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인데요.
뭔가 먹지 않으면 속이 불편해요.
새벽에 특히 심해요.
입맛은 없는데도
뭔가를 입에서 당기는걸 먹어줘야.... 그걸 찾기도 힘드네요.
안그럼 미식한 느낌이 계속 들어요..ㅠ,ㅠ
헛구역질 이런것도 전혀 없고
입맛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는데....
계속 먼가를 먹어줘야
속이 편안해지는걸 느끼는데....
괴롭네요..ㅠ.ㅠ
이런것도 입덧인가요?
남들이랑 다른것 같아요.
심리적인건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괴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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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입덧인가요?
우울 조회수 : 404
작성일 : 2009-03-19 14:27:49
IP : 211.58.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우엄마
'09.3.19 2:30 PM (61.106.xxx.32)그거 입덧 맞아요. 마치 저혈당증처럼 뭔가 안 먹어주면 머리 핑 돌 것 같고....그럴 때에 대비해서 늘 비슷켓이나 과자, 기타 탄수화물류를 준비해 뒀다 드세요. 전 머리맡에 참 크래커랑 물을 늘 구비해 뒀어요.
2. 입덧의
'09.3.19 2:31 PM (220.126.xxx.186)증상......헛구역질이 난다.......
그래서 못 먹는다........나중엔 쓴 맛이나면서 신물도 넘어오게 된다
이럴때 사이다를 조금 마셔준다.....속이 조금 편안해짐
너무 안먹어서 속이 더 울렁거린다......그때 뭔가 먹어주면 좀 편안해진다.......3. 이걸
'09.3.19 2:34 PM (117.20.xxx.131)먹는 입덧이라고 한데요..
구역질 나는 입덧보단 나을거 같아요.
다만 음식 조절 잘 하셔야 할듯..^^4. 입덧
'09.3.19 2:38 PM (114.204.xxx.160)맞습니다
침대 맡에 조미가 덜된 크래커나 간단한 요기거리를 두시고 일어나시면 바로 조금 요기해보세요
덜~~울렁거려요
저는 큰애때는 입덧할때는 아침햇살과 크래커로 연명했어요
둘째때는...방울토마토만 줄기차게 먹었는데 그래서 인지 둘째는 토마토를 너무 싫어하네요 ㅋㅋ5. 국민학생
'09.3.19 3:56 PM (119.70.xxx.22)배가 비면 울렁거리는게 더해요. 그래서 자주 조금씩 먹으라고 하는데요. 배고플때는 참 딜레마에요. 못먹겠고, 먹어야되고.. 견뎌내세요~! 좀 지나면 남편도 집어삼키고 싶을만큼(?) 식욕이 돕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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