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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조크리너 때가 안없어져요..
설명서대로 두 번 헹굼 코스 돌렸는데 계속 그렇길래 또 두 번 더 돌리고..
그래도 맑은 물이 아니길래 이번엔 못쓰는 천 버릴셈으로 넣어서 때가 달라붙게 한 번 더 헹굼했네요.
총 다섯 번이나.. 물 아까워 죽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어요?
저게 정녕 세탁조 청소가 된다는 거 맞나요?
1. ..
'09.4.3 12:48 PM (119.71.xxx.208)락스넣고 한번 뜨건물로 돌리세요...그리고 헹굼
2. *
'09.4.3 1:13 PM (125.180.xxx.7)저희도 그렇더라구요.
아주 여러번하면서 망에 걸러진거 버리고 세탁조도 휴지로 닦아내고 하다가
세탁조에 가득 물 담아 락스 넣어둔후
나중에 또 헹구면 그때는 하얗게 탈색되어서도 또 걸러지던데
깔끔하게 되는 방법은 없는건지.3. 원글
'09.4.3 1:33 PM (125.177.xxx.132)때는 당연 밑으로 빠지는 줄 알았다가 오늘 정말 황당했네요.
넣은 천에도 잔뜩 묻어있고, 세탁조에 묻어있는 건 휴지로 따로 닦아냈어요.
정말 좋은 방법 없을까요?4. ..........
'09.4.3 4:19 PM (121.168.xxx.54)제가 10년쓴 통돌이 세탁기가 그래서리.....그거 청소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물 ...엄청 버렸죠....
락스도 해보구..소다도 해보구...정말 안해본거 없는데...
결론은 세탁기 바꾸었습니다...
물론 다시 통돌이로요...전 트롬은 별로더라구요...
우짜든 지금은 빨래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전에 세탁기에서는 별로 찌꺼기가 걸러진다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이건 뭐 한번 돌리고나면....걸름망 세군데가 아주 먼지뭉치로 꽉꽉(뻥조금보태서리..)
차더라구요...ㅎㅎㅎ
검정옷들을 세탁해봐도...먼지 뭍어나는거 없어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청소방법은....
우짜든 전 정신건강에 이상올듯해서 처분했었습니다.....5. 원글
'09.4.3 4:52 PM (125.177.xxx.132)어머나 윗글님 저 통돌이 10년 넘게 쓰다 2년전에 또 통돌이로 바꾼거거든요..
언제부터인가 검은 때가 자주 묻어나와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저렴한 거 산 건데 여러가지 맘에 안드네요.
다음에는 꼭 마트에서 실물보고 고르려고 결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