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방풍나물 맛나게 먹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처음으로 사봤는데.. 조회수 : 681
작성일 : 2009-04-08 18:16:11

어제 시장보다가 방풍나물이라는 것을 처음 구입해봤어요..

사실 이맘때쯤 되면 봄나물이 많이 나오잖아요..

계속 먹던 나물만 다 먹다 생전처음으로 방풍나물에 도전해보려고

이천원주고 한근 사오긴했는데..

독특한 향도 나는것 같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어떤 양념으로 무쳐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괜히 사왔나 후회가 되려하네요 ㅜㅜ
IP : 121.128.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4.8 6:17 PM (114.205.xxx.80)

    살짝 삶아서 된장에 .... 향이 좀 강해 전 별루인데 남편이 좋아합니다. 저도 오늘 퇴근길에
    장봐야 되는데....저도 한근 사야겠네요.

  • 2. 별로
    '09.4.8 6:32 PM (211.117.xxx.113)

    전에 저도 풍에좋다고해서 무쳤는데...
    별로더라구요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몰라도

  • 3. ..
    '09.4.8 6:41 PM (121.160.xxx.46)

    방풍떡이 맛나다고 하던데요...

  • 4. ...
    '09.4.8 6:54 PM (211.117.xxx.113)

    전 고추장에 무쳤어요

  • 5. 삶되
    '09.4.8 6:59 PM (118.223.xxx.107)

    살짝 데치는 정도로 삶아야한다고 나물파는 분께서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해서 된장으로 무쳐서 결국...저혼자 다아 먹었어요..몇날 며칠...ㅠ.ㅠ
    향이 참...거시기 하더군요...

  • 6. @@
    '09.4.8 7:58 PM (222.239.xxx.115)

    음..전 초고추장에 무쳤는데 그 향이 참~ 향수에 버무려먹는 기분이랄까요?

  • 7. 초고추장
    '09.4.8 11:58 PM (218.53.xxx.146)

    에 무쳐도 맛있는데 향을 싫어하시나봐요.

    아파트 알뜰장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꼭 사서무쳐먹는데.....
    부침개해먹어도 맛있어요~(데치지말고생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505 딸애 숙제좀 도와주세용~ 2 숙제 2009/04/08 348
450504 감사합니다 48 임산부 2009/04/08 11,301
450503 혹시 방풍나물 맛나게 먹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처음으로 사.. 2009/04/08 681
450502 약 한 시간 하고도 사십오 분 정도가 남았습니다. 4 세우실 2009/04/08 313
450501 올훼스의 창 11 만화얘기 2009/04/08 1,030
450500 알바가 오는게 패턴이 있네요.. 2 .... 2009/04/08 454
450499 여행지,,, 아호맘 2009/04/08 244
450498 일본여행이 힘들다. 3 다요트하는이.. 2009/04/08 1,053
450497 어떻게 할까요? 일하느라 밥한끼 함께 먹기힘든 남자를... 7 힘든연애 2009/04/08 732
450496 출산 3개월 앞 둔 임산부 선물 뭐가 있을까요? 3 애 낳은지 .. 2009/04/08 392
450495 .. 1 무한지대 2009/04/08 345
450494 산 사람은 산다지만..... 68 무섭네..... 2009/04/08 9,568
450493 신장검사 방법과 검진비가 어케 되나요? 1 신장검사 2009/04/08 1,576
450492 내조의 여왕이 아니고 난 무수리 -_- 4 내조의 무수.. 2009/04/08 905
450491 안녕~~앤 2 애니 2009/04/08 413
450490 CSI 마이애미 호라시오반장 이제 안나오나요? 6 미리알기 2009/04/08 1,091
450489 부자들 참 많으거 같아요. 29 상대적박탈감.. 2009/04/08 8,930
450488 [동영상]“PD수첩 수색영장 가지고 왔습니다” 8 세우실 2009/04/08 344
450487 무보존료 햄이... 급해요 2009/04/08 322
450486 집 보러온 사람한테 층간소음 말해버렸어요..(전 세입자) 5 세입자 2009/04/08 1,691
450485 슬프지만 가야할 길... 모두들 주의하세요. 11 구름이 2009/04/08 2,018
450484 은평구에 쑥 캘수 있는곳 없나요?? 뒷산에 가보니 쑥 안보이더라구요ㅠㅠ 2 쑥아~ 2009/04/08 445
450483 30년만에 다시보는 캔디 6 m.m 2009/04/08 791
450482 정말 아들은 뚝뚝하게 키워야하는걸까요? 5 pskmk 2009/04/08 1,122
450481 초밥 뷔페나..맛있는 초밥집 추천해주세요 11 .. 2009/04/08 1,094
450480 내조의 여왕 태봉이 사랑스러워요 키다리 아저씨ㅋㅋㅋㅋㅋ 3 . 2009/04/08 990
450479 택배를 분실한거 같아요 <급해요 ㅠㅠ> 4 해바라기 2009/04/08 541
450478 일본말로 이증상을 한국말로 뭐라고하나요? 5 도저히 모르.. 2009/04/08 582
450477 옆 샤워하고 나온 남편..글을 보다 생각났는데요. 4 궁금 2009/04/08 992
450476 먹거리 관련.. 제가 소심한 걸까요? 9 먹거리.. 2009/04/0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