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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나 남양주쪽 식당문의드려요~

식당 조회수 : 281
작성일 : 2006-02-07 09:37:06
다음주 주말이 저희 어머님 환갑이신데요
시댁은 남양주구요
식당을 예약해서 가까운 친척끼리만 식사하려고합니다
어머님이 회를 드시고 싶다고 하시던데..
횟집이나 일식집으로 괜찮은데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분위기도 너무 처지지 않는... 그렇다고 넘 비싸지도 않는... ㅠ.,ㅠ
인원은 13명정도 입니다^^
많이들 알려주세요~~~
IP : 211.192.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06.2.7 9:50 AM (59.5.xxx.85)

    분위기 좋은 하계동쪽에 황거.. <--- 요기 맛나고 좋은데.. 비싸다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넘 비싸지도 않는 <--- 어부박씨가 좋다고 하네요..
    다들 어부박씨를 추천하던데...
    전 두군데 다 안가봤구요..
    "황거"가 소문보다 안 비쌀 수 있잖아요..(갔다온 친구가 비싸대요.. 이 비싸다의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알아보세요.. 사실 제가 황거 가보고 싶어요..ㅠ.ㅠ)

  • 2. 기린맘
    '06.2.7 9:52 AM (125.246.xxx.65)

    황거 홈피도 있어요. 제가 몇 년 전에 구경갔을 때(?) 정말 비쌌는데.. 제 동생이 거기서 상견례를 했다고 하는데 가격이 얼마였는지..

  • 3. 황거는
    '06.2.7 10:09 AM (211.192.xxx.208)

    런치 정식도 있던데 런치메뉴도 괜찮은가요?
    회도 나온다고하는데 너무 적게 나오는건 아닐지..
    좀 푸짐한걸 좋아하셔서....
    가격은 정말 쌔더라구요... ㅠ. ㅠ
    어부박씨는 이사하기 전엔 평이 괜찮았는데
    이사후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런가 평들이 않좋은듯...

  • 4. 황거
    '06.2.7 10:10 AM (211.207.xxx.143)

    정말 비싸요....음식이 정말 뭐라할까. 서민들 잘먹었다는 아니에요
    쪼금씩나오니까...회가 (정말 몇첨이에요) 가격 만만치 않구여

  • 5. 어부박씨
    '06.2.7 10:12 AM (211.207.xxx.143)

    이사하전에는 갈 만햇는데 이사하고 나서 정말 많이 실망했어요

  • 6. 원글
    '06.2.7 10:56 AM (211.192.xxx.208)

    황거하고 어부박씨말고는 정녕 다른곳은 없나요?흑...

  • 7. 노원
    '06.2.7 12:54 PM (210.207.xxx.253)

    상계역 근처에 고갯마루-전화 951-8790 (한정식집)저렴한편 , 상계역 근처 한정식집---- (가원:전화951-1123) (평일 점심은 1만5천원, 저녁 똑같이 나오는건 ..2만5천인가??) 그정도 했던것 같아요.

    어부박씨는 위님 말처럼 이사하고 영~~ 아니예요.

    향림이라고 어부박씨 뒷편에 중식집 있는데.. 코스말고 따로따로 음식 시키시면 시간시간 음식 나오거든요.. 가격은 일반 중식집..근데 ..룸이 많아서 조용하고 ..아이들 놀 수 있게 오락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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