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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릴께요..
남편이 지금 정신에 82쿡에 들어올까만은 그래도 알고는 있으니
두편 다 원글 지울께요..
그리도 댓글도 져녁에 다 지울께요..
주옥같은 댓글들 다 기억할께요..
선배님들 생각 다 잊지 않을께요..
지웠다고 매매하지 마시구 이해해 주셔요~~
1. .
'09.4.3 9:56 AM (221.148.xxx.13)잘하셨어요. ^ ^
2. ...
'09.4.3 9:57 AM (222.109.xxx.109)죽은척?? 너무 웃겨요.. 간만에 웃어보네요.. 금액은 크게 부르세요..
3. 흠
'09.4.3 10:02 AM (122.36.xxx.144)갖다가 팔아서 챙기면 모를까... 난 우리 남편은 가난해서 그런거 묻힐기회도 없나봐요. 팔 시계도
4. phua
'09.4.3 10:02 AM (218.237.xxx.119)주지 마샴^^~~~~~
5. 정신차리게
'09.4.3 10:09 AM (125.178.xxx.31)주지 마세요.
제 남편은 뻔뻔해서 와이셔츠 화운데이션 자국에 대해 당당했었습니다.
차고 댕기던 까르띠에 시계는 술집에서는 아니지만
다른데서 잃어버리지 오래 되었구요.
결국 그 시계 언젠가는 잃어버립니다.6. 저같음
'09.4.3 10:13 AM (218.236.xxx.36)팔아서 사고싶던 명품가방이나 질러버리겠어요 ㅋ
7. 오호..
'09.4.3 10:14 AM (210.126.xxx.57)저도 써먹을래요..
마침 오늘 금요일이라 분명 "개" 될텐데..8. 노래방
'09.4.3 10:20 AM (59.10.xxx.194)시계는 주지 마세요.
앞으로 화장품 묻은 와이셔츠 발견되면 300만원씩 받으세요. 와이프 가슴에 난 상처 값...9. .
'09.4.3 10:26 AM (211.58.xxx.171)정말 술에 취해서 금목걸이랑 시계랑 전부 털린 친척도 봤습니다
술집에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기억이 안난대요
된통 당해야(뭔가 느껴야) 조심하지 않을까요?
그냥 주지마세요
팔아서 살림에 보태쓰세요10. 원글님
'09.4.3 10:29 AM (115.178.xxx.253)대범하신걸요..
시계 가격의 1/3 받으세요~~~
근데 다른분 얘기처럼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까요???11. .
'09.4.3 10:35 AM (121.135.xxx.137)남편에게 넘기지 말고 팔아서 본인 쓰세요. 그리고 그런걸 그냥 봐넘기신다니 대범하신데요..;;;
12. ㅎㅎ~
'09.4.3 10:37 AM (221.138.xxx.96)당분간 주시지 마시고 그럴듯한 각본을 만들어서 좀더 드라마틱하게 주세요.(다시는 립스틱 뭍혀오지 않게.....)
아님 내속 상하게 했으니까 혼자 팔아서 평소 갖고 싶은것 갖을것 같아요...13. ..
'09.4.3 10:40 AM (211.43.xxx.123)일단 한 번 주심 효과 없어요. 아깝겠지만 눈 딱 감고 팔아 원글님 맛난거 사드심이 좋을듯해요.
그래야 남편분도 조심하죠.14. .
'09.4.3 10:47 AM (121.135.xxx.137)맞아요. 다시 주시면 아무 효과 없어요. 오히려 화낼지도 모릅니다.
본인이 진짜 잃어버린줄 알아야 뜨끔하죠.15. 국민학생
'09.4.3 10:48 AM (119.70.xxx.22)저같으면 절대 안줍니다. 팔아서 님께서 하고싶으신거 하세요. 어디 술집냔이 풀어갔나보다 하세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실것 같은데요. ㅎㅎ
16. 대를위해
'09.4.3 10:49 AM (122.47.xxx.119)소를 희생시키십시요
시계 그냥 주지마세요
그래야 술집에가도 취하자않을려고애쓰고
여자들을 약간이라도 경계합니다17. ..
'09.4.3 10:56 AM (218.52.xxx.12)시계 그냥 주지마세요
그래야 술집에가도 취하지 않을려고 애쓰고
여자들을 약간이라도 경계합니다.--------- 여기에 동의 백만표.
와이셔츠에 화운데이션 뭍혀 오는거 그 문화 이해해줘 버릇하면
어느날 님 남편이 빤스 뒤집어 입고와도 그때 님이 할 말 없습니다.18. ...
'09.4.3 11:02 AM (122.32.xxx.89)팔아서 님 종자돈 하세요...
요즘 워낙에 환율도 오르고 하니 옛날에 쌀때 사뒀떤 명품들도 덩달아 중고도 가격이 좀 오르는것 같아요..
저라면 그냥 남편 절대 모르게 가지고 있던지 아님 팔아서 그냥 종자돈 할래요...
윗님들 의견 하나도 틀린것 없는것 같아요...
언젠간 잊어 버릴꺼..
이번 기회로..진짜 정신 딱 차리게 팔아 버리세요..19. 절대로
'09.4.3 11:03 AM (59.10.xxx.219)시계 그냥 주지마세요
그래야 술집에가도 취하지 않을려고 애쓰고
여자들을 약간이라도 경계합니다.--------- 여기에 동의 천만표.
울집인간도 지갑, 안경, 핸펀 하도 많이 잊어먹더니 요즘은 덜 마시려고 노력합니다..20. 위에
'09.4.3 11:18 AM (221.138.xxx.13).. 점 두개 님 의견에 절대 공감합니다...
그정도 쯤이야 하고 이해해주는거 절대 하지마세요..
신뢰 깨지고 난후 난 멀 잘못했난 곰곰히 생각해보니..저도 남자들 노래방 정도야 하고 이해해 줬던게 문제였던거 같아요....21. 아예
'09.4.3 11:22 AM (210.221.xxx.4)처분하십시오.
22. 다라이
'09.4.3 12:15 PM (211.237.xxx.72)절대 주지마세요. 지금은.. 원글님이 숨겼지만, 나중에 술취해서 다 털려도 내마누라가 숨긴줄 알고 완전 쥐잡듯 닥달합니다
싹 팔아서 현금화 하시고.. 시계 얘기 나올때마다 술 작작먹지 어떤년한테 시계까지 얹어줬냐며 잡아떼세요
지금 시계 건네주면 물건 없어질때마다 원글님 닥달할테니.. 제대로 잡아때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