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동은 다들 언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주말에 날씨 좋다고 산에 오르자고 하시네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매일 새벽에 눈 비 올때 빼고 등산을 하셔서 그런지
그 흔한 암 고혈압도 없으셔요
저는 주말에 왕복 5시간 코스 ,
물론,중간에 제가 헥헥거려서 휴식시간이 많았습니다.
아침 6시부터 12시까지 산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숨 막혀 죽는줄 알고
어제 발가락에 다 물집 생기고 집에서 저 혼자 수술?을 했는데 핏물도 나오더군요..T.T
이제부터 날도 좋으니 운동하기로 했습니다.
헬스는 별로 맘에 들지 않고 한강다리나 건너서 강남까지 왕복으로 왔다 갔다 하고싶은데
다들 운동 언제쯤 하세요?
저 혼자 다닐생각하니 많이 쑥쓰럽거든요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면 아침시간이 가장 딱 좋겠죠?
1. 별사랑
'09.3.17 4:15 PM (222.107.xxx.150)숨쉬기 운동만..ㅎ
2. 마음은
'09.3.17 4:16 PM (59.18.xxx.124)태릉인
몸은 비만인3. 쭈맘
'09.3.17 4:16 PM (58.236.xxx.75)하실수있으시면 귀에 이어폰꼽으시고 하세요
아침이든 저녁이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부럽습니다...ㅠㅠ
전 22개월 아들땜에 숨쉬기만합니다...ㅠㅠ4. 발에물집
'09.3.17 4:17 PM (220.126.xxx.186)별사랑님 저도 숨쉬기 운동만 했거든요.
저희 부모님이 저보다 체력이 더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저 완전 더위먹은 강아지 돼서 운동부족 확실히 실감했어요..
몸은 어디서 맞다 온것처럼 아프고 발은 물집에 산에 다니는데 어찌나 창피했던지T.T5. 대모산
'09.3.17 4:17 PM (211.63.xxx.203)오늘 아침에도 둘째 어린이집 보내놓구 다녀왔어요.
동네 아짐 하나가 열심히 등산하길래 매일 따라나섭니다.
9시반에 출발하면 11시쯤 내려와요.
산에 오르면 진짜 기분 상쾌하고 건강해지는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6. 자외선
'09.3.17 4:24 PM (122.42.xxx.85)야외운동은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이른아침이나 저녁무렵이 좋겠지요.7. (⌒⌒)산이좋아
'09.3.17 5:02 PM (220.91.xxx.39)아침에 한시간정도 등산하구요..
일요일엔 15k정도 등산을 합니다.
산에 오르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무념무상이 되는 그 순간이 넘 좋아서..
무릎만 괜찮다면 등산이야말로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8. 전
'09.3.17 5:10 PM (211.177.xxx.252)아침 6시에 일어나 남편이랑 헬스하고 와요. 한시간 남짓...그게 운동의 다예요..더하고 싶은데 딱 운동끝날때쯤만 그런 생각들고 집에와선 딩굴딩굴...여기서 저기까지 딩굴르르~ 다닙니다...ㅋㅋㅋ
9. 수영...
'09.3.17 5:28 PM (118.32.xxx.139)저녁에 수영해요..
5개월 정도 되는데 맛들어서, 정말 숨이 머리 꼭대기에 찰때까지,
새워할때 비누집을 힘도 없을 만큼 해야 개운하고 좋네요. 체력 정말 좋아지는것 느끼구요..
-주말에 등산 갔는데, 정말 몸이 예전과 다르더군요. 폐활량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체력이 좋아졌어요...
더불어 살도 좀 빠지고, 좋습니다..10. 늘 아침에
'09.3.17 6:01 PM (121.147.xxx.151)남편 출근하면 바로 조깅로 걷기 합니다.
거의 날마다 생활화하려고 맘 먹고 합니다.
운동하면 나날이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11. ..
'09.3.17 7:41 PM (219.251.xxx.174)아침에 애들 학교보내놓고 얼릉 집 치워놓고 단지 헬스장으로! (준비운동, 걷기. 근력운동 등
해서 1시간-1시간30분정도) 저 자주 감기 몸살 앓으며 고생하다가 운동시작하고 6개월 지나니
아주 잠깐식 스치고 지나가는 식으로만 아프구요, 체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2년하다 재미
없어 쉬기시작하니 금새 또 1-2년이 지나더군요. 다시 엄청 아팠어요. 이젠 할수 없이 아프기
싫어 꾸준히 운동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살이 빠지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몸이 가벼워요...12. 저도
'09.3.17 10:02 PM (121.191.xxx.109)11시에 수영갑니다..시간 정해 놓고 운동하니 가뿐하고 좋아요^^
13. 저는
'09.3.18 2:24 AM (99.225.xxx.42)아침 9시에 런닝머신 40분 걸어요.^^
14. ..
