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작아진 가슴때문에 공중 목욕탕 못 가본지가 어언 10년....
목욕탕이야 안 가면 그만이지만 옷 맵시가 너무 안 나네요.
뽕브라도 들떠서 안 맞고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점점 노출의 계절이 돌아오는데......
요즘 부쩍 브라바 광고가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한 7년 전인가?
상담 직원 집으로 불러서 상담 받은 적 있는데 착용 시간이 하루 8시간 이상 돼야한다고 들은 것 같아요.
부담스러워서 안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해볼까 고민합니다.
혹 브라바 하시고 성공하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전 많이 말랐어요. 살이 거의 없죠.. 마른 사람한테도 효과가 있을지요...
고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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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바 사용하시고 성공하신 분 계세요?
브라바궁금 조회수 : 682
작성일 : 2009-04-07 09:55:15
IP : 122.36.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공담
'09.4.7 9:58 AM (119.192.xxx.125)제가 여기 글 올린 적있는데, 광고라고 돌던지는 분들이 많아서
살며시 글 내렸어요. 제 경험 이야기 드리고 싶은데
두려워요. 또 얼마나 돌을 맞을런지.
저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인내심있는 분만이 해낼 수 있고
다이어트 성공하는 것만큼 노력해야 되요. 그래서 대부분 실패하죠.2. 신은
'09.5.22 11:18 PM (61.254.xxx.197)아 반가워요. 전 작년에 진행했어요. 요즘도 간간히 쓰긴 하구요.. 처음에 기대했던 것처럼 가슴이 아주 쑤욱 커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절벽이던 가슴이 이젠 좀 봉긋해져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인데... 제가 할 때만해도 그렇게 광고라던지 기사가 나오진 않았던 거 같던데 요즘은 브라바가 잡지 같은데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 갠적으로 브라바에 대한 좋은 감정이라 넘 반가워요. 전 정말 몰래 했거든요. 남들이 놀릴까봐.. 근데 쉽진 않아요. 열심히 함 해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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