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친구 찾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보고 싶은 친구들이 문득문득 생각난다..
오늘 5년만에 친구를 만났다..
정말 반갑고...뭐라 형용할수 없는 벅참이..
수다...엄청난 수다....끝도 없는 수다..ㅋㅋㅋ
그러면서 그때 함꼐 했던 친구 하나가 또 그립고...보고싶고...
결혼하고..연락이 끊어졌고...지금은 어디서 사는지...
정말 보고싶다..
잘살고는 있는지...
보고싶다...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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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친구~
그리움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6-02-17 22:25:01
IP : 211.116.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싸이월드
'06.2.17 10:26 PM (222.101.xxx.230)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30대 중반까지시라면 싸이월드에서 생년과 이름으루 왠만한 친구는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꽤 마니 찾았어요 초딩 중딩고딩친구들..몇명 찾으면 파도타기로 다른친구까지 근황을 알게되어 좋더라구요2. 친구둘
'06.2.18 2:01 AM (218.238.xxx.54)저도 꽤 친하게 오래도록 지냈던 친구들이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한명이 결혼하고..또 한명이 결혼하고..내가 결혼하고......
각자 여러가지 사정들을 안고 살다보니 지금은 둘 다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나라도 나서서 찾아보고 싶지만 나역시도 나설 여견이 너무나 못되네요.
잘살고들있는지............보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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