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가월드 환불받을려면 어떻게 하나요

ㅠ.ㅠ 조회수 : 710
작성일 : 2005-09-02 18:20:56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아가월드 책을 샀는데 책값이 어마어마하네요 1200만원 전 그소리듣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약 2달사이에 책을 많이 샀더라고요 저희 제부 난리가 났습니다. 책판 분이 반품은 되는데 50% 정도 밖에 안된다는군요 책 모두 박스 뜯었는데 어떻게 하면 많이 책값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IP : 218.156.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2 6:25 PM (219.248.xxx.230)

    방법은 잘 모르구....
    책사는 그순간 갑자기 정신이 어떻게 되는건지...
    요즘 젊은 엄마들 신기해요....
    다른데서 한두푼 잘 깍아서 알뜰하게 사시더만..
    애들 책앞에서 왜그렇게 무너지십니까.......

  • 2. 기절
    '05.9.2 6:23 PM (61.101.xxx.216)

    저도 기절하겠슴다....뭔 아기 책을 천 이백마넌,,,@.@

  • 3. 소보원
    '05.9.2 6:26 PM (58.142.xxx.119)

    일단 계약서 쓰셨는지 약관은 어떤지 잘 살펴보시고,
    소보원에 접수하시는 건 어떨까요....
    책값이 1200만원이라니...작은 도서관을 하나 차리겠네요..
    심려가 크시겠어요. 모쪼록 최대한 환불받으세요.

  • 4. 허걱
    '05.9.2 7:32 PM (60.196.xxx.118)

    1200원인줄 알았습니다.
    아가월드면 몬테소리교구랑 미피 비디오 그런거 파는 곳 아닌가요?
    한질만 해도 7,8십은 하던데 동생분 재력에 감탄했습니다.
    그거 다 수납할려면 수고좀 하시겠네요. 그런데 그돈으로 왜 한출판사 꺼로만 사셨나요?
    어쨌든 다 환불 받으세요. 아니면 세원 북에 중고로 내 놓으시면 더 받지 않아요?

  • 5. 따뜻한 뿌리
    '05.9.2 9:54 PM (211.194.xxx.134)

    말씀하신데로 자연완치도신거예요..저두 마찬가지로 자연완치. 치료안하고 놔두면 극심한 통증이 온다는건 병이 계속 진행될 경우를 말하는거예요. 완치 되셨더라도 잘 챙겨드시고 잘 쉬시고 몸관리 하세요. 피곤하니 재발하더군요...전 상체 왼쪽 반이 수포로 뒤덮였어요. 면역력 키우세요. 꼭! 꼬옥이요~!!! 한번 앓고 나니 체력 한방에 훅~ 가더군요. 예전같지 않아요...ㅠㅠ

  • 6. 와.
    '05.9.2 10:00 PM (221.151.xxx.216)

    한사람에게 1200만원어치의 책을 두달에 걸쳐서 파신 그 세일즈맨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거기다 50%밖에 환불안된다니...그것도 600만원이네요?
    몇년전에 제가 아는 언니 동생이 재력은 되긴 하는데 아이책만 600만원어치 샀다고 해서 놀랜적이 있지만 오늘 정말 놀랬네요.
    그런분 옆집 살고싶어요.
    죄송합니다...심난하신데 이런소리 해서....

  • 7. 소보원에
    '05.9.2 10:32 PM (220.125.xxx.229)

    먼저 전화해서 여쭤보시는게 젤로 빠를듯해요. 우선 무엇보다도 기간이 오래지나지 않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이주 안쪽이어야 가능한걸로요. 먼저 소보원에 전화하세요 ^^;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 8. 상술
    '05.9.2 10:56 PM (211.207.xxx.232)

    제가 프뢰벨을 싫어하는 이유가 그 판매사원들은 오면 분당 어느마을에 있는 누구는 한번에 천만원 들여 놓고
    누구도 천만원
    돈 천이 우스워요
    보통 한질만 사지 않고 은물사면 교구에 필요한 테마동화동 사라고 하고
    아마 프뢰벨 사원과 비슷한 판매 수법이 걸리지 않았나 싶어요
    열분들 판매상눤이 와서 목마르다고 문 열어 달라고 하여도 절대 열어주지 말고 생수 사서 마시라 하세요
    사람 혼을 쏙 빼나요

