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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일

고민프리 조회수 : 7,885
작성일 : 2009-04-06 22:22:32
저는 그 회사 그냥 다닐걸...
IP : 125.134.xxx.47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인생.
    '09.4.6 10:23 PM (125.134.xxx.47)

    http://www.bobaedream.co.kr/board/bbs/bbs_view.php?code=freeb&No=242038&page=...

  • 2. ...
    '09.4.6 10:34 PM (125.177.xxx.52)

    전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해 둘껄.....ㅠㅜ
    2년전 토익 시험 보니 550점 나오더만요...너무나 실망스러워 책 덮어 버렸는데 그 뒤로 꾸준히 할껄,... 후회 막급입니다. ( 제 나이 39세^^)

  • 3. 깜장이 집사
    '09.4.6 10:37 PM (110.8.xxx.117)

    엄마 말 좀 들어서 공부도 하고 친구랑도 안싸우고 살걸..
    화끈하게는 놀아봤어요.. 4년동안 술집 문 열며 들어가서 문닫고 들어오고..
    불의에 항거하면 사표도 내보고.. ㅋ(그 후로 쭈욱 무직!)

    가장 후회되는건.. 부모님께 잘 할 걸..


    근데.. 무슨 남자들은 '아내에게 못할짓한것'이 왜 이리 많대요?

  • 4. 웃음조각^^
    '09.4.6 10:40 PM (125.252.xxx.15)

    학창시절에 별다른 꿈이나 목표없이 보내다가 20대 초중반에 진로를 못정해서 참 많이 방황했던 일.

    내게 관심있으면서 이끌어주고 싶어하던 아는 선배가 "○○야~ 너는 꿈이 뭐니? 뭘 하고 싶어했니?"하는 말한마디에 너무 막막해서 눈물을 흘릴 정도였는데..

    내가 진로를 한 3~4년만 더 앞서서 정했어도 지금은 좀 더 나은 형편에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 5. 저도
    '09.4.6 10:42 PM (124.56.xxx.161)

    처녀때 다녔던 그 직장 계속 다닐껄.. 우습게 보다가 그만두고 놀다 결혼했는데..

    직장이라도 계속 다녔으면 더 좋은 데로 시집 가지 않았을까요 ^^

  • 6. ^^;;
    '09.4.6 10:47 PM (125.60.xxx.143)

    저도 지금 이렇게 무능력자될 바에야...
    대학이고 뭐고, 잘 다니던 무역회사 쭉 다닐 걸 그랬습니다.
    대학(졸업은 했지만요) or 직장을 헤매다 죽도 밥도 안 되버렸건만
    그때 그 회사 계속 다녔다면 차라리 나았을 것 싶습니다.
    꾸준하면 뭐라고 되거늘..
    깨달음은 뒤늦게 오니..

  • 7.
    '09.4.6 10:50 PM (118.37.xxx.162)

    저는 이 남자랑 결혼한 것이요.

  • 8. ...
    '09.4.6 10:52 PM (125.131.xxx.229)

    결혼이 가장 후회됩니다 ㅠ.ㅠ

  • 9. 전..
    '09.4.6 10:55 PM (121.130.xxx.111)

    좀 더 일찍 아기 낳을껄...
    늙어서 애키우기가 이리 힘들줄이야~

  • 10. 저도
    '09.4.6 11:00 PM (220.88.xxx.29)

    이 남자랑 결혼한거요...동창이랑 할껄~

  • 11.
    '09.4.6 11:12 PM (121.139.xxx.246)

    돈좀 많이모아놓고 결혼할걸.....뭐가그리급하다고....

  • 12. 나도
    '09.4.6 11:15 PM (222.112.xxx.197)

    회사 그냥 다닐걸 ...
    가끔 직장다니꿈도

  • 13. 욕심이 없는건지
    '09.4.6 11:24 PM (121.166.xxx.172)

    전 욕심이 없는건지..바보인건지 그닥 후회 되는일은 없네요.
    공부 좀 잘할걸?? 글쎄요 제 머리가 그닥 좋지 못해서인지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한들 의사, 판사는 못 될 머리 같아 아쉬움은 없네요.
    결혼생활이 만족스러워서인지 직장보다는 외벌이 아내로 살림하고 애들 키우는게 만족스럽네요.
    더 나이들어 돈 좀 모아둘걸 이런 후회 하기전에 알뜰하게 살아야겠습니다.

