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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의 용....참 듣기 싫은 말이네요
개천의 용.......
참 자주 나오는 말이네요
참 듣기 싫은 말이네요
예전에는 이게 참 좋은 말로 쓰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니러다구요
물론 부정하지는 않아요. 그럴 생각도 없구요.
근데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에 카스트 제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일부 상류층들이야 있지만
여기에 대부분이 중산층들일텐데 (구름 위의 사람들도 아닐텐데)
개천을 너무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랄까? 업신여기는 느낌이랄까?
그런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높은 구름 위에 계시길래
태생을 갖고 저렇게 말씀하시는지.......
그리고 그 중에 정말 한분이라도 용이 계시는지
전 용만이 개천의 용을 운눈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솔직히 저는 개천의 용이나, 중산층이나 결국 그게그거라 생각해요)
좀 웃긴것 같습니다.
개천의 용을 뭐라고 하시는 분들은 다 용이신가요? 상류층.. 구름 위에 계신가요?
-솔직히 많이 읽은 글에 반대 결혼한 글... 결국 통상적인 고부갈등의 문제이고 (개천의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가 좀 많이 순진하고 어린 경향이 있는 것 뿐이지, 구체적으로 얼마나 엽기 시집인지 모르는데
다들 개천의 용이라서 문제다........라는 분위기여서 한 말씀드립니다.
1. 99
'09.4.22 8:40 PM (121.129.xxx.177)전 개천에 사는 피라미 쯤 되는데요. 저도 개천의 용을 언급합니다. (굳이 구름위에 안살아도 언급할수 있단 얘기구요. 업신여기는 의미도 아니라고 봅니다.) 개천의 용이란게.. 용이 문제라기 보다.. 개천에 용이 흔치 않으니 온 개천이 용에게 바라는게 많으니 문제라는 의미 아닌가요.. 언급하신 그 글은 안 읽어 봤습니다만..
2. 비슷
'09.4.22 8:41 PM (114.203.xxx.237)한 생각이에요. 절대 다수가 개천물이나 웅덩이에서 살죠. 구름 위에 사는 사람은 원래가 적어요.
다만 개천에 용이 없으면 기대치도 개천에서 머물텐데, 바라는 기대치가 높아지니 며느리는 그게 힘들긴 하죠. 용이 처자만 먹여살리는 거랑 개천까지 먹여살리는 거랑.... 나눠가질 파이의 크기가 작아지니까...3. 저도
'09.4.22 8:44 PM (218.50.xxx.173)그 말이 너무 많이 쓰이는 것에 대해서 의아해하고 좀 기분나쁘기도 해요.
개천이라 함이 어느 정도까지 말하는 건지 감이 안 잡히긴 한데
자신이 태어난 곳을 선택할 수 있어서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그 안에서 한
개인의 노력은 왜 그리 가볍고 우스운 것으로 치부하는지.
시댁스트레스 때문에 그렇다..정도까진 이해가 가요.하지만 어느 정도라는 게
있는데 개천의 용 운운하며 깔보는 사람들 보면 가끔 당신은 큰 강의 미꾸라진가요?
라고 물어보고 싶을 때도 있어요.4. .
'09.4.22 8:45 PM (220.122.xxx.155)그러게 말입니다.
60,70년대엔 다들 비슷하게 살았었고 다들 비슷하게 성장했죠.
의사 집안에 의사아니면 변호사나 판사 집안에 판사 아니면 그게 그거 아닌가 싶어요.
형제가 모두 잘 되는 집안도 있지만 평범한 가운데 특출나게 잘 난 사람 있기도 하죠.
시집에서 얼마나 바라서 트러블이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그렇게 우월감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어요.5. 그게요...
'09.4.22 8:53 PM (125.186.xxx.199)못살면 못사는대로 그냥 살면 개천 소리 안듣습니다.
그러나, 자식중의 하나가 소위 말하는 출세를 했을 때. 온 가족들이 그 자식 하나 붙잡고 늘어지며 나도, 나도, 나도 같이 잘 먹고 잘 살자! 하고 난리치기 시작하는 순간 개천으로 전락하는 게 아닐까요?;;; 그때는 '개천의 용하고 결혼했더니 블라블라...' 이런 말이 나오는 거죠.
