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귀자 작가
한계령 아래 댁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09-04-17 21:32:29
그 양반 뭐 하시나요? 혹 요즘 근황 알고 계신분 계시나요?
지난 가을 서점에 갔다가 심은우가 번역한 '마지막 강의'를 봤습니다. 살림에서 나온...
작가가 글을 안 쓴다는 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기다림과 안타까움...그런 감정이 교차하네요.
IP : 220.70.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09.4.17 9:35 PM (61.109.xxx.32)원미동 사람들... 작가님 맞나요??.... 잊고있던 이름이네요.....ㅎ
2. 어머니가
'09.4.17 9:36 PM (122.37.xxx.197)차려주신 밥상?인가 ....
홍대앞 한정식한다는 소식 오래전에 들었는데....
지금도 하시지 않을까요?3. 쩝.
'09.4.17 10:06 PM (218.156.xxx.229)그 분 남편이 운영하는 출판사에서 "이명박위인전" 편낸 뒤로는..머릿속에서 지웠어요.
4. 켁
'09.4.17 10:13 PM (121.169.xxx.250)웬 위인전 씩이나...........................푸하하핫
5. 여적파네요.
'09.4.17 10:19 PM (218.156.xxx.229)6. 걱정녀
'09.4.17 10:47 PM (59.25.xxx.212)전 모순읽고 그 작가 좋아하다가...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읽고 그냥 자기자랑 수필집이라..정이 확 떨어졌습니다.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아직도 어머니가 차려주신.....에 대한 느낌만 안좋네요7. .
'09.4.17 11:32 PM (59.13.xxx.155)좋은 작가였는데, 남편 따라 저렇게 되었지요.
8. ...
'09.4.17 11:58 PM (218.37.xxx.4)남편 심만수... 살림 출판사... 모두 무개념입니다.
양귀자 작가... 똑같이 무개념 되셨습니다.
머릿속에서 아웃입니다9. 실제로
'09.4.18 2:43 AM (211.192.xxx.23)작품활동고 개점휴업인것 같은데요,그 음식점도 말이 무척 많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