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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데 강쥐를 어케해야 하나요?.

짱가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09-03-17 14:24:09
잠이 안오네요.. 담달에 이사해야 하거든요.
여기 상가주택에 와서 애 둘(6살, 3살) 낳고 , 강쥐 키우면서 살았는데 주인이 보증금 2000만원 올려달래서 이사하거든요.
남편 상황도 그리 좋지두 않구.. 어렵게 어제 집을 알아봤는데 강쥐키우면서 살 집이 없네요

코카 1마리, 요크샤 3마리 있는데..요크샤 1마리는 친정엄마에게 보냈구 2마리는 좁은 집이지만 그래도 키울 수 있는데 코카때문에 걱정이에요.
이녀석 정도 많이 들어서 제주도로 같이 여행도 가고 그랬는데.. 보낼곳이 없으면 안락사 시켜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친정엄마가 하두 애 키우면서 강쥐 키운다구 머라 하셔서 코카를 다른 곳에 보냈는데.. 2주만에 다시 데려왔어요..
걱정되기도 하고 그녀석이 밤마다 꿈에 나오고 잠도 못자구 오죽하면 제가 물 떠놓고 기도를 했겠어요... 데려간 사람이 또 다른 사람한테 보낸거에요.. 꼭 개장사처럼.. 신랑이랑 제부가 가봤더니 아마 잡아먹을려고 했었던거 갔다구.. 글구 강쥐가 살이 빠져서 절 보더니 좋아서 뽀뽀하구..  
마당있는 집에서 키우는게 소원인데.. 그렇지 못해서 이 녀석한테 너무 미안하구 슬프네요..
그래서 어젯밤부터 잠이 안오구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덩치가 커서 입양할 사람두 없거든요.
혹시 주변에 마당있는 집에서 강쥐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없으시나요?
제가 사료랑 병원비, 미용비는 제가 다 부담할테니 예쁘게 키워주실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6-708-8040
IP : 211.212.xxx.2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
    '09.3.17 2:25 PM (112.72.xxx.87)

    어디세요

  • 2. 짱가
    '09.3.17 2:27 PM (211.212.xxx.230)

    서울 금천구 시흥동 입니다

  • 3. ~ㅅ~
    '09.3.17 2:28 PM (112.72.xxx.87)

    여긴 청주라서~
    아쉽네요~

  • 4. 짱가
    '09.3.17 2:31 PM (211.212.xxx.230)

    데려다 줄수 있는데.. 안될까요

  • 5. ,,
    '09.3.17 2:37 PM (121.179.xxx.148)

    원글님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분 같은데..
    정말 안댓어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 6. 아휴
    '09.3.17 2:41 PM (119.67.xxx.189)

    원글님 사정이 너무 딱하시네요ㅠ 자식같은 강아지를..ㅠㅠ
    가까운 곳에서 사랑으로 돌봐주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께요..

  • 7. ..
    '09.3.17 2:42 PM (121.124.xxx.207)

    어휴..그래도 여행까지 같이 다녀올정도면 가족같이 여겼을텐데..어떻게 안락사까지 생각하시나요...열심히 다른곳이라도 보내볼 곳을 알아보세요..
    혼자 떨어질 코카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 8.
    '09.3.17 2:42 PM (71.248.xxx.241)

    코카도 실내에서 많이들 키워요.
    원글님 강아지 많이 사랑하시는 분 같으신데 힘드셔도 같이 사시길 바랍니다.
    코카들이 파양된후 멍멍*으로 될 확률이 제일 높은 견종이라고 들었어요.<고기양이 많다고>
    참 슬픈 일이죠.
    가족같이 지내던 아이가 하루 아침에 누구 뱃속에 들어가 있다 생각하면 눈물나게 슬픈 일이죠.
    요키랑도 잘 지냈다면 집에서 키워도 될거 같은데...제가 다 걱정스럽네요.

  • 9. 코카키우는데요
    '09.3.17 2:47 PM (61.101.xxx.35)

    저희도 실내에서 키워요.
    아시다시피 코카가 헛짖음이 없는 견종이라
    13키로에 육박하는 몸무게임에도 아랫집 아주머니는 4년동안이나
    저희가 개키우는거 모르셨답니다.
    좀 힘드시더라도 계속 데리고 사시면 안될까요?