그런데 또 보면 대략 그런 집에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비율이, 아닌 쪽보다 훨씬 많으니(즉 남자가 자신의 가정만을 건사하게 되질 않고 온집안을 다 떠맡아야 하는) 다들 그렇게 통칭하며 결혼을 말리게 되는 거고요.6. 그개천
'09.4.22 8:57 PM (220.117.xxx.65)그 개천을 만드는 사람은 타인들이 아니에요
본인과 그 가족들이죠
개천化 시키지않는 휼륭한 인격을 가진분들께
개천의 용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개천은 결국 스스로 만드는거에요..7. 방금전
'09.4.22 8:58 PM (219.251.xxx.18)근데 님이 올리신 댓글 넘 갠찮앗는데..
왜 지우셨어요.
82에 와서 너무 시원하게 글쓰신분들이나 여러 각도의 글들이 올라와서 감탄하던 중이었는데.8. 그런데
'09.4.22 9:01 PM (114.203.xxx.237)또 달리 생각해보면 자신의 가정만을 건사하게 되질 않고 온집안을 다 떠맡아야 하는 일이 생기면.... 그 집안에 뭐 여자는 없겠어요. 개천용은 시부모 뿐만 아니라 여자 형제들도 뜯어먹어요.
붙잡을 가지가 생기면 붙잡는 게 인간의 본성이고 친정 개천에 용이 나서 남자 형제 도움 받는 건 어른스럽고 착한 남자 형제라 칭송할 거리지만 시댁 개천에서 용이 나서 붙잡으면 철면피 시댁 되는 거고... 모든 게 자신의 입장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자원이 줄어드느냐 증가하느냐하는 경쟁의 문제로 보여요. <개천化 시키지않는 휼륭한 인격을 가진 분> 같은 발언 역시 나랑 자원 경쟁을 하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다른 표현 같네요. 낳아서 길러서 교육해서 이제 뭔가 생산해낼 수 있는 위치로 만들어서 그 생산물을 죄다 며느리에게 주는..... 훌륭한 인격자가 아니라 솔직히.... 바보죠..... 저 역시 며느리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지만...
가장 불쌍한 건 개천에서 난 <용> 본인이죠.... 그 용이랑 결혼한 사람보다 더.... 그 용이랑 결혼한 사람은 본인이 남편으로부터 받을 파이가 줄어드는 정도이지만 용은 직접적으로 갉아먹히니.....9. 에고.
'09.4.22 9:01 PM (219.251.xxx.18)약간 수정을 하셨네요.
전의 글이 더 좋았어요^^
지금은 감정이 쪼금 더 들어있네요^^10. 본인이
'09.4.22 9:05 PM (114.203.xxx.237)용인 사람은 알 거에요. 개천룡의 배우자들이 개천 타령하는 게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지.... 개천룡 소리 듣는 거 남자들만 듣는 소리 아니거든요... 친정 개천도 제법... 있습니다.
가장 열통 터지는 상황은.... 개천룡끼리 만났을 때. 이건 뭐 가족이 천형이에요. 전생의 원수가 현생에 가족으로 만난다는 소리가 진짠가 싶고 그렇죠.11. ...
'09.4.22 9:10 PM (116.33.xxx.62)사실..전 신랑이 개천의 용인지 모르고 결혼했어요...
그냥 대기업 직원인데... 결혼하고 나니..별일이 다 있더라구요..
어느날 속상해서 작정하고 이야기 해봤더니..
자기 동네 사람들.. 친척 다 합해서 자기가 제일 잘 된거라고..
윗님 말씀 처럼 본인이 자존심 상해가며 말하는 거구나 느꼈어요..
그냥 지금은 걍..이해하고 살아요..
안모시는게 어디냐는 생각에 드릴거 다 드리고..그러니 속은 편하네요..12. ...
'09.4.22 9:13 PM (222.110.xxx.207)낳아서 길러서 생산할 인격체를 만들어 며느리를 준다고 생각하시니, 개천이 되는 거 아닌지요.
부부 사이가 남편이 아내에게 혹은 아내가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베푸는 관계가 아니잖아요.13. 와우
'09.4.22 9:31 PM (220.117.xxx.65)위의 답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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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서 길러서 교육해서 이제 뭔가 생산해낼 수 있는 위치로 만들어서 그 생산물을 죄다 며느리에게 주는..... 훌륭한 인격자가 아니라 솔직히.... 바보죠..... 저 역시 며느리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지만...
가장 불쌍한 건 개천에서 난 <용> 본인이죠.... 그 용이랑 결혼한 사람보다 더.... 그 용이랑 결혼한 사람은 본인이 남편으로부터 받을 파이가 줄어드는 정도이지만 용은 직접적으로 갉아먹히니.....
