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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해 알고싶어요
감사하겠습니다
1. ^^
'09.3.19 3:09 PM (222.235.xxx.67)예전에 상고, 공고를 연상하면 되지 싶어요.
2. 그보다는
'09.3.19 3:31 PM (119.69.xxx.74)예전 실업계고등학교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3. 오드리
'09.3.19 3:47 PM (59.11.xxx.252)550번에 댓글 달았어요~
예전 공고,실업고와는 많이 달라요~ , 요즘은 많이 달라졌답니다.
이름부터 달라졌고요, 학생들보다 선생님들이 더 열심히 해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고, 심사받고 한답니다. 중학교 성적 그리 않좋으면 특성화고 살펴볼만하고요~ 성적 많이 나쁘면 원서도 못 쓴답니다. 특성화고 떨어져서 인문계고 가는 학생도 많아요~4. 에전에..^^
'09.3.19 3:58 PM (122.128.xxx.54)우리 다닐때도 실업계 고교.. 중에 명문 있었죠.. 서울여상. 덕수상고.. 뭐 이런데...
지원했다 떨어져서 인문계 간 친구들 많았어요..
고교입시... 치뤄야하는 중3 엄마..
참 힘드네요..5. ...
'09.3.19 4:39 PM (218.147.xxx.92)저도 중3딸 고민되네요.성적이 중간정도라...언니보니까 중학교때 전교등수였는데...
인문계고등학교(지금 고3) 잘하는아이들이 워낙많아서 힘들어하는거 보면,어쩔까?
잘해낼수 있을까 걱정되요.6. 뚜벅이
'09.3.19 7:01 PM (218.101.xxx.124)저희애도 공부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대안학교 보내려다가 떨어져 공업계특성화고등학교를
보냈답니다. 성적은 중상위권 유지했었고 지난해 정릉에 있는 K대, 영통에 있는 K대,또 서울여대옆에 있은 모대학에 원서를 넣는데 예비로 있다 다시 재수합니다. 학원 보내면서
다행인것은 고1때 중학교 영어책을 다시 공부하고(기본이 없어서요) 고3때부터 학원엘 다녔는데 나름 공부하더라고요.
인문계로 가서 내신이 딸릴것 같으면 특성화고교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상업계보단 공업계가 더 유리하고요. 녀석 중팅친구가 있는데 성적이 자신보다 잘 나왔는데 더 낮은 학교에 원서냈다는걸 보면...
본인의 적성에 맞는 계열학교를 보내세요. 어느학교든지
또한 공업계같은 경우 수업 분위기가 인문계하고 사뭇 틀립니다. 현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개중에 일부러 특성화학교를 찾는 애들도 있답니다.
걔들 시험보면 늘 랭캥안에 있다네요.
여러모로 생각하셔서 자제분이 앞으로 사회생활하기 위한 밑걸음으로 좋은 학교을 다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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