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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자모.
자기는 교직생활 13년동안 촌지한번 받아본적없다고하는데...
유치원소풍날에는 4년내리 선생님들 도시락담당에.스승의날.명절이면 기사아저씨들,주방아주머니들.간단한 선물에 선생님,원장선생님은 백화점상품권까지.그리고 무슨 유치원 행사가 있으면 엄마들한테 돈을 걷어 선생님들 회식비를 챙겨주는데.앞장을 서네요.
이젠 졸업했는데.졸업할땐 엄마들한테 무슨 팁마냥 학기초 선생님 눈에 잘들으려면 일년동안 선생님이 사용할 예쁜방석과 휴지커버이런걸 가지고 찾아가라고 알려주고요..여기서 또 강조하는것..자기는 돈은 안받아봤는데
좀 고급스런 그런 소품주는 사람은 부담되지않는선에서 받는다고..
알고받더니 돈은 않받을지 몰라도 장터에서 30000원이면 살수있는책 자기가 다리놔주고 100000원씩 팔아주고.같은 학교 남선생한테 맞아서 남편이 직장에 찾아오고.그래도 전교조는 촌지는 안받겠죠??
늘 자기가 강조했는데..
1. 쓰리원
'09.4.10 4:50 PM (121.157.xxx.233)본인 말로 <촌지> 안받으셨다고 하시니 그러시겠죠.
큰아이 1학년때 담임선생님 생각납니다.
정년퇴임하시고 다시 시험? 보셔서 임시담임직으로 맡으셨는데요.
선생님 큰따님이 70년생이라시며, 학부모들이 딸처럼 여겨진다고 편하게 해주셨는데...
선생님께서 학기초에 하시는 말씀...
촌지.. 이런걸 떠나서 개인적으로 선물하는건 거절안합니다.
어려워하시지 마세요! -_-;;
저도 촌지라는거 건네 본적이 여지껏 없지만 그당시에도 스승의날때,
아이용돈으로 자외선차단제 사서 편지와 함께 아이가 드린거 말고는 물진적으로
선생님께 뭘 해드린건 없지만, 환경게시판을 다른어머니들과 3번정도 꾸며드렸어요.
그래서 그런거였다고는 믿고싶지 않지만 큰아이 많이 이뻐해주신 선생님이십니다.
저도 어머님처럼 편안했고요.
뵙고 싶네요. 제가 얼굴이 커서 야구모자쓰면 시골이장님처럼 된다고 하니깐 선생님도 '나도 그래~호호호. 이장님? 호호호 ㅇㅇ엄마 너무 웃기다~'하셨는데,
뵙고싶네요.2. 골수전교조?
'09.4.10 5:18 PM (118.36.xxx.127)전교조면 전교조지 골수는 먼가요? 헐... 집사람이 서울 모 중학교 전교조분회장이지만 나 전교조요 하고 떠들고 다니진 않던데 ㅎㅎ... 골수전교조라고 정의하시는 근거가 원글에 전혀 없는데 왜 하나만 예를 들어 보세요... 촌지 안받는 게 전교조와 비전교조 구분 근거인가요?... 까대기를 하더라도 좀 그럴듯하게 하세요...
3. 에잉
'09.4.10 5:19 PM (121.88.xxx.77)유치찬란해요
4. 저도
'09.4.10 5:23 PM (221.146.xxx.97)골수 전교조는 뭘까 갸우뚱
본인이 나 골수 전교죠 할리도 없고...5. 어느
'09.4.10 5:23 PM (117.53.xxx.181)조직이나 단체에나 또라이는 있는법...일반화하는것은 곤란하죠...
골수 전교조의 특징이 뭔가요...
민족,민주,인간화---전교조가 표방하는 것으로 아는데....그 선생은 말로만 전교조 떠벌리는 사이비로 보입니다
아!!! 짜증난다6. ..
'09.4.10 5:30 PM (121.186.xxx.13)어느단체나 골수는 다있지않나요??골수전교조?님은 와이프가 간부라서 그러시나본데.제가 보기엔 님의 와이프 같으시면 골수급일것 같아요..외조를 잘하시네요^^
7. 전문가
'09.4.10 5:32 PM (222.236.xxx.100)흠, 님 잘못 아셨어용.
골수 전교조 아니네요.
사이비 전교조 중에 그런 사람 있어요.8. 돈안받는다며
'09.4.10 9:49 PM (211.44.xxx.98)본인의 아이 유치원 선생님들께 상품권 앞장서서 주었다는것은
무슨말입니까?
본인이 그런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남에게도 그 방법 적용하는것 아닐런지요?
선생님들이 상품권과 선물, 또 어머님들께 음식대접 받는것을 좋아라하니
본인이 나서서 그렇게 행동하는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참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적인 교사군요.9. 정말촌지를
'09.4.11 2:39 AM (121.186.xxx.13)받지 않는다면 유치원과정도 주지않을것 같을것같아요..
10. 대통령도
'09.4.11 2:57 AM (121.186.xxx.13)받아요.전교조 주니까 받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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