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학교에 체험학습신청하고 가족여행을 다녀올까합니다.
다녀와서 담임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작은 성의 표시를 해야하는건가요?
아이말로는 작년에 다른 친구는 여행을 다녀와서 작은 기념품을 돌리더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좀 유난스러워보일까 염려스럽습니다.
그냥 아이에게 직접 친한 친구 몇명만 살짝 기념품 선물하라도 할까요?
큰 통에 들어있는 면세점 초콜렛을 사줄까요?
친구들에게 다정함을 표현하는 것은 좋은 일인것 같기도 해서
요란스럽지 않지만.. 센스있는 선물이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부탁드려요.
참.. 아이는 초3 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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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 일주일 결석후 선물(가족여행)
초등맘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9-04-15 10:18:39
IP : 129.254.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5 10:47 AM (222.109.xxx.143)5월중에도 단기 방학으로 많이 쉬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로 날 잡았나요?? 제 입장이면
연휴많을때 잡을거 같아요.. 일주일 빠지는것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학교측에선 좀 그렇네요..2. 쐬주반병
'09.4.15 12:58 PM (221.144.xxx.146)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아이들 학용품 하나씩 돌리면,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면세점 초콜릿도 나눠주면 좋아하구요.
선생님 선물도, 아이들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되구요.3. 음.
'09.4.15 2:34 PM (124.53.xxx.113)반아이들 전체에 공식적으로 선물 돌리면 괜히 위화감 느껴질 것 같은데요..
그냥 친한 친구들에게 살짝.. 주라고 하는 것이 어떠실지..초콜렛이라도..4. ..
'09.4.15 6:39 PM (221.148.xxx.35)저희가 매년 그렇게 여행떠납니다, 해외여행 비수기에 저렴하게. 선생님 작은 화장품 하나. 반 아이들 초콜릿이나 연필 등 기념될만한거 하나씩 돌립니다. 요즘 아이들 한두번씩은 해외여행 가기때문에 위화감 별로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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