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잇몸이 약간 돌출형? 인거 같아요.
겉으로 봐선 입이 확 튀어나왔거나 이렇지 않은데
잇몸이 확실이 돌출이긴 해요.
근데 궁금한게 잇몸이 돌출이면 웃는것도 이상한가요?
전 웃을때 모습이 좀 이상해요. ㅠ.ㅠ
잇몸이 잘 보이는 건 당연하고 - 웃을때 치아만 보이는 분들 존경해요.
잇몸까지 보이는 이유가 이거 같아요.
보통 웃으면 입을 다문 상태에서 양쪽 입꼬리라 좌우로 자연스럽게
벌어지잖아요?
근데 전 좌우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게 아리고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요.ㅠ.ㅠ
그렇다보니 당연히 치아만 보이는게 아니고 윗몸까지 모이는 거고요.
자연스럽게 좌우만 입꼬리를 벌려 웃어보려고 해도 안돼요.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전 웃는 모습이 이상해요.
꼭 일부러 웃음 짓는 모습처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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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웃는게 이상해요. ㅠ.ㅠ
웃음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9-04-17 13:02:35
IP : 218.147.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ㅠ
'09.4.17 1:13 PM (219.250.xxx.28)저도 꼭 조커가 웃는 것처럼 웃어요,,
입꼬리가 찢어지게 위로 올라가는..좀 썩소 같을 수도 있어요
말 할때도 입꼬리가 완전 위로 솟구요,,
그래도 위안 삼는 건 입매가 아래로 처질 새가 없는 것..2. 피오나
'09.4.17 1:35 PM (203.171.xxx.196)입꼬리가 올라 간 분들이 복이 많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가니 보기도 좋지 않으세요?^^3. 원글
'09.4.17 1:42 PM (218.147.xxx.144)피오나님 가만히 있을때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모습은 아니에요. ^^;
다만 웃을때 다른 분들은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좌우로 벌어지면서
치아정도만 보이고 웃는데
저는 그게 안돼요. 잇몸이 돌출되어서 그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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