'09.3.18 10:07 AM (123.109.xxx.77)바로 옆에 산이 있어 애들 핵교 보내고 올라갔다 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7250 | 호박고구마 저렴한곳 알려주세요~ 3 | 고구마 | 2009/03/17 | 688 |
447249 | 자궁경부암검사 3 | 따뜻하다.... | 2009/03/17 | 858 |
447248 | 시어머니와의 통화 수위 19 | 예비신부 | 2009/03/17 | 1,981 |
447247 | 40먹은 우리신랑 보험좀 골라주세요 1 | 골라주세요 | 2009/03/17 | 353 |
447246 | 암웨이 회원분 계신가요? 6 | 며느리 | 2009/03/17 | 1,126 |
447245 | ㄴㄴ데모를 구속하라 4 | 견찰들아 | 2009/03/17 | 315 |
447244 | 선배님들! 모의고사 언수외 (1~2 등급) 논술 준비 해야 할까요? 7 | 고3 문과 | 2009/03/17 | 641 |
447243 | 코스트코 탈퇴했어요 13 | 알뜰하게 | 2009/03/17 | 2,197 |
447242 | 여기 들어오고나서...총회가 걱정이되네요 14 | 걱정...ㅠ.. | 2009/03/17 | 1,439 |
447241 | 시어머니의 조금 특이한 심리 15 | 뻘소리 | 2009/03/17 | 1,530 |
447240 | 도움 말씀 좀 주세요. 적을 만드느냐 마느냐 ㅠ.ㅠ 38 | 소심한 1인.. | 2009/03/17 | 2,143 |
447239 | MB 살지도 않은 집이 '생가'로 둔갑 15 | 세우실 | 2009/03/17 | 514 |
447238 | 남동생... 7 | 공돈 | 2009/03/17 | 773 |
447237 | 운동은 다들 언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4 | 발에물집 | 2009/03/17 | 1,572 |
447236 | 저녁에 회식이 있어서요 대리운전을 부르고 싶은데 | ^^ | 2009/03/17 | 341 |
447235 | 성형외과, 손님이 많은가 봐요 7 | 별사랑 | 2009/03/17 | 1,217 |
447234 | 식기세척기가 전기료 많이 드나요? 14 | 문의 | 2009/03/17 | 1,093 |
447233 | 보험증권내용이 잘못 인쇄되었을 경우..... 1 | 보험증권이 .. | 2009/03/17 | 312 |
447232 | 한글작성시 인쇄표시를 한글위로 꺼내는 방법좀... 1 | 컴초보 | 2009/03/17 | 267 |
447231 | 면으로 된 요가바지.. 3 | ^^ | 2009/03/17 | 676 |
447230 | 면접대비 1 | 오드리 | 2009/03/17 | 303 |
447229 | 李대통령 "존경못받는 국가될까 두려워" 13 | 세우실 | 2009/03/17 | 605 |
447228 | 도배하기? 페인트칠하기? 8 | 봄맞이 | 2009/03/17 | 566 |
447227 | 요즘 아이들의 휴대폰 문화(?) 인정해야 할까요? 4 | 어찌해야 할.. | 2009/03/17 | 520 |
447226 | [속보]장자연 리스트 “대부분 실명 지워져” 파장예고 50 | 세우실 | 2009/03/17 | 15,064 |
447225 | 밥하기 싫어 대충먹고 살아요 10 | 왜이래 | 2009/03/17 | 1,251 |
447224 | 축구부 선생님과 잠깐 얘기할 장소좀 골라주세요 3 | 장소가문제 | 2009/03/17 | 334 |
447223 | 백화점서 화장품 선물 포장하는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4 | 포장 비용?.. | 2009/03/17 | 799 |
447222 | 사고싶어요. 4 | 식기세척기 | 2009/03/17 | 476 |
447221 | 옷을 자꾸 벗어버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6 | 맘 | 2009/03/17 | 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