.136.xxx.205)도박 버릇은 못고쳐요. 손자르면 발로 하는게 도박이라잖아요. 일찌감치 이혼하고 아이들과 살 궁리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충격이 크시겠지만 길게 보면 그게 답인듯.....
안그러면 님 평생 남편 도박빚에 시달릴듯......20. jk
'09.4.23 12:59 PM (115.138.xxx.245)가장 먼저 따져야 할 부분은 "살고계신 집의 명의"입니다.
님에게 되어있는지 아니면 남편분 명의인지 확인해보시고
어짜피 시댁에 양육비를 요구해도 들어주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혼을 하시더라도 그 이유가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혼하지 않고 같이 살면 빚독촉이 나에게로 온다. 그걸 애들에게 다 보여줄 수는 없지 않느냐? 애들 교육상에도 좋지 않고. 그러니 이혼은 하고 애들은 내가 잘 키우겠다. 근데 어느정도의 양육비는 필요한데 약간이라도 주실수 있으신가?"
라고 시댁에 좋게 말해보세요.
남편님이 빚에 쪼달리고 있으면 그분에게 양육비를 요구하기는 힘드실테구요.
시댁분들이 그나마 양심이 있다면 약간이라도 도와주실수는 있겠죠. 물론 그마저도 쉽지 않겠지만..21. jk
'09.4.23 1:04 PM (115.138.xxx.245)그리고 집 명의가 남편님 앞으로 되어있다면 그 집은 날리는거구요
님 앞으로 되어있다면 그럼 뭐 집은 남는거겠죠. 근데 보통 사업하는 분들이 집을 담보로 다른 빚을 얻은 경우가 많아서
집도 온전하기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이혼을 하시는게 좋은게 서류가 정리가 안되면
님이 빚쟁이들에게 시달릴 수 있습니다. 사실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법적으로는 부부는 같이 살아도 빚은 개별적으로 계산합니다. 님이 남편의 빚을 갚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언제나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죠. 님에게 독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예 이혼을 하시고 서류를 정리하면
"나는 완전히 남인데 왜 나한테 그러느냐? 나와 애들에게는 빚독촉 하지 말아달라"
라고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시댁에
빚독촉때문에 도저히 같이 살수가 없다. 도박도 도박이지만 빚쟁이들 계속 오가는게 애들 교육상 안좋고
이혼은 해도 애들은 이집 핏줄인데
먹고사는데 어느정도의 양육비는 주셔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요구를 하시는게 그나마 가장 먹힐 수 있는 방법이죠.22. jk님 말씀이
'09.4.23 2:09 PM (211.203.xxx.25)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제 주변에 원글님 부부와 같은 사람을 봤는데
빚독촉이 말도 못합니다. 우리가 어설프게 생각하는 그런 빚독촉은 절대 아니구요.
조폭같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엄포놓고 그러는탓에, 그집부부의 중학생 아들하나는 대인기피증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도 했습니다.
아마 원글님 남편은 잠수탔다니, 지금 어디서 또 노름하고 있을껄요~
노름은 죽기전엔 못고치는 병이구요.
제가 알던분은 노름때문에 교도소도 여러번 들락거렸어요.23. 근데
'09.4.23 4:19 PM (211.225.xxx.164)시댁은 무슨죄일까요?여기 시댁에 대한글들올라오면 아직도 어머니의아들
인줄아는지,또는 습관을 잘들여야한다는지등등 얘기가 많던데.이런문재
생기면 시댁에서 당연히 감당해야한다는 의견들도 아이러니하네요.
부부가 서로소통이 안된것도 문제였다싶기도 한데요.
암튼 원글님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24. 제 생각도
'09.4.23 5:09 PM (210.116.xxx.216)시댁에 책임을 넘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에 처가에다 돈 내놓으라고 할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선에 재산 파악 얼른 해서 정리하고, 이혼 서류 정리 하고,
어떻게든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겠지요.
그래도 핏줄인데 시댁에서 얼마간 도움은 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25. 흠
'09.4.23 5:14 PM (125.187.xxx.238)저 역시 jk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는게 가장 타당하다 싶습니다.
시부모나 시댁은 무슨 죄냐고 그러는데요... 아들 잘못 키운 죄가 있지 않나요?
말도 없이 도망간 아들인데요...
시댁에서 전체 다 갚아줄 의무는 없지만
이혼하지 말고 살라고 했다면 도의상 일정부분 도움을 주셔야하는 건 맞지 않겠습니까.26. d
'09.4.23 5:23 PM (125.186.xxx.143)어느부모가 그런짓 하라고 키우나요-_-?
