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5명정도 되는 사람이 먹으려면 김밥 몇줄정도 싸야하나요 ㅜ

ㅡㅡ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09-04-18 15:48:14
내일 회사서 팀사람들끼리만 일한다는데 신랑이 막내라 뭔가 해주고픈데

생각해 낸게 김밥이예요.근데요 저 김밥 첨 싸보거든요..(한심해말아주세요 ㅠ)

몇줄정도가 가능할지 ...그리고 특별히 맛있게 싸는 팁같은것좀 알려주세요^^

82 님들~~~~~~베테랑 주부님들께서 한수 가르쳐주세요!!!
IP : 115.136.xxx.17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8 3:49 PM (118.221.xxx.99)

    1인당 기본 한 줄에
    조금 더 먹는다 계산하면
    40 줄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소고기 볶아서 넣는 거 꼭 하세요.
    이런 말 좀 웃기지만^^;;
    그래도 좀 더 신경쓴 김밥 같아요.

  • 2. ㅡㅡ
    '09.4.18 3:50 PM (115.136.xxx.174)

    ^^ 맞아요.친정엄마께서 소고기 볶아서 넣으셔서 맛있었던것같아요.근데 소고기 어느부위사면 되나요;;( ㅠㅠ 무지해서 죄송)

  • 3. 깁밥....
    '09.4.18 3:53 PM (121.168.xxx.54)

    제가 생각할때도 40줄 이상은 있으셔야 할듯하네요...
    다 똑같이 싸시지 마시고...깻잎, 김치, 참치, 소고기, 등등해서
    각각 맛이 조금씩 다르게 싸시는것도 좋구요...
    참,,,전 계란을 김밥집 김밥처럼 두껍게 해서 싸요,,,,그럼 모양도 더 좋구요,,
    그리고 한가지 빨간색 파프리카 넣으시면 색도 예쁘고, 맛도 개운하니 좋아요..

  • 4. 초보
    '09.4.18 3:58 PM (218.52.xxx.8)

    시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무엇이든 많이 한다는게 또 쉽지 않거든요. 전 김밥 쌀때 밥을 맛있게 해요. 검정찹쌀을 섞어서 밥을 지으면 예쁘더라구요. 25인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생각만해도 끔찍) 적당한 양을 예쁘게 담아 보내세요. 다른거 섞어서 드시겠죠.

  • 5.
    '09.4.18 3:59 PM (125.186.xxx.143)

    소고기 가장 저렴한부위 간걸로 사시면 될거같아요~

  • 6. ㅡㅡ
    '09.4.18 4:00 PM (115.136.xxx.174)

    내일 싸갈건데 오늘 저녁에 싸놓고 그냥 부엌게 놔둬도 변질 되지않을까요.웬지 냉장고 넣었다가 가져가면 맛이없을거같아서..그렇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쌀 자신은 없구요 ㅠㅠ

  • 7. 아침
    '09.4.18 4:04 PM (211.44.xxx.57)

    아침에 싸서 보내는게 젤루 좋을텐데요..
    저녁에 싸시더라도 저녁말고 최대한 늦게 싸는것도 한 방법^^;;
    그리고 싸서 냉장고에는 절대 넣지마세요,
    밥도 빵처럼 냉장고에 넣으면 노화된답니다., 딱딱해지고 맛 없어요..

  • 8. 오늘밤
    '09.4.18 4:05 PM (218.52.xxx.8)

    에 싸는거 반대해요. 냉장고는 절대 안돼요. 말씀하시는거 보니 불안해서..^^ 차라리 제철 과일 과 샐러드 같은거 싸보내는게 쉬울거 같아요.

  • 9. 내일~
    '09.4.18 4:05 PM (121.187.xxx.108)

    낮에는 온도가 좀 올라가는거 같던데요

  • 10. 새벽에~
    '09.4.18 4:06 PM (121.187.xxx.108)

    마는게 제일 좋아요 그냥 시계맞춰놓고 일어나서 하심이...^^;;

  • 11. ^^
    '09.4.18 4:09 PM (222.234.xxx.146)