  • 14.
    '09.4.6 11:29 PM (121.154.xxx.151)

    저는 남편을 만난게 가장 후회됩니다.동정심에 결혼한것도.

  • 15. .
    '09.4.6 11:45 PM (116.39.xxx.18)

    치대가라는 담임선생님 말 안듣고 화공과 간거.

  • 16. ...
    '09.4.6 11:55 PM (211.179.xxx.208)

    대학시절을 너무나 소극적으로 보낸거..
    집밖에 몰라...기숙사 생활하면 클나는줄안거..(기숙사 생활했음..여러과의 친구도 만났을건데..)
    또 동아리 활동 안해본거..대학시절 공부 열심히 안하고..맨날 학교 바지고..놀러다닌거..
    이남자저남자 사귀면 클나는줄알고 연애 한번도 안해보고 시집간거..
    ㅠ.ㅠ
    진짜 후회되네요..

  • 17. 현실에 만족
    '09.4.6 11:56 PM (124.50.xxx.22)

    전, 제 잘난 맛에 사는 건지, 과거의 제 선택이 당시에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해요.
    위에 직장 그만둔 걸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직장 다닐 때는 마냥 좋기만 하셨는지...
    전 좋은 점도 있었지만 힘든 점도 많다고 보는데요.

  • 18. 요즘세상부러워
    '09.4.7 12:07 AM (122.37.xxx.197)

    난생 처음 손잡은 남자랑 뽀뽀 한 번 해보고 석달만에 후다닥 결혼 출산...
    그래서 멜로드라마만 보고 삽니다..ㅠㅠ

  • 19. 저도
    '09.4.7 1:42 AM (122.36.xxx.57)

    결혼하고 바로 애 낳은거..
    다시 돌아가면 해외여행도 쫙쫙 다니고...ㅎ 바보처럼 열심히 일만 하지않고...나를 위한 호사도 부려가면서... 지금 ㅎ ㅏ는 거 ...솔로로 돌아가서...제대로 사업크게 하고싶네요

  • 20. 지금
    '09.4.7 8:22 AM (58.140.xxx.209)

    남편과 결혼한거. 남자친구도 사귀고 했으면 남자가 어떤지 좀 알았으면, 결혼도 좀 더 고르고 골라서 했을터인데.....

  • 21. 전...
    '09.4.7 9:14 AM (118.216.xxx.180)

    20대에 치열하게 살지 않은것에 대해
    너무..후회합니다..
    대학까지가 목표였고,
    그 뒤론..목표가 없이
    너무..한량처럼..살아왔던 세월이..후회스러워요..

  • 22. 결혼이요
    '09.4.7 9:45 AM (122.128.xxx.114)

    결혼한 게 제일 후회가 되요....

  • 23. 그냥
    '09.4.7 11:19 AM (122.36.xxx.165)

    교대 갈껄... 후진 건물에 체육복입고 뛰노는 학생들 보고....헉~하고 뒤도 안 돌아봤는데...

    결혼 좀 늦게 할걸... 뭐가 좋다고.. 찬란한 20대를 ...ㅎㅎ

    신랑 위탁 따라가지 말걸... 그깟 미국생활... 그냥 회사 다니며 버틸껄...

    등등..많네요-.ㅜ

  • 24. ㅎㅎㅎ
    '09.4.7 12:13 PM (222.98.xxx.175)

    별로 생각이 안나요. 뭐 그냥 저냥 대충사는데요.ㅎㅎㅎ
    돈도 별로 없고요, 나이도 많고요, 학벌이 빠방한것도 아니고 그냥 대학만 나왔고요, 전업이고요, 별로 예쁘지도 않고요, 그렇다고 남편이랑 죽자고 연애한것도 아니고 중매로 몇달만에 후다닥 결혼했고요.ㅎㅎㅎㅎ
    그시절이 다시 와도 아마전 그때처럼 했을거 같아요. 게을러서..ㅎㅎㅎㅎ
    저 바본가봐요.ㅎㅎㅎ

  • 25. 저는..
    '09.4.7 12:42 PM (121.88.xxx.247)

    그 회사 넘 오래 다닌거..^^;

  • 26. ...
    '09.4.7 12:50 PM (68.197.xxx.43)

    의대못간거.

