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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어요~~~~~;;
한동안 잘 참았는데...흐엉...
여행사이트를 들어가면 안되는데, 인터넷켜면 나도 모르게 또..;;
어쩌다 여행에 빠졌는지...
자꾸 남편을 조르게 되고, 회사 다니는 남편은 된다해도 주말밖에 안되는데, 전 주말은 절대 안되고..;;
혼자 가고 싶지만 도저히 용기가 안나고.....예전에 혼자 여행간적이 있었는데 다시 혼자 가고 싶진 않더군요..
아무래도 쓸쓸해서그런지..;;
자꾸 여행사이트에서 땡처리항공권보구 방콕?홍콩?혼자 왔다갔다 하다가 나중엔 가지도 못할거 괜히
뻘짓했네~힘빠져 짜증내고..이 일의 반복..
아,여행가고싶어 *치겠어요~~;;
1. ..
'09.3.24 8:33 AM (222.109.xxx.143)아이는 없나요?? 저는 저번에 글올린 대관령 양떼 목장 예약했어요..아이들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멀리가기는 좀 그렇고 친정엄마와 가까운데라도 다녀오세요..2. 해남사는 농부
'09.3.24 8:35 AM (211.223.xxx.197)지금 남도에는꽃이 만발합니다.
이국은 아니어도 남도 여행은 어떨까요?
카메라에 캠코더 하나
그리고 간단한 필기도구만 갖추면
남도여행에 여행기 하는 남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3. ^^
'09.3.24 8:38 AM (114.205.xxx.103)가고싶을 땐 가세요..
나이들면 힘들어서 체력이 말을 안들어 못 갑니다..
비행기 탈 수 있는 체력이될때 가야죠..^^
여행가고싶어도 몸이 안따라주는 사람 많아요..ㅠㅠ
인생 뭐 있습니까? 가야죠~ 무리만 안하시면요...
방콕가서 쇼핑하고 너무 좋죠~~ㅋ4. ranger
'09.3.24 8:46 AM (125.131.xxx.142)..님 대관령양떼목장도 괜찮겠네요.전 아이는 없지만 저도 가면 즐거울 것 같아요~해남사는농부님 남도여행이요..농부님 글 뵈니 남도여행도 참 아름다울 것 같아요~남도의 경치가 눈에 어른거리는듯..두분 좋은 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5. 가세요
'09.3.24 8:47 AM (121.162.xxx.84)영어 잘못하는 저도 초등학생 아이둘데리고 1주일 다녀왔어요..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알뜰할인권
구입하고 원래는 남편출장길에 동행하려했는데 출장이취소되는바람에 항공권과 호텔위약금
물게생겨서요.
홍콩관련카페에서 도움받으시고 책한권구입해서 보시고 가심 홍콩은 혼자가는여행도 재미있고 어렵지 않아요...6. 저도
'09.3.24 9:03 AM (203.244.xxx.254)갑자기...방콕에 너무 가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늘
'09.3.24 9:24 AM (121.147.xxx.151)여행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여행에 목숨 걸어요.
다른 것?
입고 신고
청바지에 티 하나
자켓은 등산용으로 세계절을 나는 사람입니다..
헌데 혹을 뿌리칠 수가 없네요.
혹에게 언제나 질질 끌려다니는 중입니다.ㅠㅠㅠ8. 제주도
'09.3.24 10:56 AM (121.54.xxx.42)올레길이 그렇게 좋타고 하는데..정말 가고싶어요.마일리지항공권도 있고...
그런데...친구도 지인들도 전부 직장이고 바뻐서 나같이 집에서 있는 사람은 평일날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한 2박3일 다녀오고 싶은데...혹시 올레길 같이 가실분 없으신가요??9. ...
'09.3.24 1:43 PM (121.162.xxx.84)올레길이 어디에요?
10. 오~호
'09.3.24 2:14 PM (211.215.xxx.47)1박2일에서 제주도편보고 올레길 참...맘에 들더라구여...드라이브도 좋지만...산책하면서 걷는것또한....악~~~생각만 해도 ㅎㅎ주말엔 사람많아서 싫고 평일에 갔음......좋겠네요....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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