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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갈때 짐속에...
미국에 계신 이모가 국산으로 메밀부침가루를 가져왔음 하시는데 가져가도 될까요?
요즘 까다롭다고 해서 걱정이예요.
그밖에 김이랑 다시마랑 멸치랑,오징어...다 조금씩 가져가는데...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안좋으면 어쪄나 걱정이예요.
자주 한국에 못오셔서 자잘한 것을 많이 가져가는데...^^
예를들어 한국부채,세븐라이너,노래방씨디..색상별 고무장갑까지..ㅋㅋ
가능하다면 원하시는거 다 가져가고싶은데 선물이라고 하면 괜찮을까요?
저도 10년만에 아이들과 가는거라서 소심한 성격에 미리 걱정이랍니다.
아이들과 갈때 꼭 가져가야할게 무엇인지...
모두 궁금하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 전혀
'09.4.10 4:38 PM (124.53.xxx.113)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안터지게 잘 포장하기만 하시면 될 듯해요^^
참고로 부침가루는 미국 한인슈퍼가면 있는데 굳이 안가져가셔도 될듯해요.2. 상비약
'09.4.10 4:39 PM (99.227.xxx.243)챙겨가세요 아이들용이요~ (저는 단골소아과에서 아이들별로 약 타가요.)
먹거리는 순전히 운의 문제라서 머라고 말씀 드리기 어려워요.
뺏겼다는 사람도 있고 문제 없다는 사람도 있고 ㅎㅎ
잘 가져가시길 바래용3. 추억만이
'09.4.10 4:42 PM (122.199.xxx.204)냄새안나게 포장만 잘하면 ok
4. 가루
'09.4.10 4:47 PM (121.152.xxx.131)정 걱정되시면 가루들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서 포스트잇이나 그런걸로 봉지에 붙여놓으세요.
5. 선물
'09.4.10 4:50 PM (59.12.xxx.125)답변모두 감사드려요~가기전에 약도 챙기고 선물들도 꼼꼼하게 포장해서 가져갈께요.
감사합니다.6. 냄새 안나고
'09.4.10 4:52 PM (116.39.xxx.250)터지지 않게 포장하세요. 간혹 검은비닐속이나 내용물이 보이지않는 경우는 반드시 열어 확인하는경우가 있으니 속이 보이게 포장하셔서 가능한 열지 않게 하세요.
7. 제 생각은..
'09.4.10 4:54 PM (24.13.xxx.167)반찬 종류는 냄새만 안난다면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는데,
가루종류는 조금 불안한데요...메밀이나 부침가루라는게 증명될 수 있는 포장이 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약 종류는 부피를 줄인다고 상자를 버리지 마시고 약 성분이 들어있는 상자와 (설명서도 있으면 좋구요)꼭 동봉하심이 좋습니다. 조제약인 경우는 만약을 대비해 진단서를 동봉하시구요. 대부분 별 문제 없이 통과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시는게 마음이 편할 듯 싶네요^^ 간단한 약은 여기서 쉽게 구하지만 비상용으로 소화제,소염제,항생제 같은거를 챙기심이...8. 메밀가루,부침가루.
'09.4.10 9:55 PM (98.166.xxx.186)네 미국에도 그런것 다 있습니다만 문제는 중국제품들이 버젓이 한국회사 레이블을 달고 봉투에도 한글로 메밀가루,떡국떡,고춧가루 등등 으로 포장되있다는 것입니다.
이모님께서 믿을 수있는 한국산을 드시고 싶으셔서 부탁하신듯 하네요.
마켓에서 한국산은 중국산의 두배 나 세배 정도 비싸요.
미국 들어오실때 세관에다가 아주 대놓고 음식물 있다고 보고하시면 아무 문제 없을줄로 압니다.9. ...
'09.4.10 11:49 PM (99.226.xxx.161)아주 대놓고 음식물 보고 하면
하나하나 다 열어보고 ..체크하고 ..시비걸고
밖으로 나가는데 반나절은 걸릴수 있습니다.10. 세관에
'09.4.11 12:25 AM (98.166.xxx.186)만약에 보고 안 했다가 걸리면 그게 더 큰문제를 야기 하는 걸로 아는데요.
대체적으로는 먹는걸로 시비 없습니다. 금지품목 빼고는요(싱싱한 과일, 야채등)
1년에 4번씩 한국에 드나드는 저는 매번 식품 가져와도 세관에서 암말 안하고 그냥 가라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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