    울엄마 위에 오빠들 학비대느라 힘드니 너는 딸이니 의대포기하고 4년장학금 주는곳으로 가라고 등떠민거..

    제가 물러터지지만 안했어도 하고 싶은대로 했을텐데..

    그땐 능력없는 남편 만나 고생억수로 하는 울엄마 불쌍해서 하라는대로 했는데
    살면서 후회많이 됩니다.

  • 27. 제가 선택할수
    '09.4.7 12:57 PM (203.142.xxx.230)

    있는 상황에서(불가피한 상황에서는 후회해도 소용없으니..)는.. 지금 남편과 연애를 7년이나 하고. 결혼한거.
    그 연애 7년동안 제 인생의 꿈이 그냥 이 남자랑 결혼해서 아이낳고 평범하게 살고. 시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살고 싶다로..바뀌어 버린거..

    그냥 이 남자랑은 잠깐 연애 하고. 정신차리고 젊은 날을 온통 이 남자한테 쏟아붓지않고. 원래의 내 꿈을 위해서 살았어야 했는데..

  • 28. morning
    '09.4.7 1:35 PM (221.141.xxx.152)

    별로 없어요. 위의 ㅎㅎㅎ님과 비슷하다고 할까. 그 길을 피해갔다 한들, 내 자신이 그대로인데 언제인가 비슷한 선택을 또 했겠지요.

  • 29. 저도
    '09.4.7 1:35 PM (220.240.xxx.79)

    결혼해 버린거......ㅠㅠㅠㅠ

  • 30. ㅋㅋ
    '09.4.7 2:04 PM (119.71.xxx.12)

    댓글 보고 웃다가~~공감하다가..ㅋㅋㅋ재미있으심.ㅋㅋ

  • 31. ...
    '09.4.7 2:16 PM (116.122.xxx.130)

    일찍 결혼할껄 ....고르다 고르다 친정 부모님이 결혼 반대하신사람 깊이 생각 못하고 걍 한것~~~~이 가장 후회 스럽네요. 부모님 말씀 안듣고 고집 피운것......

  • 32. 아직도..
    '09.4.7 2:26 PM (61.79.xxx.35)

    고교3년간 짝사랑하던 아이... 대학가서 친구로 만났는데 어느날
    군대가는 친구 송별모임에서 같이 술많이 먹고서 키스해주겠다는데
    술김에 하다가 술냄새 날까봐 안한다고 고개 돌린일...ㅠ.ㅠ;;
    다음 기회가 있을줄 알았는데 다음날 되니 다시 친구로 돌아와있더라구요...
    지방대 다니는 아이여서 자주 만나지도 못했고
    어찌어찌 3학년때 만난 이사람에게 꽉 잡혀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날 안아주던 그날밤이 생각이 나네요...그냥 확 미친척하고
    키스해버릴껄... 젤 후회되는 일이네요...^^*

  • 33. ....
    '09.4.7 2:27 PM (124.80.xxx.133)

    저는 십칠년전 앞니 네개 벌어졋다고
    브릿지한것
    내생애 최악의 선택 이였고 그후론 후회 임니다~~
    잇몸 관리 안되서 이뽑았죠! 경제적인 손실 크죠
    나이 먹을수록 이건강에 자신없죠!
    심적인 고통 크죠~~ 아! 돌아 간다면 걍 원래 벌어진 이로 살거 같아요!
    이젠~~죽도록 되돌릴순 없지만!! 정말 후회 하는것 이람니다~~

  • 34. 나비
    '09.4.7 2:32 PM (118.41.xxx.96)

    결혼한것 ..아이는 빼구요.. 애보고 사니까..^^

  • 35. 결혼
    '09.4.7 2:32 PM (121.138.xxx.81)

    최악의 선택이 결혼~~~완전 후회

  • 36. ..
    '09.4.7 2:51 PM (125.241.xxx.98)

    아이 어렸을때 집 분양 받는다고
    휴직 못한 일

  • 37. 망나니,
    '09.4.7 2:54 PM (121.142.xxx.135)

    남편만나 결혼한것.....
    공부도 때가 있다는데 공부안한것....

