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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신랑 교육 좀 도와주세염^^;; 동영상이 필요해요
저는 다양하게 잘 해 주는데...그래서 저도 반대로 함 받아보려고 시켜보면...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해합니다 (귀엽~~ㅋ)
그냥 손바닥으로 피부를 슥슥 하는 게 다. 이렇게 저렇게 해봐 ..제가 말을 좀 해주는 데,
그것도 쫌 귀찮아서 생각난 게 동영상!
전에 게시글에서 부부관계 교육 동영상인가가 언급된 게 생각나요
그런 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원하는 전희 후희가 잘 묘사된 거면 뭐든지 괜찮아요. 영화의 한 장면도 괜찮고..
신랑이 전희의 개념조차 없는 거 같아, 짚이는 데가 있어서,
신랑이 모아놓은 야동씨디를 갖고 오라 해서 살펴보니 부끄러워하면서 갖다주는데...
역시나 남자 입장에서만 원하는 섹스들뿐이더라고요. 분위기있는 마사지 애무 이런 건 전혀 없는...
여자를 위한 애무 전혀 안하고 남자 맘대로 히히덕거리며 여기저기 함부로 만지고..
"자갸~자기는 지금까지 야동으로 잘못된 교육을 받았어.
나하고는 할 땐 거기서 본 거 싹 잊어버려. 동영상 찾아서 예습잘해올 수 있징? "
" 알았어...찾아지면 공부할께"
그래서 동영상을 각자 검색해보기로 했는데...82쿡의 힘을 보여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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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여자가 들이대며 리드하고 남자가 소심한 상황인 것 같다,
남자에게 주도권을 좀 줘봐야하는 거 아니냐 ..하셨는데
저희 상황이 어떤지 부연설명하자면 ...헤헷
지금까지 신랑이 원하는대로 주로 행위가 이끌어져와서, 저보고 '순종적'이라고까지 했어요
신랑은 꿈꾸던 성적 환타지를 맘껏 저에게 요구하고 충족받아서 넘 만족스러워해요
저한테 말하기 부끄러워했지만 제가 괜찮다고 하니까, 다 말하대요~
신랑이 넘 즐거워하니까 제가 그렇게 해주고 싶어서 적극 따라준거고요
이제는 저도 좀 요구해보려는 차라, 질문글을 올린 거에요 ㅎㅎ
여자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지는 섹스란 어떤 건지, 에로틱하고 감성적인 애무가 어떤건지
일단 눈으로 한 번 보면 신랑이 딱! 감잡을 것 같기도 해서 동영상을 찾아요~
뭐든지 시청각교육자료가 젤 좋잖아요 ^^
1. ㅋㅋ
'09.3.19 1:25 PM (222.101.xxx.239)저도 같이 자리펴고 기다립니다^^
2. ㅎㅎ
'09.3.19 1:31 PM (218.209.xxx.186)저도 같이 자리펴고 기다립니다^^ 222222
근데 제목에 (19금)은 오히려 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3. 바다
'09.3.19 1:35 PM (122.35.xxx.14)야심한 밤에 케이블티비이리저리 돌려서 검색해보세요
교육용프로그램들 많습니다4. ㅋㅋ
'09.3.19 1:36 PM (122.47.xxx.8)원글님 왜이리 웃기세요^^
초등남편 교육시키는거 저도 함 동참해봅니다^^5. 기다립니다.
'09.3.19 1:43 PM (119.200.xxx.42)저도...
6. 미투
'09.3.19 1:43 PM (114.201.xxx.232)저도 그거필요해요!!!
저도 같이 자리펴고 기다립니다^^ 3337. 기다립니다.
'09.3.19 1:45 PM (119.200.xxx.42)근데... 혹시 영상 못구하시면
동영상 필요없이 남편분한테 해주신 써비스 그래로 해달라고 하시면 될거 같은데....
전. 해주면 똑같이 받아요. (^^)8. ㅋㅋ
'09.3.19 1:50 PM (222.101.xxx.239)안올라오는 정보가 없다는 82에 정녕 교육자료가지신분이 없단말씀??????
