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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외화) 위기의 주부들 내용좀 가르쳐 주세요

궁금 조회수 : 912
작성일 : 2005-08-24 18:02:42
제가 그 드라마를 1회부터 빼놓지 않고 보았는데...
광복절 연휴에 어디를 가는 바람에 지지난회분을 놓쳤거든요
그리고 나서 지난 일요일에 보니까....
폴(?)아버지가  이웃 수다쟁이 아줌미를 죽였나본데,,,,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데이나(?)인가 그 아가 이야기도,,,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
IP : 220.77.xxx.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요
    '05.8.24 6:07 PM (211.44.xxx.118)

    그 이웃집 아줌마 이름이 모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어쨌든 폴이 자기 부인이 받은 그 편지 있죠?
    그걸 쓴 사람이 그 이웃집 아줌마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죽였구요,
    Dana얘기는 아직 별게 없는데...

  • 2. sally
    '05.8.24 6:05 PM (220.127.xxx.124)

    저두 중간에 보다 말아서 ocn에서 9월 5일 부터 방송한다고 해서 그거 기다리는 중이예요.

  • 3. 근데
    '05.8.24 6:40 PM (61.100.xxx.33)

    폴아빠가 호수에 버린 상자에

    성인 여자의 시체가 들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 죽은 아기가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암튼 그 프로 너무 재미나요

  • 4. 딴소리
    '05.8.24 6:43 PM (220.76.xxx.116)

    마이크역으로 나오는 남자 넘 멋진거 같아요.

    혹시 이전에 다른데 어디 나온적 없었나요??

    옛날에 간혹 영화에서 본거 같기도 해서요...

  • 5. ..
    '05.8.24 7:01 PM (211.204.xxx.249)

    배관공으로 나오는 남자, 예전에 pretender jarod에서 뭔가 악역으로 나왔던거 기억나요.

  • 6. 알려달라니
    '05.8.24 8:58 PM (219.250.xxx.50)

    알려드리죠

    ..님의 설명에 덧붙여 수잔이랑 사귀는 마이크는 상자속 시체의 옛연인이구요.
    그 죽은 여인의 돈많은 아버지가 마이크와 함께 죽은 딸을 찾고 있던 거였어요.

    매리 앨리스는 예전에 간호사(?)였는데 약물중독자이자 미혼모였던 죽은 여인의 아기를
    첨엔 부탁으로 맡았다가 나중엔 그 아기를 차지하기위해 여인을 죽이고 남편과
    집안 수영장 바닥에 파뭍고...그 아기를 고이고이 잘 키우죠..그 아이가 잭커리.

    참! daNA는 잭커리가 죽은 여인의 아기였을때 이름이죠...매리앨리스 부부가 이름을 바꾼듯.

  • 7. -_-;;
    '05.8.24 9:42 PM (222.112.xxx.98)

    위의 두 분,,,
    스포일러라는 것을 아시나요?

    원글쓰신분은 지지난분을 못보셨다고 쓰셨는데...

    한국에서 방영한 부분은 아직 거기까지 안나온거 같은데...
    -

  • 8. ...
    '05.8.24 9:53 PM (203.130.xxx.140)

    수다쟁이 아줌마는 후버 부인인데요
    폴이 찾아가서 편지를 내밀며 이유를 물었어요
    그랬더니 후버부인이 그냥 돈이 궁해서 협박 편지를 보냈는데 자살할줄은 몰랐다 하고
    뻔뻔스럽게 말하는 통에 폴은 그녀를 살해해서 묻어요(후버 부인 어찌나 얄밉던지-_-;;;)
    폴 아들래미 잭은 병원에서 도망나와 수잔의 딸 방에 몰래 숨어 있는데 그게 들통나서
    폴에게 다시 돌려 보내지구요

    지난주 내용엔 주로 가브리엘의 외도가 들통난 사건이었는데요
    수잔이 정원사와 가브리엘의 관계를 알게 되었는데 정원사의 엄마까지 결국 관계를 알게 되죠
    가브리엘이 남편에게 알려질까봐 막 불안해 하는데 때마침 남편이 사업 문제로 FBI에 잡혀갑니다
    글쎄 정원사 나이가 16살인가 글터군요-_-

    르넷은 유능한 보모를 구했구요

    브리는 남편이 예전 컨트리클럽 같은 회원이었던 어떤 부인과 매춘을 하다가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가서 바람피운 사실이 들통납니다
    매춘녀가 남편이 아직 브리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는데
    브리는 병원의 남편을 찾아가서 아직 사랑하고 있다니 흥분된다며
    철저히 당신을 짓밟고 가족이며 돈이며 죄다 뺏어서 생지옥을 경험하게 해 주겠다고 말하죠

    기억나는건 이 정도인데...
    아직 데이나 일은 드라마상에 안나왔는데 끝이 그리 되는군요ㅠ.ㅠ
    스포일러 안좋아 하는데 엉엉..모르고 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네요

    참, 얼마전 오프라쇼 보니까 마이크가 최고로 섹시한 남자로 뽑혔다네요

  • 9. ..
    '05.8.24 10:12 PM (221.146.xxx.197)

    스포일러 하나는 지웠습니다. - -;;;

  • 10. 원글
    '05.8.24 10:43 PM (220.77.xxx.110)

    다들 답변 고맙구요
    특히 윗분 정리 고맙습니다

  • 11. ...
    '05.8.25 9:18 AM (221.140.xxx.181)

    브리남편(렉스)이 바람피운 어떤 부인이 바로 '메이지'라고...
    지난 번에 리넷의 아이들이 다니는 사립학교의 독재자로 나온 여자예요...
    왜 연극할 때 빨간모자 이야기에서 늑대를 죽이지 말자고 했던...
    그래서 결국 리넷이랑 한 판 붙었던~

    그 메이지란 여자 남편 사업이 힘들어진 이후에...
    낮 시간을 이용해서 매춘을 하는 거지요...
    말로는 남자들의 숨은 욕망을 해소해 준다고 하면서~~~~

    메이지 남편 사업이 어려워져서 컨츄리클럽 회원권을 팔았는데...
    같은 회원이었던 어떤 여자가 안 된 눈빛으로 자기를 쳐다보았는데...
    (아마도 그 눈빛에 메이지가 모멸감을 느꼈던 듯~)
    그 여자 남편이 자기 단골이라고 말하는데 등장하는 렉스의 모습에 조금 놀랐지요...

    그리고 브리가 아들 앤드류의 대마초 피우는 버릇을 잡으려고 학교에 밀고해서 들키기는 했는데...
    앤드류가 엄마가 고발했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이제는 아예 집안에서 대놓고 피우더군요...

  • 12. 갈매기댁
    '05.8.25 12:46 PM (218.146.xxx.25)

    ocn에서 9월4일부터 오전11시인가? 오후11인가? 암튼 한답니다...
    전 다시보려구요...너무너무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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