  • 38. 우짜다가
    '09.4.7 3:01 PM (124.51.xxx.174)

    이런 찌질이를 서방이다고...................
    시댁 방문 할때 마다 내가 미쳤지...소리가 절로 나와요.
    애 때문에 산다,,,그러면 참 이해 안갔는데
    피부로 느끼네요.

  • 39. 저도
    '09.4.7 3:01 PM (124.80.xxx.147)

    대학 때 욕심 없이 보낸 시간... 의대 가거나 사시 도전은 못해도
    공무원 시험이라도 그때부터...
    그리고 후다닥 결혼해버린 것... 시어머니와 남편의 진면목을 좀더 탐구하고
    남편의 능력도 좀 볼 것을...-.- 너무 순진하게 남편 사랑만 믿고 결혼했는데
    가끔 대체 이 사람의 무엇을 보고 사랑했나 의심스럽고 흔들릴 때
    가슴이 쏴 해지면서 몇 년을 헛 산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 40. 새치미
    '09.4.7 3:12 PM (118.35.xxx.34)

    장애인이라 돈벌 능력도 되지않으며 남편 벌어들인돈 관리라도 잘할걸 이제와 후회해도 돈은 돌아올거같지 않네요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큰 꿈을 이제라도 품어 보려해요
    넘 늦었나요~~~ㅠㅠ

  • 41. ..
    '09.4.7 3:22 PM (121.161.xxx.110)

    대학 1학년 때 첫사랑 만나서 군대 간거 기다리며 7년 연애한 것.
    어차피 헤어지고 딴 남자(지금 남편)랑 결혼할 거였으면
    한 남자한테 코 끼지 말고 내 청춘 화려하게 보내는 건데...
    내 청춘 돌리도~~~~

  • 42. ..
    '09.4.7 3:24 PM (218.49.xxx.14)

    대학가서 적성에 안맞는다고 공부안한거..남동생공부 안챙겨서 대학못간것(제가 데리고 자취생활했었음). 재테크못한것..돈을 우습게알고 돈밝히면 수준떨어진다생각한것..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빈둥하는 지금도 정말 ..

  • 43. .
    '09.4.7 3:44 PM (59.10.xxx.194)

    태어난것.

  • 44. ...
    '09.4.7 4:08 PM (211.44.xxx.199)

    저도 결혼한거요
    제 신랑이 싫어서라기보다는
    결혼이란걸 한....그 자체가 후회되요

  • 45. 썩은이
    '09.4.7 4:23 PM (222.64.xxx.61)

    어려서 이빨 잘 안닦은 거.

  • 46. ..........
    '09.4.7 4:35 PM (123.204.xxx.254)

    인터넷을 접한것.
    시간 낭비의 최대 주범

  • 47. 제때
    '09.4.7 4:55 PM (211.196.xxx.3)

    집 안 산 것...ㅠㅠ
    그 외에는 결혼도 직장도 다 만족하니 집 하나쯤이야 하고 자위해보지만
    집값 쌀때 장만해두지 못한 거 정말 사무치게 후회돼요.
    이제는 억울해서라도 못 사는데...이러다 평생 전세살 것 같네요 ㅎㅎㅎ

  • 48. 결혼후회막급
    '09.4.7 5:28 PM (59.23.xxx.79)

    이 남자를 만난 거 내인생 최대의 실수였어!

  • 49. ..
    '09.4.7 5:42 PM (211.38.xxx.4)

    남편 늦게 만나 결혼한것 좀더 일찍 만났으면 군대가는것도 보고 여러모로 챙겨줬을텐데 ... 하지만 지금이라도 만났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다시태어난다면 지금에 남편 일찍 만나 일찍 결혼하고 기반도 다져놓고 할텐데 하는
    생각 해봤어요..

  • 50. 내 생애
    '09.4.7 5:45 PM (202.21.xxx.9)

    무지하게 후회하는것은..

    결혼한것..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24이란 어린 나이에 결혼한것...

    그리고 이혼한것..

    그것보다 더더 후회되는건.. 다시 결혼한것.. 남자들 거기서 거기라는거 알면서도
    왜 했을까.. 제 발등을 베가 찍었으니 할말 없죠 뭐..