목빼고 기다리는 1인^^9. ㄴㄴ
'09.3.19 2:03 PM (114.204.xxx.22)전희 이런거 아니고 캐러비안의 해적 뽀르노 버전으로 나온거 있는데
재미있어요 ㅋ 그거라도 보내드릴까요? 메일주소 적어주심 보내드릴께요10. 말그대로
'09.3.19 2:15 PM (59.15.xxx.48)테크닉입니다
성행위 아무리 이론으로 가르처바야 발전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이론과 영상을 보여줘도 본인이 느끼고 깨닷지 못한다면 의미없습니다
최고의 문제점은 표현입니다
원글님 부부의경우 남편보단 원글님의 리드가 더 강하신듯 합니다
남자들 대부분의경우 관계시 본인이 리더가되길 원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여자가 지나치게 리드할경우 남잔 소심해질수 있습니다
누가 원하는걸 먼저행하려마시고 상대가 원하는걸 살펴서 먼저 배려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설령 방법이 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적당히 받아주면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보세요
남편께서 수즙음을 타신다면 그 이유또한 잘 생각해주세여
남편께서는 소심한 성격에 본인이 느끼기에 아내가 지나치게 들이대니 더 어쩔줄 몰라하시는듯..
부부관계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했을때 최고에 다다를수있는 방법이 보입니다 ^^
두분 제일 시급한건 행위보단 마음을열고 서로가 원하는 방법을 아가 라심이 빠를듯..
조심스럽게 관계중 대화를 해보세요 ^^11. 차라리
'09.3.19 2:36 PM (220.64.xxx.97)하이틴 로맨스를...권해보심이 어떨까요? ^^
12. 원글이
'09.3.19 2:55 PM (115.138.xxx.50)ㄴㄴ님, breeze23@dreamwiz.com 으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어떤 영상인지 상상은 안되지만 기대되요^^
13. 원글이
'09.3.19 3:09 PM (115.138.xxx.50)바다님, 안보던 케이블티비도 오늘밤부턴 찾아봐야겠네요. 좀 건졌으면..
이런글님, 아직 그런 유료서비스까지는 생각안하고 있긴 한데, 언제 그런 걸 가보는 것도 재미있을거같아요. 근데 알음알음이나 온라인으로 연이 닿아야겠네요.
말그대로님,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배려하고 대화로 풀어가는 거..14. 원글이
'09.3.19 3:22 PM (115.138.xxx.50)기다립니다님, 그렇게도 해보곤 해요. 제가 받고싶은 애무를 시연해보이고 그대로 해달라고 했어요. 그러면 좀 비슷하게 따라 하지요. 근데 먼가 분위기, 에로틱함이 부족해요 ㅋ 그래서 동영상 좀 보여주려고.. 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제가 원하는 게 잘 전달이 어렵네요.
15. ㄴㄴ님
'09.3.19 3:22 PM (210.210.xxx.139)...저도 줄서봅니다..ㅋㅋ.. cjsdks002@yahoo.co.kr미리감사드립니다..
16. 거꾸로
'09.3.19 4:10 PM (125.178.xxx.15)원글님! 궁금해서요, 어떻게 해서 남편이... 요구하는게 어떤것인지도...만족스러하시나요?
17. 원글이
'09.3.19 5:22 PM (115.138.xxx.50)거꾸로님, 남편이 요구하는 게 어떤 것이냐는 질문이신가요? 그건 남자마다 개인차가 클 것 같아요. 뭐, 남편이 좋아하는 체위나 애무, 원하는 특이한 옷차림..등등이죠 배꼽피어싱이 자기 눈엔 그렇게 섹시하대서, 제가 언젠가 해서 보여주기로 했구요. 또 제가 케켈운동을 해서인지 삽입시 성감만족이 높대요
18. ㄴㄴ
'09.3.19 8:29 PM (114.204.xxx.22)원글님 메일주소가 잘못 되었다고 자꾸 되돌아오네요 ~;;;
19. 원글이
'09.3.19 10:58 PM (115.138.xxx.50)ㄴㄴ님 , 수고로이 보내셨는데 헛되이 되돌아와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꾸벅..
몰랐는데 휴면메일상태더라고요. 지금은 정상으로 바꿔놔서, 이제는 보내시면 잘 갈 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