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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뇬이 내손을 물었어요ㅜ.ㅜ
울 말티즈 작은뇬이 응가를 하는데 뱅글뱅글 돌아서 가만히 쳐다보니
똥꼬에 응가가 걸려서 안나오고 요뇬은 힘들게 힘주고 있길래
잽싸게 똥꼬쪽을 눌러주었더니...시원하게 볼일보고는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성질내면서 내손을 물고는 도망갔어요 엉엉...
노견이라 이도 시원찮아서 아프진 않치만...요뇬 성질머리를 어떻게 고쳐줘야할까요?...나쁜뇬....
1. 양평댁
'09.4.3 12:44 PM (59.9.xxx.127)놀라서 들어왔네요^^;;;지난 해에 제가 키우던 장미라는 푸들(작년나이18)이 있었는데요..
그 나이에도 저 이외에는 다른 사람이 미용 목욕이 불가능하던 까칠대마왕이 생각나네요...
나이 들어서 냄새가 많이 났는데 막상 죽고나니...보고 싶어요--;;;
노견인데 쫌만 봐주세요^^;;;;;;2. 음
'09.4.3 12:45 PM (71.245.xxx.47)똥고에 똥 달고 온 집 돌아 다니면 묻히는것 보다 낫다,,생각하고 위로 받으시길.
3. 성격 나름
'09.4.3 12:48 PM (210.210.xxx.227)개도 성격 나름이잖아요.
똑같은 상황에서 무는 애, 도망가는 애, 날 잡아잡수 하고 드러눕는 애.
그냥 이빨 자국 난 손 보여주면서 담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간단히 말씀을 좀 하시면...^^;;4. 저기
'09.4.3 12:50 PM (119.66.xxx.17)뇬자는 좀 빼시면 안될까요???
보기가 좀...............5. ?
'09.4.3 12:52 PM (220.71.xxx.144)나쁜*....
^ ^
그래도 이뻐해 주세요.6. 몽이엄마
'09.4.3 1:10 PM (123.98.xxx.177)ㅎㅎㅎㅎㅎ
너무 귀여우세요...ㅎㅎ7. ㅠㅠ
'09.4.3 1:13 PM (121.131.xxx.70)라면먹으면서 컴하다 라면맛 떨어졌어요 ㅠㅠ
8. 저도
'09.4.3 1:17 PM (114.201.xxx.22)우리집 푸들 자는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뽀뽀하다가 코 물렸어요::: 이제 나이먹고 철드니 물진않네요 ㅎㅎ
9. ㅋㅋ
'09.4.3 1:26 PM (58.121.xxx.137)저희집 토이푸들 5개월짜리는 허구헌날 까불고 깨물고 난리에요~
성격이 원래 쾌활한건지~,아님 지*맞은건지~~여하간 정신 하나두 없어요...**;;
쬐금만 자기를 놀린다(?)싶으면 포물선을 그리며 공중낙하!!!
누워있다가 코 쏘일까봐 기절 일보직전까지 갔다온 적 백만번입니당~~
...
원글님네 강쥐는 노견이라하니...
그냥 불쌍한 마음에 등짝 한 번 두들겨주며 이해해주세요~~ㅋㅋㅋ
그래두 식구잖아~~요~~~~^^*10. dma
'09.4.3 1:29 PM (173.68.xxx.229)저도 닭발 먹고 있었는데... ㅠㅠ...
갑자기 맛이 뚝......11. 모
'09.4.3 1:31 PM (218.239.xxx.108)저희집 고양이는 뽀뽀하자고 입 들이밀면 앞발로 입술을 밀어내요.....
12. ..
'09.4.3 1:48 PM (125.177.xxx.132)강쥐.. 이 말도 참 그렇고
뇬.. 참 거시기해서 그냥 지나가려다 들어와 댓글 답니다..13. ^^
'09.4.3 1:56 PM (210.103.xxx.29)죄송하지만 너무 귀여워요.ㅋㅋ
우리집 강아지도 빵 달라고 할 땐 간도 빼줄 듯 애교부리다가 다 먹고 나면 팩 돌아섭니다.
의리라고는.ㅋㅋ14. .
'09.4.3 2:59 PM (115.145.xxx.101)그래도 죄송하지만
뇬짜는 좀 자제해주세요.
보고 불쾌한 사람이 간혹...15. ㅂㅂㅂ
'09.4.3 5:19 PM (221.138.xxx.248)매번 같은 분이신가요?
뇬짜 붙이시는거 집에서 그리 불러도 글에 쓰지말아달라고 매번 답글다는데도
자꾸 뇬짜를 붙이시네요.
귀여워 그러실수있죠. 우리집에도 노견 한마리있습니다. 부를땐 "이녀석! 이놈!" 다 부르지만
글쓸때는 그리쓰지않아요. 읽는 사람 생각도 해주세요.
님은 귀엽다 생각하시는지몰라도
읽을때마다 정말 거슬려요.16. 하하
'09.4.4 2:35 PM (203.142.xxx.82)똥고에 똥 달고 온 집 돌아 다니면 묻히는것 보다 낫다,,생각하고 위로 받으시길. (...이 댓글 보구 넘 웃었어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