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뭔가 묻는 글을 찾아 봤어요.

[근데요.]

어떤 분들이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굴었지만
그글 보면 다들 별볼일 없다고 해서 찾아봤더니....

많은 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또, 경력 관리하며 살아왔을 분들이던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저도]

그 글에 제 직업 적었던 사람으로써..그 리플 보고 헉!했어요.
그 리플 단 사람은 얼마나 좋은 직업을 가졌길래..
에잉..그냥 잊어버리자구요..참 별 사람 많다..하고..

[앗]

저도 아까 어느 분이 그 댓글 올리신거 보고...이후로 계속 기분이 안좋았어요.
저도 직업에 리플 단 사람이거든요.
나름 저도 직업에 대해 자부심갖고 일해왔는데..
다시 한번 읽어봐도 변변찮은 직업은 아무도 없던데...
그 댓글 쓴분 얼마나 대단한 분이시길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소한 것에도 상처받는 타입인데 이제 더이상 82 안들어와야되나.. 싶더라구요.

[^^]

저도 그 글 봤어요--;;;
82분들 직업 별볼일없더라는 글...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싶었는데
만일 진짜 그렇게 대단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직업만 대단하지 사람됨은 영 대단한 직업에 못미치는 사람이겠다싶었어요

[어!!]

저두 리플달았는데..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