    제 생각에도 25명이면 적어도 40줄은 싸야할거같은데요...
    D-day가 내일인데 김밥 한번도 안싸보셨으면 좀 힘들거예요
    40줄 싸려면 밥도 한번에 못할거구...적어도 두세번에 나누어
    (실은 3~4번은 해야할듯)해야할텐데 시간도 시간이고..
    속재료준비도 만만치않을거예요..일단 양이 많으니까요
    보통 집에서 김밥싸봐야 10줄인데 마는 시간도 꽤 걸리거든요
    (저 새댁아니고 40후반아줌마예요)
    꼭 김밥하시려면 모르겠는데....첨이라시니...글쎄요
    남편분것만이면 몰라도 40줄은 혼자서 힘들지싶네요
    차라리 샌드위치가 낫지않을까하는데...
    사실 그것도 25인분이면 만만치않지만 김밥보다는 괜찮지않을까요?
    반은 감자샐러드나 참치샐러드넣고
    반은 양상추,토마토,햄,치즈,피클...뭐 이런 샌드위치요

  • 12. 김밥 처음 싸신다면
    '09.4.18 4:09 PM (90.198.xxx.144)

    유부초밥+김밥 하시는 건 어때요?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재료 준비 하다가 지치실 듯..
    김밥 1줄씩만 돌아가게 하시고 나머진 유부초밥으로 하시는건 어떠실지..

    저도 옛날에 밑준비는 거의 다 끝내놓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김밥 25줄 싸본 적 있는데
    6시까지 마치기도 버겁던데요..저는 10명분 도시락을 다 따로 싸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김밥속은 전날밤에 미리 만들어 두시구요..밥만 만들기 직전에 양념해서 싸시면 될 거에요.

  • 13. 깁밥
    '09.4.18 4:12 PM (211.245.xxx.181)

    40줄 초보에게는 힘들어요
    모든 재료 준비 다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새벽 일찍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0줄 정도 하시고
    유부초밥 하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당근이랑 파프리카등은 미리 다 다져 두시면
    시간 절약 되구요

  • 14. 대단
    '09.4.18 4:15 PM (58.230.xxx.188)

    님 마음씀씀이가 참 이뻐요

    근데 김밥 처음 싸신다는데 김밥 잘 못싸는 저로서도 좀 걱정이 됩니다

    혼자하시지 마시구 근처 언니나 시어머님 친정어머님 손을 좀 빌리셔야 겠어요

    4~50줄정도면 밥도 몇번은 하셔야 하는데... 님 용기에 박수 보내고 김밥 꼭 성공

    하셔서 후기도 올려주세요 홧팅!!!!!!! (도움되는 소리 못해서 죄송)

  • 15. ㅋㅋㅋ
    '09.4.18 4:18 PM (218.53.xxx.178)

    나도 이 결혼 반댈세~!! 아하하~
    위에 님처럼 저도 김밥 말고 다른 메뉴가 좋을것 같은데요~
    처음이시라니까요..이게 쉬워보이지만 밥하나 고슬고슬짓기도 힘들고
    은근히 손도 많이 갈 뿐더러
    처음 해보시는 분이 40줄이나 말아야하는거 정말 만만찮은 일이거든요.
    게다가 40줄이나 싸려면 계속 밥을 몇번이나 해대야하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싸야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모양 잘내서 썰고 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괜히 밥이 질거나 넘 꼬들거리거나 할수도 있고 모양 제대로 못내서 썰어두면
    너무 초보티가 나서 안하니만 못할수도 있구요..
    다른 메뉴를 하시는게 현실적으로 좋을것 같아요.

  • 16. 에휴
    '09.4.18 4:19 PM (125.139.xxx.90)

    40줄은 힘들어요.
    삼각김밥으로 싸셔요
    삼각김밥 싸시고 곁다리로 시판 유부 사다가 유부초밥 조금 더 싸셔요.
    과일 조금 넣어보내시면 더 나을듯 싶어요. 하기도 쉽고요.
    김밥은요~ 요즘엔 날이 더워서 밥에 간할때 식초를 조금 넣어주셔요.
    소고기를 넣으면 맛있고~ 전 깻잎을 깔고 싸니 맛있더군요.

  • 17. ㅡㅡ
    '09.4.18 4:30 PM (115.136.xxx.174)

    아니!! 이런 좋은 댓글들이!!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친정엄마도 워낙 바쁘셔서 김밥쌀려고한다고 저나드리니 바쁘다고 끊으라시고 ㅠㅠ 시어머님은 해외출타중 ㅠㅠ

    맛있는 김밥 먹게해주고싶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않아서 털썩하고있었거든요.

    82 여러분들 정말 친정엄마+친언니같아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18. 모자라면
    '09.4.18 4:34 PM (210.92.xxx.139)

    모자라서 더 맛있게 먹을 거예요. 김밥은 1인당 한줄 정도로만 싸고 유부초밥을 좀 많이 싸고 방울토마토 등 과일 담아서 님이 조금 늦게 짜잔 등장하기에는 회사가 먼가요?

