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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물 고민..

자취생 조회수 : 521
작성일 : 2009-03-19 12:34:57
담주부터 자취를 하게 되요.
제일 고민이 마실 물을 어떻게 해야 저렴하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나예요.

정수기를 설치해 말어(공간상..), 사먹어, 끓여서, 암만 고민해도 머리가 안 돌아요.

이런 고민해 보신 분~~ 현명한 답글 좀 달아 주세요.

부탁드려요.~~~^^


IP : 122.36.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수
    '09.3.19 12:38 PM (210.216.xxx.228)

    혼자면 사드시는게 좋지 않아요.
    경제적으로나 위생적으로나.
    정수기 혼자 먹으면 고인물이나 오래 두고 먹게 되어서 안 좋을 것 같아요.

    혼자라면 생수 사 드세요에 한표.

  • 2. 공부
    '09.3.19 12:41 PM (222.237.xxx.119)

    저도 자취했었는데요 끓여먹는건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거의 사먹었답니다. 지마켓 이런데서 배송까지 하면 편하더라구요.
    물론, 보리차 넣고 팔팔 끓여먹는게 몸에 좋긴 하겠죠. 아무래도..^^(경제적으로도요? ㅎ)

  • 3. 브리타
    '09.3.19 12:45 PM (119.67.xxx.141)

    정수기도 괜찮을거 같아요 가볍고 생수라면 12개들이 오천원정도 하더라구요 큰병

  • 4. .........
    '09.3.19 12:54 PM (221.138.xxx.203)

    브리타는 국물이나 밥물할때 쓰고
    마시는 물은 옥션이나 11번가에서 풀무원이나 동원미네마인은 큰통 12개가 무료배송6000원이하로 구입가능해요 삼다수는 9400원정도구요 배송도 빠르고 집까지 배달되니까 간편하고 좋아요 요즘 가뭄이고 수도물 상태가 아무래도 안좋을거 같아요

  • 5. 음.
    '09.3.19 2:51 PM (211.43.xxx.5)

    생수나 보리차가 좋을꺼 같아요

  • 6. brbr
    '09.3.19 3:22 PM (58.230.xxx.206)

    저 자취할 때 브리타 썼어요. 그런데 원래 그냥 맹물은 안좋아해서 정수한 물 끓여마셨네요.
    지금은 결혼한 지 2년인데 계속 브리타로 정수한 물로 요리하고 그냥 마시는 물은 정수해서 옥수수차 끓여마시거나, 마트에서 장볼 때 2리터짜리 생수 사다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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