성인이니 완전독립하게 해줘야 한다는 분들이 여기서는 시댁물고늘어지니 아이러니하네요
게다가, 살려고 돈받는게 아니라,이혼한다고 돈달라는건데ㅎㅎㅎㅎㅎ27. 그러고보니...
'09.4.23 5:52 PM (116.37.xxx.71)그러고보니 참 이중적이네요.
평소엔 결혼하면 독립된 개체가 어떻고 하면서 이런 일이 있으면 시댁에 제일먼저 손 내밀고..
반대로 부모님이 이런 상황이 되면 기꺼이 도와드리라는 조언이 달릴까요?
저부터도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지 반성이 되네요.
그저 어느쪽이던 결국 잡는게 도의적 책임이라는걸텐데... 그저 원글님 시댁이 그런 생각과 여유가 있기를 바래요.28. 윗님^^
'09.4.23 6:09 PM (125.177.xxx.79)제 여동생도 남편시아버지 사업 망해서,,,
근 사오억이 넘는 돈을 여지껏...남편 월급 차압 당하고,,자기도 지방에 혼자 근무하면서,,집은 아직 전세살고,,,그 많은 빚을 둘이서 갚고있습니다
벌써 육칠년도 아마 넘었지 싶네요,,
이런 극단적인?상황이 되면,,,
앞 뒤 다 잘라먹고 그냥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일을 내시던,,자식이 일을 저지르던지 간에 말입니다,,,
평소엔 독립된 개체...로 서로 인정을 해야하는 거 맞지만요,,
이런 상황이 되면,,어쩔겁니까,,자기 자식이고 부모님인데...뒤집어쓰는 수 밖에요,,29. 예전하곤
'09.4.23 6:27 PM (211.225.xxx.164)다른세상이 됐으니 하는말입니다.집한번 방문하면 연락을하고 왔네
어쩌네 하면서 말들도 많고,며느리가 무슨 노예니 어쩌니들 하던데
물론,예전처럼 시부모님 큰소리치고 아들살림 개입하고 그런다면
도와야된다는것 이치에도 맞지만 그부모가 도박하라 가르쳤을까요?
결혼해서 살아온 햇수가 있으니 와이프가 훤히 더 뚫어볼수 있었어야
될상황같네요.
이런 딱한처지라면 친정부모도 도와야겠지요.
윗님처럼 이런경우 자기자식이고 부모님인데 뒤집어써야한다는건...좀
참 이기적이구나 싶네요.30. 제생각에도
'09.4.23 7:45 PM (125.186.xxx.183)부모님이 돈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당연히 내놔야한다는 아닌듯 싶내요
도박 그거 정말 못고친다고하는데
결혼하고 바로 사고친것도 아니고 그동안 잘살다 이렇게 된건데
아무리 부모지만 지식의 일에 무한책임을 진다는건 좀 그러내요.
제가봐도 빨리 정리하고
혹 부인명의 재산이 있다면 현금화해두고, 남편껏도 최대한 현금화해서
숨겨야하지않을까요.. 하다못해 차라도
주위에 금융쪽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세요.31. 윗글연속
'09.4.23 7:46 PM (125.186.xxx.183)지금은 하늘이 무너질것 같아도
한 5년만 지나도 까마득한 옛일로 그런적이 있었지 하고
지나갈수도 있을껍니다.
다행히 부인 인감훔쳐가서 사채빌려쓰지 않은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가요
전 그런경우도 봤습니다.
그경우는 이혼하고 남편 사문서위조, 뭐 이런걸로 넣어야되더라구요.32. 나도...
'09.4.23 9:09 PM (116.123.xxx.190)제생각에도님과 같은생각이네요.
시댁에서 다행이 여유가 있고 정이 많은 분이라 이혼한 며느리에게 인정상 도와주면 고맙게 생각해야죠.
평소에 시 자 들어가는것은 시금치도 싫다는 분들이 이럴때는 뒤집어 써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다면 좀 그러네요.33. ......
'09.4.23 9:13 PM (58.232.xxx.244)시부모님도 님보다 더했슴 더했지..가슴이 무너져있을텐데..
서로서로 좋게좋게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으로 얘기가 되면 좋겠네요..
실마리부터 차근...
서로 돕는 분위기많이 살길이에요...
안스러워서 도와주실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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