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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한겨레' 잘 배달되나요?

아하한겨레 조회수 : 416
작성일 : 2009-03-28 07:10:34
저희 집 아이가 이걸 잘 보고 논술공부도 하는데, 정말 지국에서 번번히 넣는 걸 잊어버려 전화도 여러 번 했어요.
조선일보와 같이 하는 곳이라, 어떨 때 조선일보 들어올 때도 있고 머니투데이 들어왔을 때도 있었고...

몇 번을 좋게 전화해 안왔으니 넣어주세요~~ 하면 네~~
하고 그 주는 떼어먹고 그러다가 또 안들어오고..
나중에는 이런 식으로 하면 안보겠다 하니, 그래도 할 수 없다 하고...

한겨레에 전화하니 좀 해결이 되는 듯했는데 또 안들어오네요.
내참..
한겨레 지국없는 곳에서 셋방살이로 신문 제대로 보기 힘들어요.
'아하 한겨레' 신청하신 분들, 잘 배달되나요?
IP : 219.254.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09.3.28 9:58 AM (211.106.xxx.76)

    우리집은 오랜동안 중앙일보를 봤어요. 재작년인가 부터 제가 한겨레나 경향을로 바꾸려고 중앙일보 우리구역에 전화했더니 그사람이 그냥 중앙일보는 빼고 한겨레와 경향을 같이 넣어주더군요. 사실 지면은 경향과 한겨레를 합쳐야 중앙일보 지면정도 되더라구요. 몇달동안 두신문을 넣어주더니 얼마전부터는 경향신문만 들어오네요. 중앙일보에 비하면 지면자체는 절반정도 되네요. 그래도 중앙일보 보기싫어서리...

  • 2. 저도
    '09.3.28 4:27 PM (211.236.xxx.55)

    아하한겨레 때문에 울화가 생겼다가 지금은 포기했습니다.


    재작년에 아하한겨레를 보내준다고 해서, 직장쪽으로 보내달라고 신청했었습니다.
    2번이나 본사에서 확인 전화가 오고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결국은 한번도 못받았습니다.
    3번째 확인전화 왔길래 그만 두시라고 했었지요.


    올 초에 본사에 전화해서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또, 안오길래 본사에 전화하니,
    우리동네 지국은 매주 월요일에 보낸다고 하면서, 기다려보라고 하더군요.

    결국 2달 지난 지금도 한번도 못받았습니다.

    한겨레가 많이 어려운가 보다,
    아하한겨레까지 보내달라고 하면 너무 폐가 되나보다하고,
    한겨레아끼는 독자의 마음으로 그냥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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