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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거 어떨까요?

구직하고자..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09-03-25 17:42:32
집에서 가까운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모집 광고가 났는데  ..
이력서를 내 볼까 생각중이네요..

음식 만드는 일이라 많이 힘들까요?
혹시 해보신 분 있으면 경험 좀 듣고 싶어요..

전업주부로만 10년 가까이 있다가 구직 할려니  할 수 있을까  ..   별로 자신이 없어서요..
이런 일 않해 보다가  너무 힘들면 어찌 할까 그런 생각도 들구..

어떨까요?
IP : 124.80.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어가기
    '09.3.25 5:46 PM (211.199.xxx.247)

    들어가기 엄청 힘들어요
    구직광고 났지만 벌써 다 인맥으로 정해놓는 경우도 많고요
    들어가면 처음에는 힘들지만 적응좀 되면 할만하다고 하더라구요

  • 2. 어떤직종?
    '09.3.25 5:47 PM (211.184.xxx.126)

    조리종사원인가요?? 그거는 비정규직으로 해가지고..2년 이상 근무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실 수 있어요...급여는 현재는 한달에 80얼마 받으시구요.4대보험 적용되시고..
    또..급식보조하는 엄마같은 경우는 일당제로..24000원정도 일당을 받으시는데..이거는 계약 해서 하는 학교 있고 그냥 계약없이 봉사개념으로 하는 곳 있고 그런데..
    조리종사원이라면 영양(교)사와 위생원..또...급식보조 엄마들과의 관계에서 힘드실 수도 있지만..뭐..이거야 하기 나름이니....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3. dd
    '09.3.25 5:53 PM (124.51.xxx.224)

    이근처분들 보니깐 처음에는 알바처럼 시간제로 들어가셔서 조금 일하시면서
    뭣한 말로 땜빵 요원하시다가
    나중에 결원 나면 정식으로 들어가시더라구요...^^

  • 4. 포도
    '09.3.25 5:54 PM (125.188.xxx.208)

    아침에 일찍 가셔야 한다는 게 있지만 그래도 그만큼 일찍 끝나고요...
    엄마들이 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 5. 하세요
    '09.3.25 5:57 PM (121.157.xxx.14)

    공무원과 똑같습니다.하세요...
    토요일은 근무 안하고 참 좋아요...

  • 6. 까만봄
    '09.3.25 6:05 PM (114.203.xxx.240)

    앗~~~저두 궁금...
    혹시 자격증도 있어야하나요?

  • 7. ..
    '09.3.25 6:56 PM (211.186.xxx.144)

    진짜 구하기 힘든 업종이지만
    그만큼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어요.
    들락날락이 심하다고..
    근데 시간이 너무 좋아서 어린애들 키우는 엄마들에게는 짬짬이
    부업삼아 딱인거 같아요

    저역시 시간이 너무 좋아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시간제 알바 했었는데
    진짜 힘들고 막일하다시피 했는데다 알바비 역시 어찌나 짜던지....

    초등학교는 공립이니 국가에서 알바비는 최저입금 보다 더 주겠지요..

    저도 몇달 고생했는데 지나고 나니 할만했어요
    뭐같은 주방장 아니었슴 계속 다녔을지도....

    해보세요~~~좋은 기회네요

  • 8. ...
    '09.3.25 9:25 PM (119.67.xxx.48)

    시간좋고 5일 근무에 방학있고 연봉제로 방학에도 월급나와요
    근데 일은 좀 힘들어요 자격증 없어도 되요

  • 9. 비니채니맘
    '09.3.26 12:22 AM (116.126.xxx.136)

    다 인맥입니다 아마 다 내정이 되어있을거에요
    그쪽으로 알아봤는데 순수하게 이력서만 내서 합격하는경우 한번도 못봤어요

  • 10. ***
    '09.3.26 11:34 AM (211.226.xxx.166)

    한식조리사 자격증 있으면 들어가기가 훨 수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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