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책 얼마나 사보시나요?
결혼하고 특히 아이낳고부터는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네요.
걸어서 30분 거리에(교통편 불편한 지역^^;;;) 도서관이 있는데요.
신간이고 읽고 싶은 책은 거의 대출중이라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책도 삘꽂힐 때 읽고 싶은 맘이 있잖아요?
멀어서 불편하기도 하구요.
여기 계신 분들은 책 돈주고 많이 사보시나요?
1. 평균
'09.4.15 11:26 AM (222.64.xxx.175)두세달에 한번씩,열권쯤 몰아삽니다.순전 제 취향으로 제가 볼 책만요.
2. 저는
'09.4.15 11:28 AM (124.53.xxx.113)책 쇼핑 중독이에요 ㅋㅋ
왠지 책을 사는 것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가 되거든요.
심리적으로 보면 지식이 없는 것에 대한 자격지심을 책 사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ㅋㅋㅋㅋ
저는 어떤 작가의 컬렉션 모으는 것이 취미라.. ^^;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네요.3. 저는
'09.4.15 11:29 AM (121.130.xxx.144)1년에 100만원 조금 넘으니.... 한달에 대략 10만원 가량을 인터넷 서점에서 사네요.
전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는 것이 체질에 안맞어서리.....
새 책을 좋아해서 돈이 많이 깨져요^^4. ..
'09.4.15 11:30 AM (121.161.xxx.110)전 시간 없어서 보지도 못하는 책을 거의 수집하다시피 산답니다...ㅠ.ㅠ
언젠가 시간 날 때 읽을 거라며...
사놓기만 해도 뿌듯해요.^^5. 쩝
'09.4.15 11:31 AM (218.50.xxx.113)순간순간 돈이 아깝긴 하지만 책 읽은 후에 좋으면 그런 생각도 훨훨 날아가네요^^
한달에 부부책 아이책 합쳐서 8만원 정도 쓰나봅니다.6. ^^
'09.4.15 11:32 AM (221.139.xxx.100)전 잡지종류를 일때문에 그런가..젤로 마니 사구요 ㅋ 애기책 사면서
역사에 관심이 많아져서.뭐랄까...중독이 되었네요.
작년에는 좀 한달에 몇권 사서 봤는데..
울동네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더라구요..그래서 요즘은 빌려서 봐요 ^^7. aa
'09.4.15 11:35 AM (203.244.xxx.254)저는 옷사는 것처럼 책도 쇼핑중독이예요.
8. 한두달에
'09.4.15 11:37 AM (203.247.xxx.172)몇 권씩 5만원 이하로 삽니다...
두고두고 읽을 책만 삽니다...다른 책 읽다가 찾아 보게 됩니다...
고전에 현대고전까지...어째그리 훌륭한 생각, 읽을 책이 많은지요...핵핵...9. 빌려서는
'09.4.15 11:38 AM (202.30.xxx.226)잘 안 봐지는 것 같아요. 저도 애들도.
아이는 특히 봤던 책 또 보기도 하고 그래서 새책 많이 사줍니다.
초 5인데 피터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8권짜리를 가장 최근에 샀네요.
아이북랜드할때 친정엄마가 애들이 감기가 자주 걸렸던 것 같더라는,
짐작과 의심? 때문에 더더욱.. 애들책은 빌려서 안 봐지더라고요.10. 전
'09.4.15 11:40 AM (211.204.xxx.184)어지간한건 도서관에서 빌려봐요..책사는거 아까워요..
11. 빌린책은
'09.4.15 11:41 AM (211.205.xxx.240)시간안에 읽고서 반납 하는게 좀 힘들지 않으신가요?
전업인데도 여유롭게 책읽을 시간은 잘 안나서요..
짬짬이 읽으려면 빌린책은 좀 무리더라구요~^^12. ^^
'09.4.15 11:45 AM (123.228.xxx.248)저도 보고싶은건 월초에 한번에 구입해서 봐요.
이상하게 책은 빌려오면 잘 안 읽어지더라구요. 도서관책, 대여점책, 친구책...
그동안 몇번 책을 빌려본적은 있는데 가벼운 소설같은것도 내책이 아니면
눈에 들어오질 않아서 번번히 날짜만 채우고 돌려줬네요.13. ...
'09.4.15 11:45 AM (118.32.xxx.139)좋아하는 책은 사고, 대부분 집근처에서 빌려봐요.
