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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씨가 매니저 유모씨를 말리러 간게 아니었군요.
같이 동행한 시사인 기자에 따르면
다만 서세원씨는 신앙인으로서 자살을 막고.
앞으로의 용기있는 결단에 힘을 실어 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옆에서 직접 들었다는데.....;;;;;
저 밑에 '서세원씨 쓰레기군요'라는 글이 있어
진상을 아셔야 할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제2,제3의 최민수는 없어야 하잖아요.
http://blog.sisain.co.kr/479
또 찌라시들이 희생물을 놓고 소설을 써 갈긴 모양이군요.
1. 오보네요
'09.3.18 6:31 PM (119.70.xxx.172)2. 헉
'09.3.18 6:40 PM (218.51.xxx.28)그 자리가 그 매니저와 시사인과의 독점인터뷰 자리였다고 나와 있네요.
서세원씨와 동행했다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바로 시사인 기자라는데요.3. 오보네요
'09.3.18 6:42 PM (119.70.xxx.172)지금 다시 가서 천천히 읽어보니까 답글들은
시사인의 기사가 조작된것이 아니냐는 말들을 하고 있네요;;;
혼란스럽군요;;;;4. 해피트리
'09.3.18 7:03 PM (121.138.xxx.181)이 기사가 사실이면 서세원씨 정말 억울하겠네요
저도 앞에 기사만 보고 욕을 했는데, 미안해 지네요..
제2,제3의 최민수를 만들지 말자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5. 뉴스
'09.3.18 7:38 PM (119.196.xxx.24)마이데일리인가 하는 뉴스 기사에서 유씨는 불교신자인데 왜 기독교신자가 병실에서 예배를 보내고 하던걸요?
6. 이건...
'09.3.18 8:00 PM (58.224.xxx.40)http://poisontongue.sisain.co.kr/715
서세원씨가 왜 기도를 했는지가 나와 있습니다.7. 글쎄
'09.3.18 8:03 PM (124.111.xxx.102)먼저나온 오마이 기사에 대한 변명을 짜깁기식으로 내보낸것으로 보이던데요. ㅡ.ㅡ;;
8. 이런
'09.3.18 8:27 PM (119.148.xxx.222)쓰레기 ....연합뉴스
연합뉴스기사를 믿는게 아니었는데..9. ^I^
'09.3.18 9:46 PM (123.109.xxx.19)82회원님들,어제오늘사이 서세원씨에 대해 극명하게
대립되는원글과 댓글들이 많았읍니다
이걸보며 우리82회원님들은 무엇을 느끼셨나요?
이글들을 당사자나 그의 가족들이 봤다면 어떻겠어요
확인되지 않은 소식에 자기감정을 텃칠해 막말하시는 분들
그런분들은 여기서 알바라고 혐오의 대상이신분들 보다
여기82에 더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지요
우리가 함께하는 공간의 자질과 품위를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봅시다10. 언론이
'09.3.19 10:01 AM (118.217.xxx.253)문제군요.
11. 태도
'09.3.19 10:41 AM (119.192.xxx.125)우리 태도도 문제죠.
저런 언론이 통하는 건 쉽게 판단하고 비난하는 우리 태도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일을 기회로 남을 향해 손가락질하는 일에 대해 자중하겠습니다, 저부터...12. ...
'09.3.19 10:50 AM (124.49.xxx.109)전 언론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바르고 정확한 내용을 보도해야하는 언론이 저런 쓰레기같은 기사를 (넘 치사스럽지 않나요.. 문틈에서 남의 이야기 주워들어서 글을 올리다니...) 쓰는한.. 양심을 버리고 행동하는한... 어찌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론의 올바른 가치관과 신속 정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낍니다..13. 솔직히
'09.3.19 11:55 AM (220.86.xxx.164)시사인의 주xx 기자는 최진실 가족 인터뷰도 그렇고 일부러 이슈를 쫒아서 스스로의 몸값을
높이려고 하는것 같아서 ( 요즘 여기저기 tv에 얼굴도 디밀고.. ) 저러다가 배국남 기자처럼
회사나와서 연예계 칼럼 괜히 멋있는척 쓸거 같은 생각에 ... 별로 신용도 안가고
괜히 시사인까지 싫어집니다14. 솔직히..
'09.3.19 12:22 PM (121.134.xxx.150)서세원씨가 바보가 아닌이상..
기자들 뻔히 포진해 있는곳에 가서
병실밖까지 다 들리게 보호해주겠다. 기자 만나서 말하지 말라. 머 이런이야길 했을까요?
그사람이 얼마나 여우에 여우에 꼬리가 백만개는 달린 여우일텐데.
안그래도 이미지 안좋은 사람이 그랬을리가 없죠.
그사람이 병실에 간 이유는
1. 정말 기도해주러..
저도 기독교지만..사실 서세원에 대한 신뢰가 별로 없는터라..
만약 이것이 이유라면 이미지 쇄신차원?
2. 다른이유
만약 병실 밖까지 다 들리게 정말 그런말을 했다면,
뭔가 지금의 장자연 이슈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 위한 누군가의 지시나 부탁?
그런거 아닐까요?
전 일단은 시사in기자가 한 말이 더 신빙성 있어 보여요.
그전기사는 좀..넘 말도 안됨.15. 솔직히님...
'09.3.19 1:17 PM (58.224.xxx.40)님은 현재 어떤 기자를 신뢰하고 계신가요?
16. ㅉㅉㅉ
'09.3.19 4:13 PM (220.116.xxx.12)막말 쏟아내신 분들 뻘쭘하시겠어요....반성들 하셔.
이 사실도 맘에 안든다고 시사인이 싫다고 댓글다는 인간들은 뭔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