  • 19. *8
    '09.4.18 4:35 PM (121.181.xxx.123)

    근데 김밥 못싸신다고 하셨는데
    과연 40줄 가능할까요?
    저도 김밥 초보였을때 김밥 완전 엉망
    썰다가 다 터지고 ㅠㅠ

    진짜 다른 메뉴 생각해보세요
    유부초밥 같은거 손쉬운거요

  • 20. .
    '09.4.18 4:36 PM (121.138.xxx.7)

    요즘 날씨에 밤에 싸놓거나 하면 식중독 걸려요.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다시 구워야하구요.
    김밥 생각보다 잘 상해요. 이렇게 화창한 날이면 더 조심해야해요. 식중독.

  • 21. 깔끔한 김밥집에
    '09.4.18 4:38 PM (118.223.xxx.14)

    주문하시는게 쉬울듯하시네요.
    한번도 안해보셨다고 하시니까요...
    다른 과일 간식을 더 준비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김밥열줄만 싸도 팔이 아프던데요..

  • 22. ㅡㅡ
    '09.4.18 4:41 PM (115.136.xxx.174)

    회사는 걸어서 5분이예요;;옆옆 건물...유부초밥은 해본적있어서 그것도 넣고 샌드위치도 넣으려구요.글구 김밥도 도전은 해보게요(40줄은 좀 자신없어요 ㅠㅠ) 한명씩 따로 도시락 마련하는거아니고 그냥 찬합에 많이 채워놓고 각자 알아서 나눠드시라고하게요.어짜피 간식 잘하시는분들도 아니고 그걸로 배채울거같지도않아서요^^; 김밥집에 주문까진 좀 그렇구 제가 제손으로 뭔가 해주고싶어서요^^: 글구 재료 사놓고 대충 준비해놓고 일찍 자게요.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해줄 생각이예요,정말 감사합니다^^

  • 23. 저도
    '09.4.18 4:47 PM (121.147.xxx.151)

    유부초밥과 샌드위치 추천해 드립니다.
    김밥은 다 쌌다고 해도 써는게 참 중요하거든요.

    김밥이 속재료만 준비하면 정말 쉬운 거지만
    아무래도 처음 싸보신다면 다음에 연습 몇 번 한 후에
    그 때 김밥 잔치를 벌리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유부초밥은 요즘 반 제품으로 나온게 있어서
    아주 쉬워요.
    단 이것도 정성껏한 티를 좀 내주려면
    당근 잘게 썰어 볶아주고 달걀 풀어서 스크램블만들어 잘게 썰고
    쇠고기 볶아서 골고루 촛물과 참기름 넣고 갓지은 밥에 섞어서
    유부에 담아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샌드위치를 한다면 속 재료에 감자. 고구마나 삶은 달걀 으깨서 섞어주면 맛도 있고
    야채속 물기를 잡아주니 꼭 넣어주세요^^

    이쁜 맘쓰는 아내 덕에 남편 어깨가 으쓱하겠네요~~

  • 24. ㅎㅎ
    '09.4.18 5:15 PM (203.251.xxx.187)

    저도 김밥 몇번 안 말아 봤음서 남편 당직날 김밥 싸주겠다고 하고는
    전날 맛살,햄,어묵,오이 같은건 다 잘라서 준비해두고 시작했는데도
    김밥전문점에선 순식간에 마는 반면에 전 한 3배의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ㅋ

    15줄 싸는데 한참 걸렸어요. 저는 곰손이라 ㅎㅎ 결국은 시간때문에 김밥 썰어주진 못하고
    중간에 한번 칼질한 2등분 김밥으로 보냈습니다.

    맛있게 잘 뜯어먹었다고 하대요 -_-;

    원글님은 맛있는 김밥 싸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25. .
    '09.4.18 5:20 PM (114.202.xxx.247)

    김밥 첨 해보시는거면 좀 힘드실텐데 걱정이네요.
    재료는 알아서 잘 준비하실테나 쌀때 요령만 말씀드리자면요..
    일단 밥을 최대한 넓고 얇게 펴세요.(맨끝에 몇센치 빼고)그래야 모양이 잘 잡힙니다.
    주걱만으로는 힘드니 김밥집 아줌마처럼 일회용 비닐장갑 끼시고 손으로 펼치세요.
    밥 펼치면서 물 묻힐 부분에다가 단무지를 올려놓았다가 말면서 빼고 싸면 물기가 적당히 칠한게되어서 김 끝이 안떨어져요.
    그리고 금방 썰어내면 안되구요 끝부분이 아래로가게해서 두었다가 나중에 써셔야 안터집니다.,

  • 26. 절대
    '09.4.18 5:46 PM (125.131.xxx.80)

    말리고 싶습니다.
    정말 운좋게 실수로 맛있는김밥을 싸게 된다면 모를까, 결혼 16년차인 저도 여러사람이 먹는건 신경이 많이 쓰여요.
    정성도 정성이지만 맛없으면 안 먹으니만 못하고, 김밥만 달랑 보내기도 좀 그렇고, 뭔가 하고 싶으시면 다른 메뉴어떨까요?

