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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아직 군대도 안갔다 온걸로 아는데 얼른 다녀와서 더 나은 배우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강호동 사과 쪼개는데 ㅎㄷㄷ 했습니다. 달리 천하장사가 아니더군요.
1. 청춘을
'09.4.16 2:03 AM (211.192.xxx.23)본 이후로 이사람 얼굴 보는게 민망해요,,
식객도 그래서 안봣어요 ㅠㅠ2. 윗님
'09.4.16 7:26 AM (61.254.xxx.118)왜요? 전 김래원 팬이라서 더욱 궁금하네요.
3. 청춘이
'09.4.16 8:27 AM (116.37.xxx.3)뭐 어때서요?
영화 좋잖아요...4. 청춘
'09.4.16 8:29 AM (203.170.xxx.109)좀 야하긴 하지만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제 말하는것 보니까 신중하니 괜찮아 보이더라구요5. 청춘 ㅎㅎ
'09.4.16 8:33 AM (58.120.xxx.180)사실 별내용없이 자극적인 장면은 나오지만
그렇다고 이상한 영화는 아니고 청춘의이미지를 너무 자극적으로그려놔서
청춘이라는 제목에 맞게 김래원 정말 풋풋한데 ...
오히려 그영화보면 요즘김래원은 좀 느끼한 감마저 ㅠㅠ
제가 김래원 순풍산부인과대부터 느낌이 참 좋은 배우였는데 반작 스타도 아니고
개념있고 진중한 중견배우로 성장할것 같아 좋아요
군대 간다던데 갔다와서도 미래가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6. ,,
'09.4.16 8:49 AM (219.255.xxx.91)저는 최근 청춘을 봤는데 그 후 더 달리 보이게 됬습니다. 청춘에 나오는 역할이 정말 하기 힘든 ..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큰 기복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닌 역할이 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정말 괜찮은 배우군아. 하면서 부족한 2프로 지켜 보고 잇습니다.
7. ㅎㅎ
'09.4.16 9:44 AM (61.105.xxx.209)+....+
저 아는 지인이
ㅈㅈ펜트 사는데
그 앞집이
김래원집
아...너무 부럽더군요8. ^^
'09.4.16 10:57 AM (221.165.xxx.209)저도 어제 계속 실실 웃으면서 봤습니다. 너무 좋아서...ㅋㅋ
청춘이란 영화, 좀 야하긴 하지만 저는 보고 나서 김래원이 더 좋아지던데요?
참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내는구나 싶어서요.
오히려 이미지가 좀 깬다 싶었던 역할은 김정현이 아니었을까요? ^^;;
그나저나 어제 강호동.. 특별히 더 오버하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더군요.
요즘 강호동이 점점 더 좋아져요. ㅋㅋㅋ9. ^^
'09.4.16 11:49 AM (220.64.xxx.97)저도 어젯밤 기쁘게 봤어요.
역시...느끼던대로 신중한 총각이더군요. 잘~커나가길 바랄뿐.10. 목소리가 멋져요~
'09.4.16 11:58 AM (211.49.xxx.116)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부드럽고 감미롭다고 할까...
보는 저도 설레입니다. 예전에 옥탑방 고양이할 때 재미있게 봤어요.11. 드라마 역할 때문에
'09.4.16 7:43 PM (219.250.xxx.112)좀 가볍고 바람끼 있는 사람인 줄 오해했었어요.
무릎팍 보면서 편견이 확 깨지더라구요.
참 괜찮은 배우구나 싶었어요.
김래원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