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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정말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왕의남자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06-01-21 22:37:59

질투나게 묘한 매력이 넘쳐나는 남자 같아요.
왜 여자 같은 남자가 매력 있어보이는건지.
마구마구 좋아지려고 하네요..

확 끌어들이는 매력.
영화를 보고 나서 사진들을 보니 그의 엄청난 매력이 느껴지네요.
사실 영화를 보기전엔 잘 몰랐거든요.

올 한해. 이준기의 해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세사람 모두 연기 참 좋았는데 준기씨 아름다움에 가려 빛을 못보는듯해서 안타까워요.

왕의 남자를 본 후,
참 멋진 남자를 만나고 온 듯한 느낌입니다.

묘한 매력.
영화를 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것 같아요.

IP : 58.120.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06.1.21 10:51 PM (211.198.xxx.70)

    어디가 매력인지 모르겠어요-_-;;
    이 열풍이 너무나 이해가 안됩니다
    연기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더불어 어설픈 일본필이 아주 보기 싫어요;;

  • 2. 드라줌마
    '06.1.21 10:51 PM (211.213.xxx.33)

    못봐서 그런지 묘한매력 못느낌...
    근데..요즘 드라마 넘 재미쏘ㅋㅋㅋ
    그여자...장성환 경력이 10년다되가는데....
    이제 그비츨 바라는것 같아요...
    내컴 바탕에 팍 찍어 놨는데....
    아응...궁도 재밌구....

  • 3. ..
    '06.1.21 10:52 PM (221.138.xxx.113)

    내 살다살다 저런 아인 처음보네요
    왜그리 이쁜지...내가 미쳤어@@@@@@@@@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하는 아이같아요...마약과도 같은..ㅠㅠ
    어흑~공길아..준기야...

  • 4. 준기의
    '06.1.21 11:35 PM (59.17.xxx.225)

    연기력 그정도면 좋은데요...지켜보고 싶은 배우..잠재력이 무한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드라마보다 영화에서 더 빛이 나는거 같아요.
    그 묘한 매력...이준기의 요즘 인기를 이해 할 수 있게 하죠.
    늪이예요.ㅠ.ㅠ

  • 5. 지금
    '06.1.21 11:50 PM (220.74.xxx.170)

    보구왔는데,
    이준기 연기는 어설픈게 너무 느껴지구요,
    감우성은 아주 연기가 물이 올랐더라구요.
    실컷 웃다가, 마지막엔 펑펑 울었어요...;;
    화욜, 친구들이랑 또 볼거에요...^^

  • 6. 전 전혀ㅡㅡ
    '06.1.22 12:05 AM (61.254.xxx.139)

    울딸 중학예비반인데 이준기 멋져 죽어요,
    근데 전 전혀 그렇질 않아요, 째진 눈매.. 제가 쌍거풀이 없어 그런가,,
    쌍거풀 없는 째진 눈매 넘 싫더라구요,,, 왕의 남자인가 나왔을때 하얀 분장,,,
    휴,,태클 아니에요,, 저의 견해 랍니다..

  • 7. 저는관심없음
    '06.1.22 12:25 AM (221.148.xxx.120)

    언니가 왕의 남자 재밌게 봤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마이걸 드라마 보면서 저남자 왜 저렇게 재수 없게 생겼냐고 해서
    봤더니 왕의 남자에 나오는 이준기-.-
    영화빨이 큰가봐요.

  • 8. 저두
    '06.1.22 1:13 AM (211.117.xxx.182)

    영화 봤는데 이준기에게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체격두 크고 눈매가 매섭고 남자의 느낌이 더 많이 느껴지더라구요.감우성의 묵직한 연기가 참 좋았어요.

  • 9. 허허
    '06.1.22 4:34 PM (211.217.xxx.70)

    얼굴 각도 마니 지고..여백도 많고..
    눈이 쭉 찢어지고
    ...연기도 못하고-_-
    오늘 왕의남자 봤다가..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건지 모르겠더 싶던데요.
    하도 사람들이 이쁘다,이쁘다 하니까...기대가 컸나

  • 10. ...
    '06.1.22 7:56 PM (221.138.xxx.113)

    허허님 말씀이 맞아요
    자세히 보면 얼굴 각도 많이 지고...여백도 많고
    눈이 찢어지고(그건 이준기도 인정했죠..자신은 못생겼다고..)
    연기도 못하고(그래도 신인 치고는 잘하는것같아요)

    근대요..이 놈이 요즘 좋아졌어요
    이상형도 아니고 제 스탈도 아닌데..
    왕의 남자를 한번 보았을때 는 이해를 못해서 한번 더 보았죠
    두번을 보니 영화가 이해가 되면서 공길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담부터 왜이리 이놈이 이뻐보이는쥐...

    어흑~
    한번만 보았어야했는데..그럼 이렇게 맘고생은 안하는데..

    허허님 절대로 왕남 두번 보지마세요 저같이 되옵니다...ㅠㅠㅠ

    아예 배우 이준기를 좋아하지 않는게 좋아요
    허허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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