--------------------------
이건....정말 개천이군요14. 글쎼
'09.4.22 9:31 PM (116.37.xxx.71)여기저기서 온집안이 바라는건 문제가 있고 속상한거 이해는 가겠지만.. 가끔... 본인은 누리면서 그리 키워주신 부모님 지원하는걸로 개천용 운운하는건 참 보기 싫더군요.
15. 개천용
'09.4.22 9:34 PM (115.136.xxx.24)개천용 이라는 게 꼭 파이를 나눠줘야 할 때 개천용이 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시댁이 물질적인 것을 꼭 바라지 않더라도
며느리를 남편과 시댁의 하녀취급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울 아들 이렇게 대단하고 우리는 그 대단한 아들을 키워낸 집안이니
넌 알아서 굽신굽신 잘 해라,, 하는 그 분위기,,,
내가 하늘에서 살아사 개천용이라고 말하는 거 아니고요,,
내가 개천 아님 그보다 못한 시궁창에서 사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시댁이 그 아들(또는 친정이 그 딸) 잘났다며 며느리(사위)에게 요구하는 게
부당하게 많다면(물질이든 노동력이든 자존심이든)
그건 개천용일 수 밖에 없죠,,,16. 뭐
'09.4.22 9:48 PM (114.203.xxx.237)용 입장에서야...외부적으로는 어떤 논리를 들이대든 결국은 용의 능력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서기 위한... 말하자면 명분 싸움이라는 게 너무 잘 보이니까. 예외가 없는 건 아니지만 돈 문제가 없으면 하녀 취급 정도는 대체로 잘 참더라고요. 남자들은 데릴 사위 비슷해지는 거고요. 돈 쓰는 재미가 더 큰가봐요. 네 부모는 딸자식 덕볼려고 노후대책으로 널 낳은거냐 너라도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 소리나.....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제 좀 잘난 처지 되었다고 부모가, 혈육이 부끄러운거냐 하는 소리나... 그냥........ 똑같이 들려요. 버는 건 네가 벌어도 쓸 권리는 나에게도 있다...라고 말이죠. 용 입장에서야. 그 말을 하는 입이 다를 뿐....그 입이 누구의 것이 되었건 벌어다 바쳐야 하는 건 변함이 없으니.
17. 뭐
'09.4.22 10:38 PM (122.34.xxx.167)딴건 모르겠고...
옛날에 82에서 어떤 분이 자기남편을 용천 개라 칭하셨던것이 생각나네요. ^^;
다들 어찌보면 요즘 세상엔 개천 용보다 용천 개가 낫다며 부러워했죵.
영어유치원은 아버지 돈이 아니라 할아버지돈으로 보내는 거람서...^^
갑자기 생각나서 딴 얘기 해봤어요.18. ...
'09.4.22 11:26 PM (58.77.xxx.104)돈없다고 개천이아니죠... 요즘누가 그런소리하나요....원글님 말마따나 거기서 거긴데
배우자 집안 생활방식이 상식을 벗어날때 보통 개천이라고 하지않나요??
위에서 내려다보는것이 아니고 나는 내자식 고생안시킬려고 내노후준비하고살아왔는데..
혹은 이나이에도 일하고 있는데....
상대방집에서 자식들한테 정도이상으로 기대려하면 기분좋을리 없지않나요??
부부 본인들은 말할것도 없구요19. .
'09.4.23 9:30 AM (211.178.xxx.231)윗 어느분 말씀처럼 저희 남편 용이 아닌데요,
저는 가끔 그리 표현합니다.
시댁 사촌들 통틀어 대학나온 사람이 남편 하나다~ 하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객관적으로 용이 아니라도,
시댁에서 바라는 그 기대치가 용 이상일때 쓰는 표현들 아닌가요?
저는 차라리 진짜 용이라도 되서, 그런 대우 받으면 좋겠네요.20. 곰곰
'09.4.23 10:07 AM (122.43.xxx.9)경제적으로는 어려운 형편인데
가족 구성원이 다들 성실하고 자녀들이 모두 자기 앞가림정도 하고 산다면
아마 개천용이라는 표현 안쓸거 같아요.
본인 아들만 똑똑하고 귀한 것 아니고 며느리도 귀한 딸이라는 거 인정하는 분이라면
역시 개천? 이런 표현 안쓰겠지요.(성별 바꿔도 마찬가지...)
개천이 서민가정을 의미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사실 대부분이 서민 아닌가요?21. =.=?
'09.4.23 12:21 PM (118.222.xxx.24)원글님 혹시 용난 개천에 거주하시는분? 너무 분개하시는듯해서리~
22. ...