집에 쌓아두면, 그것도 짐이라..
단, 좋아하는 잡지는 꼭 사봅니다. 사진좋고 멋진 잡지는 정말 인생의 활력소가 됩니다.
- GQ같은... 제 친구가 가끔 아레나 갖다주는데, GQ가 더 좋네요. 앗, 전 여자 입니다.14. 내책
'09.4.15 11:51 AM (99.227.xxx.243)하고 애들책 포함 한달 20 - 30만원정도요.
빌려보는 책도 있구요.
저는 활자 중독인가봐요.
사실 애들책보다 제 책이 서점에서 사는건 더 많구요.
애들 전집같은건 중고나 공구도 사주고...15. ...
'09.4.15 11:54 AM (123.109.xxx.22)도서관에 혹시 희망도서 신청하는 제도 없나요?
울동네는 이렇게 신청하면 20일쯤 뒤에 도서관에 책이 들어오고
2일동안은 대출하지 않고, 신청자에게 우선대출해줘요.
새책을 제일 먼저 보는거죠.
열흘에 2권, 한달에 6권. 이렇게 빌려보고, 소장가치 있는것만 구입합니다.
이용해보세요.
(심한 책콜렉터였다가... 도저히... 집이 터질것 같아서...개발한 방법이에요 ㅠㅠ)16. 내책은
'09.4.15 12:18 PM (222.98.xxx.175)한달에 한두권 삽니다. 완전 제 취향으로만요.ㅎㅎㅎㅎ
지방이라서 도서관이 멀고 애들도 어려서 그동안 인터넷으로 잘 사서 봤는데 이젠 애들 어린이집에 가니 도서관에 슬슬 가보려고 합니다.17. ...
'09.4.15 12:18 PM (58.143.xxx.113)저도 그냥 맘대로 사요. 워낙 마음대로 아무거나 사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책은 쌓아두면 기분도 좋고, 휴가갈때 잔뜩 가져가요. 다 읽고 오면 속이 후련~~~~ 해요
18. ㅂ
'09.4.15 12:38 PM (219.255.xxx.48)저는 꼭 돈주고 사봐요.
나중에 헌책값 받고 파는 한이 있어도....책은 제가 주문해서 쌔걸로 딱 받아볼때가 제일 좋더라고요. 전 두달에 7권정도 한꺼번에 주문해서 보는편이에요. ^^19. 빌려봐요.
'09.4.15 2:18 PM (211.210.xxx.30)도서관이 두정거장 되는데 그냥 가서 빌려요.
아이 책은 사주겠는데 제가 볼 책은 사기 아깝더군요.
참고서라면 모르지만 소설책 사기는 아까워요.
그래서 생일 선물은 항상 목록 정했다 책으로 받아요.20. ...
'09.4.15 2:29 PM (125.241.xxx.202)그냥 내키는대로 삽니다. 제가 특별히 옷에 큰 돈 쓰는 것도 아니고, 명품 가방 탐내는 것도 아니니 제가 갖고 싶은 책, 씨디, 작은 전자 기기... 이런 거에 돈 쓰고 있습니다.
한 달에 아이 책까지 합해서 30만원 어치 정도 사는 것 같습니다.21. 저도..
'09.4.15 2:49 PM (210.221.xxx.171)옷도 별 관심없고 명품도 관심없고..
주로 책, 주기적으로 관심생기는 품목에 지르고 전자기기 좋아해요..^^
한 달에 30에서 많게는 100만원 넘길 때도 있구요..
자그마한 바램이 있다면 yes땡땡에서 플래티넘 위의 등급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거에요..ㅎㅎ22. .....
'09.4.15 4:43 PM (125.208.xxx.186)도서관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데 대충 빌려보다가 사서 봐요.
좀 느긋하게 읽고싶을 때 말이예요 ^^23. 전^^
'09.4.15 8:04 PM (61.78.xxx.15)이상하게 도서관책은 기한이 정해져있다싶어 더 잘 읽게됩니다.
산책은 좀 천천히 읽어도 되겠지 싶어 미뤄지더군요.
희망도서 신청하면 처음으로 볼 수도 있어 전 도서관이 무지 좋아요.
구입은 한달에 두세권정도? 빌려보다 맘에 들면 소장용으로 사요.24. 요즘엔
'09.4.16 12:15 AM (222.106.xxx.177)주로 새책위주로만 빌려봐요
희망도서 신청해서 첨 볼 수 있는 경우 기분 참 좋구요
주로 소설,사눈집,기행문 위주로 많이 보는 데 사기는 좀 아깝고...
