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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봉춘 뉴스 24에 나온...
남편이랑 잘려고 누웠다가....우연히 본 뉴스인데...
참 가관이더군요....
용인집뒤에 산에 도로를 내려고...그것도 몰래 내느라...아주...용을 썼더군요...
나무 베어내곤...표 안나게 낙엽으로 덮어놓고....그 도로...산악용오토바이..탈려고
낸거라데요...
그것두 자기가 직접 도로 만든것도 아니고...주말에 레슨받으러 오는 학생들에게서...
학생들 부모한테는 레슨비로 2백만원씩 받고....
그 학생들...그 산악용오토바이인가 뭔가 타다가..사고나서...시끄러워져서...
뉴스까지 나오던뎅...그 분이 누구신지...
남편이랑 한참 이야기했네요...과연 누굴까...
제가 생각하고 있는사람이 있긴 한데...그분이 맞으신지...
어제 그 뉴스 보신분 없으신가요??
1. 세우실
'09.4.22 5:40 PM (125.131.xxx.175)김동규 교수입니다.
2. 저요
'09.4.22 5:41 PM (203.253.xxx.185)저도 뉴스데스크에서 보구선 뒷목 잡았었어요.
뭐 어찌 그런일이...
노역(!!)에 동원됐다가 허리 다쳐서 몇개월 진단 나온 제자(돈 받고 과외한)가 진단서 끊어서 보상해 달라니까 더이상 성악하기 싫냐고 했다네요. 어찌 그런 미친*************
뉴스 보고 혈압 올랐는데 오늘 게시판 조용하던데요?
김모씨라던데 대체 누군지 정말 매장시켜 버리고 싶더라구요.3. 저요
'09.4.22 5:42 PM (203.253.xxx.185)헉!
세우실님, 바리톤 김동규씨 확실합니까?
오늘 아침 CBS 라디오 태연히 진행하길래 아닌가부다, 다른 사람인가부다 했는데요4. 아들만셋맘
'09.4.22 5:43 PM (211.179.xxx.230)세우실님...
그 분 맞아요?? ^^;;;
저도 설마하면서 남편한테 이야기 했더니...남편은 설마...그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그러겠냐...
하던데....
근데 그 집보니 딱 알겠던데요...아침방송에 나왔던 집....5. 김똥규가
'09.4.22 5:47 PM (211.35.xxx.146)사실이라면 정말 인간말종이네요.
있는것들이 너무해~~6. 김동규
'09.4.22 5:48 PM (220.126.xxx.186)김동규.....
할리족이라고 하면서 예전에 나왔었어요.오토바이 매니아.
집도 나왔었지요......모 방송에서;7. 아니 근데
'09.4.22 5:51 PM (203.253.xxx.185)왜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거지요?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도 했다니까요.
휴...답답하네요 정말...8. 김동규
'09.4.22 5:54 PM (220.126.xxx.186)여론이 잠잠해서 그런게 아닐까요??(나만의 추측~~~~)
신문에 기사 났나요9. 성악도
'09.4.22 5:58 PM (123.248.xxx.121)그 선생님 예전엔 승마 하시더니 이젠 오토바이 타시나 보네요.
개념 없는 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신 것 같구요.10. 용인에
'09.4.22 5:59 PM (121.173.xxx.41)멋진 집에서 어머니랑 사시면서 웰빙으로 산다고 아침방송에 나왔었어요
산악오토바이 타는것도 나왔었는데 잔디밭 정말 넓고 멋지더군요..11. 글게요...
'09.4.22 6:13 PM (202.31.xxx.203)저도 그 뉴스보고 '이런 이명박같은 넘'했었는데.
관련된 인터넷기사도 없는거같은 정말 김동규교수가 맞나요?
살수록 세상 참말로 우끼네요...12. 세우실
'09.4.22 6:32 PM (125.131.xxx.175)그거 MBC 영상보면 2분 44초쯤에 고발장이 나오는데 거기에 아예 (김동규)라고 씌여 있습니다.
13. 엄흐나
'09.4.22 6:42 PM (58.233.xxx.46)약속 지키기 위해 밤새고 날아와서 시차 적응도 안 된 상태에서
공연한다던 그 분께서 그런일을...헐.14. 완전실망
'09.4.22 6:53 PM (116.36.xxx.154)뭐 그런 넘이 있는지...
15. 진짜나쁜넘..
'09.4.22 7:00 PM (122.34.xxx.204)위선자..
뭔짓을 했는지 검색도 쉽지 않네요..16. ..
'09.4.22 7:13 PM (59.10.xxx.129)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어쩌라고~~
인간성과 예술성은 별계?17. 잡지
'09.4.22 7:22 PM (121.169.xxx.32)에서 그 용인집 나왔어요
한때 세세원부부와 친하더니 이혼하고
그 용인집에 제자들 와서 자고 가고
여러사람들 들락거린다고 자랑하던데.. 딱봐서 김동규구나 했어요/
이인사도 요즘 노무현일가 조사하듯이 뒤지면 엄청 나오겠다 란
생각 들더군요. 그쪽이 워낙 물이 흐려놔서..18. 윗분~
'09.4.22 8:13 PM (124.111.xxx.69)놈현일가 아무리 뒤져도 청와대 쥐X끼 만 할까요? ㅎㅎㅎ
19. 윗분~님
'09.4.22 8:38 PM (123.213.xxx.17)맹바기는 말하면 입 아픈 아찌고요,
님과 같은 믿음을 송두리째 배신을 한 분이 노 대통령이란 생각인데요..20. 저도 알아요
'09.4.22 8:45 PM (122.36.xxx.122)제 친구 회사 사장님 아들이 이번에 이 사건 주인공입니다. 레슨비 받아서 레슨은 안시키고 집안일 시키고 정말 대단한 교수에요.. 그리고 성악가 김동규 맞습니다. 그 부모님도 그렇게까지 한걸 몰랐다고 하네요 이번에 사고나서 다 알게 되었다는..어린 제자들 데리고 뭐하시는건지..안타까워요
21. 어이쿠
'09.4.22 9:53 PM (221.165.xxx.209)그렇지 않아도 저도 오늘 왜 이렇게 잠잠한가 싶었습니다.
오늘 아침 라디오도 들었구요. 홈피도 들어가봤는데,
약간 문제될 만한 글은 관리자가 비밀글 처리한 것 같더라고요.
저도 어제 뉴스 보면서 혹시~ 싶었어요.
아침에 항상 듣는 라디오프로인데... 정말 사람 알 수 없다 싶습니다.22. 콧수염...
'09.4.23 12:53 AM (123.108.xxx.15)쓰레기들 밑에서 뭘 배우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