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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룸살롱 루머' 보도한 <경향신문> 고소

세우실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9-04-16 23:47:04



http://www.ytn.co.kr/_ln/0103_200904161859519909







루머? 지금 루머라고 했냐? 동관아?



결국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께서는 지금 "적반하장"의 적절한 용례를 보고 계시며,

"도둑이 제발 저린다"의 적절한 실례를 보고 계시며,

"가지가지 한다"의 적절한 일례를 보고 계십니다.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11.207.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4.16 11:47 PM (211.207.xxx.204)

    http://www.ytn.co.kr/_ln/0103_200904161859519909

  • 2. 본인이
    '09.4.16 11:49 PM (121.134.xxx.247)

    눈처럼 깨끗하다던 그 똥관이??
    ㅋㅋㅋ 난 눈처럼 깨끗하다길래 니 뇌가 그렇다는 건줄 알고 왠일로 이눔이
    바른 말을 했나 했더니....참 지랄옆차기도 정도껏 해라 이눔아....

  • 3. ...
    '09.4.17 12:08 AM (118.223.xxx.231)

    세우실님,
    이동관이 정말 룸싸롱에서 그렇게 한 일이 진짜 있었나요?
    분명히 밝혀진 일인가요?

    솔직히 세우실님이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연루된 일이니
    '그 사람은 무조건 잘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쓰신 글 같아요.

    저도 이동관 싫지만,
    분명한게 아닌 걸로 위와 같이 말할 수는 없죠.

  • 4. 세우실
    '09.4.17 12:16 AM (211.207.xxx.204)

    아! 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그냥 당연히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했겠거니........

    확률이죠.
    조중동이 "그렇다더라"하고 했으면 "전례로 보아" 절반은 픽션을 확률이 높습니다.
    경향이(콕 찝어서 경향이 아니라 이쪽 신문이) "그렇다더라"하고 했으면
    그런 루머 정도는 정말 있겠지요. 경향을 달래 믿겠습니까?

    경향신문은 "그런 루머가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지요.
    만약 조중동이 "그렇다더라"하는 전달형 기사를 냈다고 해도
    정말 대인배라면 웃어 넘기면 되고 아니면 중재요청이나 정정보도를 요구하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바로 고소라..................... 이건 강짠데요.
    그냥 "난 눈처럼 깨끗하다"에서 끝냈으면 될 일입니다. ㅎ

    고소로 대처했기 때문에 욕을 먹고 비아냥을 듣는 것이예요.
    이건 꼭 이동관vs경향이 아니라 어느 주체여도 해당되는 일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이동관이기에 "전례로 보아" 호들갑으로 인해 더더욱 사실일 확률이 높다는
    추측 정도는 나올 수 있겠군요. ^^

  • 5. ...
    '09.4.17 12:19 AM (118.223.xxx.231)

    저는 그런 생각이 더 무섭다고 봐요.

    지금 경향신문이 진실에 더 다가가는 기사들을 많이 내 놓는건 사실이지만
    세우실님의 경향신문에 대한 지금 입장은
    저는 좀 뭐랄까... 노래가사 마냥 '무조건 무조건이야~' 하시는 것 같아요.

  • 6. 세우실
    '09.4.17 12:23 AM (211.207.xxx.204)

    아! 안그래도 댓글에 너무 쓸데없는 얘기가 많이 붙어 있어서 고치려고 했는데 먼저 다셨네요.
    그럼 여기에 보충을 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 글을 올리며 비아냥거린 이유의 요는
    "경향이 그랬으니 사실이다"가 아니라
    "안그래도 툭 털어도 먼지 나오는 전례가 많던 사람이 난데없는 고소로 대처했다"는 사실입니다.
    확률론에 대해서는 제가 적절하지 못한 말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 7. 그래도
    '09.4.17 12:40 AM (116.33.xxx.149)

    그런 루머가 있다고 했는데도 고소 거린가요?
    저도 그동안의 경험치로 보아 조선은 ...영~~~.....그렇지만
    경향은 그럴만하니까 했겠지가 되는데...그래서 평소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 8. ...
    '09.4.17 12:44 AM (118.217.xxx.52)

    맨날 "법치" "법치" 해대더니 묻지마 고소가 그들이 주야장천 주장하는 "법치"인가 봅니다.

    별을 십여 개 달고 나더니 그들만의 법치가 생겨난 듯 보입니다.

  • 9. 딩딩
    '09.4.17 9:01 AM (210.182.xxx.136)

    법이 지들 편이고 알아서 기어주고 있으니 맛들렸나보죠..
    법대로 하자라.. 법이 공정하다면야 그러자 하겠지만.. 영ㅇ....

  • 10. 저정도에 고소를
    '09.4.17 10:06 AM (121.169.xxx.32)

    했으면 그간의 조중동은 참여정부때에 폐간당했어야 함.

  • 11. 만표
    '09.4.17 12:19 PM (219.255.xxx.98)

    저정도에 고소를 헀으면 조중동은 폐간당헀어야 함에 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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