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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봤네요.
아이들이랑...
강수정이가..사회보고..
조금 튼실한데...피부가 완전백옥..
추워서 그런지...(민소매로된 롱드레스)
생각보다..사회를 매끄럽지 못하게 보더군요.
약간..5%로 부족한 느낌...
그래도..예쁜 연예인보니.....
기분좋았음...
1. @@
'09.4.19 9:49 AM (114.108.xxx.51)지난번 10년쯤전에 올립픽 공원에서 패티김쇼를 봤죠....10월인가..?
전날 갑자기 비가 오고 추워져서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었어요.
관객들도 발이 시려워서 사과박스를 밑에 깔았고....
밴드도 손이 곱아서 연주를 못할 지경이 되었지요.
입에서 김은 나고....
그때 패티김이 반주하지마시라. 하고는 노 슬립 원피스를 입고 그 추운날...
옷도 못 갈아 입고, 막간을 채워줄 만한 시간도 없이..
예상보다 2배나 되는 곡을 불러주었었지요....
물론 가는 사람 하나없이 콘서트는 잘 끝났지요.
저희는 앞에 자석을 산 관계로 소름이 돋은 피부까지 다 봤지만....
역시 프로는 다르더라구요.
굳이 험으 잡자면
강수정, 프리랜서 프로 답게 더~ 노력해야합니다.
프로 마다 말아먹는 이유있겠죠..?
분발하세요. ㅎㅎ
이쁘다니 샘이나서리..ㅋㅋㅋ2. ,
'09.4.19 10:00 AM (222.239.xxx.216)강수정은 팔자 소관인지 능력에 비해 쉽게 쉽게 풀리는 느낌이라 좀 배아프긴 해요.
3. 봄비내려
'09.4.19 11:13 AM (220.83.xxx.185)강수정 사주가 대단하다더군요. 글자 모두가 火 (불).
4. La Tour Eiffel
'09.4.19 11:29 AM (121.176.xxx.118)이쁘니까요..ㅎㅎ
5. 패티김은
'09.4.19 11:31 AM (121.165.xxx.121)정말 최고의 프로죠... ^^
너무 멋져요..
자기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이제 시간이 되었다고... 얘기해달라고..
남편과 딸에게 얘기해 두었다더군요...
그러면 바로 은퇴한다고...
정말 최고로 노래 잘하고.. 자기 관리 잘하는... 프로입니다..
멋져요... ^^
강수정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들...배우들..이 패티김 만큼..
아니 그 10분의 1이라도 그 마음을 배운다면..좋겠어요..6. 실제로 보면
'09.4.19 4:19 PM (125.141.xxx.23)예쁘겠지요...
7. 앗
'09.4.19 4:34 PM (117.53.xxx.225)10년전 그 콘서트 저도 봤네요... 시누 2집 가족 들이랑 12명의 아이포함 어른들이
추위에 쩔쩔매며 오도가도 못하며(저도 앞쪽인지라) 애들을 모두 꽁꽁 업고 끝까지
보고 온 기억이 새록새록......8. 일각
'09.4.19 4:51 PM (121.144.xxx.15)나이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타입
9. 패티김
'09.4.19 8:46 PM (121.181.xxx.189)조금만 먹어도 찌는 스타일이라
평생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없다네요. ㅠㅠ10. 실제로...
'09.4.20 1:12 AM (121.182.xxx.29)저도 강수정 봤지만...
정말... 돼지~~ 다리통... 심하다싶더라구요...
일반인이면 괜찮지만... 적어도 연예인이면... 관리를 좀 해야하는거
아닌가해요...
울 서방님도... 보곤... 니가 휠씬 낫다했어염...
제가 봐도... 프로의식이... 좀... 없다싶어요...
어쩔땐... 불쌍하단 생각도 들어요...11. 미용실
'09.4.20 1:38 AM (218.236.xxx.78)저는 머리하고 나오다가 올라오는 강수정 봤습니다.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직 화장 전이라 그런지, 피부 좋다는 내지는 백옥 같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었고요.
다만 화면 보다는 슬림하다는 느낌 정도 였습니다.12. ㅎㅎ
'09.4.20 2:15 AM (58.120.xxx.180)그래도 소개팅 백전 백승이라던데
이쁘다기보단 인상이 좋은 편 인것 같아요13. 사랑
'09.4.21 8:57 AM (125.146.xxx.241)프로 의식이 없는듯해서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