  • 51. 전 남친
    '09.4.7 6:01 PM (82.153.xxx.29)

    전 남자친구랑 미리 혜어질걸.

    헤어지자헤어지자 질질끌다가... 사고나서...

  • 52. 이 남자..
    '09.4.7 6:47 PM (221.161.xxx.120)

    결혼을 이 남자랑 한 것.....

  • 53. 자꾸
    '09.4.7 7:17 PM (220.117.xxx.1)

    자꾸 살이 쪄도
    이쁘다고한 남편이의 말을 믿고
    이 지경에 이른거.............

  • 54. 닭봉
    '09.4.7 7:21 PM (118.218.xxx.130)

    이남자때문에 모든것을 버리고 결혼한것.
    그리고 결혼전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본것.

  • 55. 20대
    '09.4.7 7:56 PM (59.16.xxx.169)

    때 줄기자고 넘 펑펑 돈 써버린 것...
    그 돈만 잘 굴렸어도.....노후걱정은 안 했을텐데...

  • 56. 결혼
    '09.4.7 8:37 PM (211.109.xxx.223)

    이남자랑 결혼한거요..

  • 57. 후회막금
    '09.4.7 8:44 PM (114.29.xxx.112)

    연애한번 찐하게 해볼껄....지금 이남자랑 사는거 ....너무 일찍 결혼해서..여행다운 여행 친구들이랑 못해본것...
    그래두 우리 보물들이랑 마음 다 잡으며 행복하게 살랍니다.

  • 58. @@
    '09.4.7 8:50 PM (61.105.xxx.209)

    공부 좀 더 열심히 할걸...

  • 59. @@
    '09.4.7 8:51 PM (61.105.xxx.209)

    앗~또 하나 있다~
    10년전 기회있었을 때
    확~ 이민갈걸....

  • 60. ...
    '09.4.7 9:05 PM (125.186.xxx.83)

    지난 2년간 너무 스트레스받고 제자신을 괴롭힌거요.
    정말 마음먹기나름인데 그게 잘안되서 건강만 잃었네요.
    ㅠㅠ

  • 61.
    '09.4.7 9:09 PM (218.238.xxx.188)

    저 좋다고 10년 쫒아당긴 애랑 결혼할껄...
    그 당시엔 그냥 친구로만 느껴져서 절대 결혼은 못할것같았는데, 지금 결혼해서 살아보니
    제가 미쳤던것 같네요ㅋ
    현재 한의사로 잘~나가는 그 넘이 너무너무 아까버요..ㅎㅎ

  • 62. 마녀
    '09.4.7 9:27 PM (121.166.xxx.9)

    결혼이요...ㅠ.ㅠ...

  • 63. 20대를
    '09.4.7 9:44 PM (114.204.xxx.180)

    안일하게 현실과 타협하면서 지내다가 계획에도 없던 결혼을 한것...

    좀 치열하게 살아보고 더 늦게 돈 많이 벌어놓고 계획한 시점에 결혼할껄...
    결혼생각도 없고 남자친구도 필요없다고 하던내가...갑자기 홀린듯이 결혼을 발표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고 그 결혼 상대가 지금의 남편이라서 더더욱 놀라게 했다
    엄마는 속으로 반대하면서도 내 성격이 강하니 그냥 말리시지 않았고...쩝 말려주지...
    적극적으로 말려주지...에효

  • 64.
    '09.4.7 9:47 PM (211.244.xxx.185)

    없어요

  • 65. 현랑켄챠
    '09.4.7 9:50 PM (123.243.xxx.5)

    중3때 동네 친구들과 고스톱치면서
    청단 3점 나고 피박쓴 것.
    (끝까지 소신대로 주장했어야 했음...ㅠㅠ, 그 놈이 동네 룰이라고 빡빡우김.
    아무리 동네룰이라도 청단에 피박은....ㅠㅠ...한낱 룰이 법을 무시하는 경우)
    --------------------------------------------------------------

    사랑하면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한 것.
    미안하면서 미안하다 말하지 못한 것.
    울고 싶었으면서 울지 못한 것.

    이별인 줄 알면서 인정하지 못한 것.
    현실이라 하면서 그냥 수긍한 것.
    세상과 맞짱뜨지 못한 것.

