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살다..아파트로..이사왔어요..
주택 살땐..전에 아파트 살때보다 전기요금이 훨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마도..쉬지 않고 도는 보일러모터가 한 몫 단단히 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아파트로 다시 이사올땐
전기요금이 좀 줄겟지 싶었어요..
(아직..채 한달이 되지 않아..자세한건 모르겠구요...)
어제 무심코 계량기 앞을 지나가는데..
저희집 계량기가 마구마구 돌더라구요..다른집은..천천히 도는데..
특별한 가전을 사용한 시간도 아니었는데..
어제..11시 넘어서 체크하고..
오늘..아침 체크하니..벌써 10이나 썼네요..ㅠㅠ
지금도..별 다른 가전 사용 안하고 있는데..
누전일까요?
아..그리고..질문 한가지 더요..
김냉 쓸때 야채전용으로 두면..
냉장고 안에..물 많이 생기나요?
저희집 김냉이 오래되서 그런지..
어느 정도 지나면..
물을 퍼야 할 정도가 되거든요..
다른 집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회사는 딤채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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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계량기가 마구마구 돌아가요..ㅠㅠ
ㅠㅠ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09-04-13 09:07:09
IP : 61.254.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3 9:56 AM (116.126.xxx.111)요즘 누전(전기가 새어나가는것)은 드물고... 두꺼비집을 내리고 전기 계량기를 봐서 돌고 잇음 누전이고 아님 집안에서 전기를 쓰고 있다는 건데... 전원코드를 하나씩 뻬가며 계량기를 확인해보면 어디가 마니 잡아 먹고 있는지 밝혀질꺼 같네요...
2. 누전
'09.4.13 10:05 AM (59.16.xxx.78)누전되는거라면 누전차단기가 있어서 차단기가 떨어져요..
누전은 아닌듯하구요;;
혹, 아파트에 옵션이나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가전제품이나 그런거 없나요?
요즘 새로운 아파트들에는 그런 가전제품(절수패달,비데,음식물처리기 가스경보기등등)이 많아서 전기요금이 좀 더 나오는거 같던데요..3. ........
'09.4.13 11:22 AM (125.208.xxx.22)가전제품 하나하나 코드 뽑아서 계량기 보세요.
전기밥솥이 생각보다 전기 많이 쓰여요.
순간적으로 열을 확~올리는 제품있죠?? 드라이기, 전기주전자 뭐 요런거~
그런거 많이 쓰시면 그러실듯4. 윤리적소비
'09.4.13 12:39 PM (210.124.xxx.22)맞아요. 윗님 얘기처럼 전기잡아먹는 하마같은 전자제품들있습니다.
라디에이터, 옛날전기장판, 온수되는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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