  • 9. 아마도
    '05.9.3 9:07 PM (61.78.xxx.184)

    책의 포장을 뜯었다고 하시는걸 보면... 계획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문판매시 포장 뜯으면 환불 안되게 판매사원들이 그 자리에서 포장 뜯어주잖아요..
    아가월드 쪽보다는 소보원에 먼저 전화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잘 해결 되시길...
    제가 다 가심이 벌렁벌렁...

  • 10. 참 그리고
    '05.9.3 9:08 PM (61.78.xxx.184)

    만약에 반품을 50%밖에 안 해준다면 차라리 다른곳에 파세요..그게 더 많이 받겠네요.어자피 새책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840 젖말리는 약을 먹었는데 생리를 안해요..관련있는지.. 1 엄마 2005/09/03 200
294839 서초 vs. 분당 10 갈등과고민 2005/09/03 1,381
294838 코스트코에서 연어 사보신분~ 4 연어좋아 2005/09/03 847
294837 회사동료가 지갑에 손댄다고 올렸던...(잡았습니다.) 15 잡았어요! 2005/09/03 2,431
294836 걷기운동할때 들을 신나는 음악!!! 10 추천해주세요.. 2005/09/03 983
294835 시동생둘과 살고 있는데요.. 28 속상해요 2005/09/03 2,152
294834 하자보수 대표를 맡고 있는데 일들이 꼬였어요 도와주세요.. 1 하자보수대표.. 2005/09/03 342
294833 명절때 시댁 안가신 적 있으세요? 32 궁금이 2005/09/03 1,704
294832 이런것도 쪽지가 오네요. @.@ 6 쪽지 2005/09/02 2,043
294831 -자형 집과 V자형 집 중에서...고민고민 2 2005/09/02 637
294830 2세아기 전집 추천좀 부탁요!!! 3 2세맘 2005/09/02 563
294829 요새 돌잔치 솔직히 민폐아닐까...하는 생각..어때요? 36 2005/09/02 2,174
294828 남편의 거짓말 6 바보탱이 2005/09/02 1,460
294827 블루베리를 하루에 얼마정도 먹으면 좋을까요 꼭 알려주세요... 1 공손 2005/09/02 446
294826 내일 수퍼맨 닥터리 오는데.. 2 아쉽네 2005/09/02 760
294825 양쪽 겨드랑이에... 9 소심녀 2005/09/02 1,062
294824 폐암에 좋은 식이요법이나... 4 암이무서워요.. 2005/09/02 387
294823 수술후 몸에 좋은 것은.. 10 언니맘 2005/09/02 502
294822 내 아들이지만, 너 시집 잘 간줄 알아라 32 이러는 시엄.. 2005/09/02 2,550
294821 웰컴투 동막골여~~~ 11 다같이 영화.. 2005/09/02 1,013
294820 부산 해운대에 괜찮은 호텔 어디인가요? 7 해운대 2005/09/02 704
294819 모유수유하면,,, 17 모유수유 2005/09/02 723
294818 인맥늘리기를 인생의 첫번째로 꼽는 친구가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6 인맥 2005/09/02 1,555
294817 아가 얼굴 누굴 닮았나.. (2) 15 가르쳐주세요.. 2005/09/02 909
294816 돈이뭔지...우울하다 5 궁금이 2005/09/02 1,041
294815 앞니돌출...과연 닮을까요? 안 닮을까요? 6 .... 2005/09/02 462
294814 아가월드 환불받을려면 어떻게 하나요 10 ㅠ.ㅠ 2005/09/02 710
294813 렌트카 질문 드려요. 1 렌트카 2005/09/02 158
294812 시어머니처럼 느껴지는 친정엄마.. 10 정말 나쁜 .. 2005/09/02 1,721
294811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3 믿어야하나 2005/09/02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