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의 음식솜씨...
작성일 : 2009-04-20 10:35:56
710409
남동생이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아직 아이가 없구요.
어제 전화해서...
무우김치랑, 깻잎장아찌,양파초절임,등등..
너무 많이 담았다고.......택배로..보낸다고 하네요.
너무 웃기지 않나요,,,,ㅎㅎㅎㅎ
이제는..고추장이랑 된장 담거는거 도전해 본다고 그럽니다.ㅋㅋ
직장생활 하면서 피곤할텐데...
대단하다는...생각이 드네요,,
IP : 211.48.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20 10:38 AM
(222.109.xxx.96)
살림꾼이네요... 저도 12년차 못해서 헤매고 있는데 어떻게 저걸 할수 있나요?? 따로 배웠나요..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 남편은 겨우 라면 하나 끊이는것 그것뿐인데요..
2. 4
'09.4.20 10:39 AM
(118.216.xxx.95)
조은 올케 두셨네요.. 님 복이 많은가봐요..^^
3. @@
'09.4.20 10:42 AM
(114.108.xxx.51)
사람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
즐기게 놔 두세요.
제가 아는 분은 일요일이면 집을 대청소한답니다.
아직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 사장하십니다.
나이는 60대중반....
마누나님 긴~여행 다녀 오시면 일주일은 집에 손이 안갈 정도로 처리해 놓으십니다.
나무라지미세요...아떤 취미보다 행복한 취미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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