제가 좋아하는 작가 위주로 가끔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도 합니다25. ..
'09.4.16 11:01 AM (122.40.xxx.102)저도 한달에 30마넌정도 책을 구입하는것 같아요.ㅠㅠ
아이가 영어책을 읽는데 수시로 다른책을 요구하네요. 저역시도 책을 좋아라해서
책있음행복해하고요. 이번달은 100만원을 넘겼어요. 옷하나도 못사입어요.
오천원짜리 추리닝만 입고 살아요. 동생이 입다 늘어난 옷 입고요ㅜ,,ㅜ
저도 활자중독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3145 | 분당에 사랑니 발치 잘 하는 치과 3 | 치과 | 2006/02/07 | 287 |
303144 | 전남 광주에 드림렌즈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 드림렌즈 | 2006/02/07 | 162 |
303143 | 노원구나 남양주쪽 식당문의드려요~ 7 | 식당 | 2006/02/07 | 281 |
303142 | 임신하면.. 14 | 새댁 | 2006/02/07 | 1,111 |
303141 | 둘째출산이면 입주형이 나을까요? (잠실에 사는 맘) 3 | 행복만땅 | 2006/02/07 | 443 |
303140 | 출산준비물이 궁금해요.. 3 | 출산.. | 2006/02/07 | 235 |
303139 | 아들 부러워요~!! ㅠ.ㅜ 5 | 아들엄마 | 2006/02/07 | 1,384 |
303138 | 저 삼성동 AID아파트 어떨까요? 8 | 고민녀 | 2006/02/07 | 1,151 |
303137 | 어제 저녁 윗층에 가서 한판(?) 하고 왔네요 7 | 윗층때문에 | 2006/02/07 | 1,855 |
303136 |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눈물만 납니다 21 | T.T | 2006/02/07 | 2,903 |
303135 | costco 2 | 새가입자 | 2006/02/07 | 763 |
303134 | 지금 조선일보 사이트에서 11 | 빨리 | 2006/02/07 | 1,719 |
303133 | 공부 많이 어려운가요? 5 | 방통대 | 2006/02/07 | 735 |
303132 | 캐나다 유학비용 여쭤보신 분이요 도움이 되길, 2 | 캐나다 | 2006/02/07 | 655 |
303131 | 가방 좀 봐주세요~ 12 | 구찌 | 2006/02/07 | 1,400 |
303130 | 오븐 4 | 장독뚜껑 | 2006/02/07 | 373 |
303129 | 소파 천갈이 말구요... 4 | 돈없슴 | 2006/02/07 | 384 |
303128 | 댁에서 뭐 입고 계시나요...?. 12 | 식순이 | 2006/02/07 | 1,821 |
303127 | 전에 서울대.인하대.부산대 합격했던 조카얘기 썼던 사람입니다. 14 | 자랑스런 조.. | 2006/02/07 | 2,343 |
303126 | 8개월된 여아 입에서 약냄새가 나요... 1 | 육아중 | 2006/02/07 | 346 |
303125 | 매일 속이 안좋음.. 1 | 남편은 | 2006/02/07 | 413 |
303124 | 방산시장 가보고 시픈데 1 | 저도 | 2006/02/07 | 228 |
303123 | ebs최고의 요리비결 따라해서 폼난 요리 소개 부탁드려요. 1 | 흠 | 2006/02/07 | 488 |
303122 | 80년대 아파트 배관공사 필요할까요? (오금동 현대) 6 | 리모델링 | 2006/02/07 | 557 |
303121 | 8살된 여자아이인데요... 1 | ㅠㅠ | 2006/02/07 | 520 |
303120 | 최근에 냉장고 사신분~어디가 싼가요? 6 | 냉장고 | 2006/02/07 | 540 |
303119 | 대구나 대전 코스트코에 "이븐플로 쏘서" 있나요? 2 | mrsyou.. | 2006/02/07 | 251 |
303118 | 대학 꼭 나와야만할까요? 7 | 과연??? | 2006/02/07 | 1,796 |
303117 | 못난 엄마,,, 3 | ... | 2006/02/07 | 802 |
303116 | 동네에서 금팔아도 제값 쳐주나요? 3 | 돈이급해요 | 2006/02/06 | 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