  • 27. 김밥
    '09.4.18 6:00 PM (221.140.xxx.160)

    맛있게 싸는 팁은요
    일단 밥을 고슬하게 지으셔야하고요(압력솥 비추입니다 밥이 너무 끈끈해져요 저는 김밥만은 냄비밥을 지어서해요
    그리고 그 밥에 간을 합니다 맛소금과 깨소금 참기름으로
    맛소금 넣는다고 뭐라하시는님 분명 계실테지만 그래도 확실히 맛있어요
    맨밥에 싸는것보다 훨씬요
    그담에 계란지단은 좀 두툼하게 부쳐요 후라이팬에 지단한장 부칠때 계란 한 7-8개정도 풀어서 쌉니다 구울때 후라이팬 뚜껑 덮어서 약불에 구우시면 타지않고 속까지 다 익는 노릇노릇한 지단 구우실수 있어요

    나머지 재료들은 뭐 그냥 이것저것 적당히 넣고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600 나이에 따라서 그때 그때 달라요? 2 나쁜 것들... 2006/02/18 865
304599 몇살이 되어야 아기(동생)를 안 때릴가요? 휴.. 4 2006/02/18 479
304598 저도 집고민이요~ 4 부동산~ 2006/02/18 787
304597 확신되지 않는 싸이트에서 확인할거 알려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06/02/18 262
304596 2001아울렛과 뉴코아 아울렛중 어디가 더 볼께 많을까요 ^^; 5 시골아낙네 2006/02/18 926
304595 트롬 세탁기와 엘지 솔라돔 오븐... 4 팔고싶어요 2006/02/18 410
304594 이 유행어 어떤 개그맨이 했나요(아~~답답해요) 10 궁금해요~ 2006/02/18 1,231
304593 이노므 머리냄새... 10 심각.. 2006/02/18 1,060
304592 한솔그림책이나 명꼬 읽혀보신분들 알려주세요... 4 고민 2006/02/18 326
304591 괌 여행 질문이에요..(어린아이가 있어요) 4 행복한고민 2006/02/18 437
304590 사각턱에 관해서.. 3 조언부탁해요.. 2006/02/18 562
304589 식기세척기.. 1 전기세 2006/02/18 284
304588 치열 나으셨던 분 도와 주세요.(부끄부끄~) 3 고민 2006/02/18 480
304587 음식솜씨가 자꾸 없어지는 것 같아요. 3 낙담.. 2006/02/18 594
304586 일본어 독학으로 공부하신분... 3 일본어.. 2006/02/17 694
304585 강화마루와 데코타일 비교좀 해주세요,,, 3 스칼렛 2006/02/17 603
304584 (급)전세관련 문제입니다..ㅠ.ㅠ 3 도와주세요 2006/02/17 397
304583 강남서초 재건축 어떻게 되리라 보세요? 9 집사려구요 2006/02/17 1,016
304582 그여자, 못봤어요@@ 8 몹시궁금 2006/02/17 1,299
304581 전세가 귀한가요? 1 .. 2006/02/17 448
304580 플랫슈즈 이쁜거 어디서 파나요? 1 봄준비 2006/02/17 211
304579 ****돈암동 한신아파트와 한진 아파트의 차이점?**** 2 문의 2006/02/17 730
304578 중국음식 주문하는 요령 좀 일러주세요... 5 서기맘 2006/02/17 583
304577 부산 초밥집 소개 부탁합니다. 5 풍녀 2006/02/17 295
304576 플란다스의 개 1 넬로 2006/02/17 240
304575 보고싶은 친구~ 2 그리움 2006/02/17 603
304574 녹용먹고 소화가 안되고 자꾸 쪄요.. 1 궁금 2006/02/17 381
304573 굳은 설탕 9 돌덩이 2006/02/17 561
304572 유치원땜에요..(위즈 아일랜드) 2 푸른하늘 2006/02/17 341
304571 학습지 선생님을 해보고 싶은데요. 9 학습지 2006/02/17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