'09.4.23 2:21 PM (211.196.xxx.131)중산층과 '개천'의 구분은 뭐 재산이 얼마 차이가 나고 그런 게 아니라
잘나가는 자식을 봉으로 여기느냐 아니냐의 마음가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산층이 대단히 잘나서 개천 운운하는 게 아니라,
적어도 경제적 자립은 되어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한심하게 여기는 거겠지요.
가난하지만 근면하게 일하면서 자식에게 바라는 것 없는 시댁을 개천이라 하는 사람은 없을걸요.23. ......
'09.4.23 3:35 PM (222.106.xxx.202)좀 외진 시골에서 아들 서울로 유학 보낸 사람들은 의사나 변호사가 아니라
대기업 직원이나 공무원만 되도 용 가족 노릇하려해요.
자기 동네에서는 플랭카드 걸었다고....
그런데 형제자매 많은 가난한 집의 사자 직업과 결혼하신 분들은...
사실 어느 정도 각오하고 결혼해야 하지 않나요?
그 분들이 분개할때는 좀 이해가 안가서......
집안이 어렵다면 졸업후 병원 하나 열려해도 장비에 임대에 많은 자금이 들어가는데 어디서나며
돈 없이 차리려 지난해 같이 엔화대출 받아 차렸다가 신용불량된 의사들이 지금 허다하고....
변호사 사무실 임대료 싼 외진데 차려봐야 돈이 안되고....
검사 월급...그냥 월급쟁이 수준이고...
어렵게 공부시킨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은 이제 우리 고생 끝났다며 자신만 바라보고 잇고.....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면....맞선 시장에서 부자집 여자 찾는 고급 전문직들 저는 이해가 가요...24. 수준은 모르겠고
'09.4.23 4:16 PM (219.241.xxx.105)남편하나 출세시켜보자고
온가족이 올인해서
남편을 대학원까지 보내고
박사학위받아서 현재 작은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결혼하고 나니 그 며느리에게까지
그 키워준 보답을 하라고 하는데
며느리입장에서 그 시집과 남편을 두고
개천의 용은 고사하고
그 이상 다른말은 못할까요??25. ^^
'09.4.23 4:50 PM (202.20.xxx.119)개천의 용과 결혼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개천이 그런 개천인 줄 몰랐다거나, 절대로 용이 아닌데, 용이라고 하니 개천의 용이라고 그럴 것 같네요.
개천의 "사"자와 결혼하시는 부유한 분들, 아무리 결혼 전에 공부를 하고 학습을 한다고 해도, 경험해 보지 않으면, 용이 있었던 개천에서 그리 무리한 요구를 할 줄 예상을 못 했겠죠. 그리고 그 부유한 배우자 입장에서야 용이 뭐 얼마나 큰 용이겠어요^^
그리고..사실 용이 아닌데, 그 가족이 너무나..너무나 해서, 용처럼 불리는 경우, 이 경우가 제일 짜증나죠. 용도 아닌데, 용이라 하고, 많은 것을 기대하니까..
(대기업, 공무원, 박사 후 연구원 등등..^^)26. 내생각
'09.4.23 5:22 PM (59.25.xxx.212)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죠.
만약 신랑이 그냥 일반 회사원인데도 신랑 집안분들 성격이 다 별루인데 신랑 인품이 좋으면
개천에서 용났다고 할 수도 있고...
꼭 직업이 훌륭해야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그렇게 나쁜 비유같진 않은데....원글님이 예민하신것 같아요.....
저도 그런 비유 가끔 쓰지만....저도 아무것도 아닌 평민이며 울 신랑도 그렇습니다.
근데 전 울 신랑 집안보면 신랑이 개천에서 용났다고 생각됩니다..;;;27. .....
'09.4.23 6:49 PM (121.131.xxx.166)그러게요 가만히 있으면 개천이 아니지요...오히려 맑은 시냇물이 될 수도 있는데...
시냇물이 갑자기 폭포나.. 바닷물 노릇을 하려 이물 저물 모으고 다니니..개천이 되는 겁니다.28. 정말 몰랐음
'09.4.23 6:52 PM (121.137.xxx.212)가만 있으면 누가 개천이 어쩌고 하나요..
전 정말 위의 몇 분들처럼 남편이 용인줄 모르고 결혼했어요.
시댁이 잘사는게 아닌건 알았어요.. 그래도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없는채로 시작했는데
살아보니 신랑을 용 취급 하는데 이게 장난이 아닌거예요..
정말 '사'자 신랑이나 되어서 용 취급하면 좋기나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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