    눈물의 패러메터를 가슴에 달고 있었음에도
    한번도 보고싶다 말 못한 것.

    그리고
    너의 이름조차 잊어가는 것......

  • 66. ..
    '09.4.7 9:55 PM (211.59.xxx.217)

    시어머니한테 시달리고 스트레스를
    아이들한테 풀어버린것
    20년 한이 되었네요
    우울증까지 가려던 상황
    정신 차리고 보니 아이들이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
    시어머니 꼴도 보기 싫습니다
    아니 이렇게 나약한 내가 싫습니다

  • 67. ...
    '09.4.7 10:28 PM (210.50.xxx.22)

    아버지 살아계실때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은거. 살면서 뼈저리게 후회했어요. 의식없이 누워계신 아버지 손잡고 사랑한다 말했지만 너무후회되요. 시부모님 생일상은 두분다 차려드렸지만 나 키워주신 친정부모님 생신상 차려드리지못한거요. 외국에 살고있어서 그게 힘들었었는데 .... 여러분 기회가 있을때 해드리세요. 아빠 사랑합니다.너무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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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680 李대통령 지지도, 올해 첫 40% 돌파 8 세우실 2009/04/06 684
449679 이회창 "북, 국제사회가 반드시 제재해야" 2 conser.. 2009/04/06 243
449678 저주받은 발-225미만이신 분들 모여보세요.. 15 220 2009/04/06 1,030
449677 미안하다 사랑하다 ...드라마가 원래 이런건가요? 12 중독.. 2009/04/06 1,217
449676 아름**가게엔 왜그리 이쁜게 없을까요 17 ~~ 2009/04/06 1,343
449675 삭제 불가용 카피 - 미다졸람(정은)의 글 전문 3 아이피 2009/04/06 599
449674 [김대중 칼럼] 좌파와의 전쟁 3 egalit.. 2009/04/06 264
449673 소나타&SM5.....둘중어떤게 좋을까요? 15 성능 2009/04/06 1,167
449672 [北로켓발사] 세종대왕함, 15초 만에 탐지 4 사라만다 2009/04/06 350
449671 배고픕니다..ㅠㅠ 2 요가 후 2009/04/06 459
449670 코팅 후라이팬의 종류나 급(레벨)에 대해 잘 아시나요? 후라이팬 2009/04/06 308
449669 선글라스...... 2 은새엄마 2009/04/06 607
449668 버버리 트렌치코트 말이에요... 1 트렌치 2009/04/06 789
449667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8 위내시경 2009/04/06 1,170
449666 상사보다 좋은차타면 안좋은가요?? 9 대기업 2009/04/06 963
449665 이만섭 "盧전대통령에 크게 실망…직접 해명해야" 7 블루문 2009/04/06 456
449664 간단한 프랑스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9 dd 2009/04/06 647
449663 해외입금관련. 2 미니사랑 2009/04/06 298
449662 급질문.. 2 히나리.. 2009/04/06 291
449661 유명 의류 브랜드 '길거리표'로 전락 3 안타깝다 2009/04/06 1,727
449660 층간소음때문에 괴로워요 10 한숨만 2009/04/06 895
449659 여름에 미국가는데요, 6세 남아 써머캠프 괜찮을까요? 11 걱정맘 2009/04/06 648
449658 유리냄비들 어떤가요? 7 루미낙 2009/04/06 823
449657 “대통령 패밀리는 건드리지 말자” 박연차 구명운동 나섰던 노건평 4 제이드가든 2009/04/06 402
449656 미국 유학 많이 보내는 고등학교, 잘한다 할 건 아닌 것 같아요. 9 ... 2009/04/06 1,354
449655 유기그릇에 밥을 담아뒀는데 유기색깔이.. 2 어쩌죠?? 2009/04/06 771
449654 내일 목포 갑니다. 맛난집이 어디일까, 무얼먹을까 궁리하다 여기 82에 물어봅니다. 7 나름 봄바람.. 2009/04/06 579
449653 번 애프터 리딩(burn after reading) 강추~~(스포없어요~) 8 영화추천 2009/04/06 482
449652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일 67 고민프리 2009/04/06 7,885
449651 이종걸의원님을 사랑하는 분들은 이쪽으로... 8 폭풍속으로 2009/04/06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