  • 10. ~ㅅ~
    '09.3.17 2:48 PM (112.72.xxx.87)

    죄송 하네요

    방금 아이아빠 한테 전화로 물어봤는데

    아이 아빠가 원치를 않네요

    키우고 싶었는데~

  • 11. ..
    '09.3.17 3:02 PM (221.153.xxx.137)

    보낼곳이 없다고 안락사라니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교육잘시키면 실내에서도 충분히 키울수있습니다.
    무조건 분양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처음에 좀 힘들더라도 끝까지 님이 지켜주는게 맞는것같습니다

  • 12. 님....
    '09.3.17 3:03 PM (210.99.xxx.16)

    사정은 알겠지만 영문도 모른채 가족이 바뀔 코카가 걱정되고 불쌍하네요..
    좀 힘드시겠지만 같이 키워주시면 안되나요?
    남편분 설득 잘해서요..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 13. 속상해서
    '09.3.17 3:07 PM (122.34.xxx.205)

    http://cafe.daum.net/refarm

    들어가셔서 왼쪽에 보면 애완동물 분양방잇으니 거기다 사연 올려보세요
    농장하시는분들은 마당이 넓으니까 혹시해서요
    저도 강쥐엄마라서 안타까워요

  • 14. ㅜ.ㅜ
    '09.3.17 3:10 PM (210.106.xxx.218)

    보낼곳이 없다고 안락사라니요. [2]

    코카들이 좀 덩치도 있고 많이 발랄한 면이 있긴 하죠.
    그래도 그렇죠! 그렇다고 안락사를 떠올리다뇨! 어흑!!

    정말 원글님이 계속 키우시는게 코카에게도 원글님께도 좋은 일이지만 정말 안된다면
    주변에 좀더 수소문 해보세요.
    가끔 소식 들을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이 무서운 세상에 어떻게 믿고 맡겨요.
    흉흉한 기사 들을 때마다 원글님 마음 아프실 거 같아요.

  • 15. 정말
    '09.3.17 3:14 PM (211.45.xxx.131)

    님 정말 화나네요..

    키울수없으니 안락사라구요???
    새끼때 한손위에 올려놓을만큼 작고 앙증맞을때는 소중한 존재였다가 덩치커지고 이사가야하니 안락사라구요???
    정말 그강아지가 님한테 소중하고 안스러운 존재면 멀쩡히 네다리로 서있는 건강한놈한테 안락사 생각 못할거 같은데요..
    님이 정말 그 개를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놈이 아파서 오늘내일 할때.. 더 고통을 주지 않기위해 보내줘야할때.. 그때조차 안락사라는 말 함부러 못해요.
    진짜 나쁘네요..
    안락사 운운하기 전에 적어도 이사가기전까지는 남편을 설득해볼 노력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입양처를 알아보고 좋은곳으로 보내주며 미안한 마음을 갖는게 그동안 님하나 바라보고 살았던 그 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16. 한마디더
    '09.3.17 3:19 PM (211.45.xxx.131)

    상황따라 키우던 개 내보내거나 안락사시킬 고민하시는 분이면 앞으로는 집에 생명 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 생명이 혹시나 다른 곳으로 입양되어 제명대로 살다 죽을때까지 주인한테 사랑받으며 살다 생을 마감할 기회를 뺏지 마세요.

  • 17. 야단치시는 님들
    '09.3.17 3:22 PM (115.178.xxx.253)

    원글님 얘기는 그게 아니잖아요. 끝에 보시면 비용부담 다 하더라도
    키울분 찾는다고 하셨는데.. 넘 뭐라고 하시네요...

    젤 속상한 분은 원글님이신데..

  • 18. 윗님
    '09.3.17 3:33 PM (211.45.xxx.131)

    키우던 개 보내는거면 비용부담 다 하고 맡아주시는 분한테 보내는게 맞습니다.

    인형같이 귀여운 2-3개월령 강아지도 분양처 알아보기 힘들어 단돈 5만원도 안되는 돈에 팔려나가는데 덩치는 산만하고 키운정도 없는 지롤견인 코카 성견을 맡아 키워줄수 있는 사람 잘 없어요.
    원글님이 정말 속상하시다면 그 개 죽을때까지 비용부담 다 하실수 있다면 상황 좋아질때까지
    탁견할수 있는 애견 장기 호텔도 많습니다.
    굳이 멀쩡한 개 죽이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지원만 되면 마당있는데서 살고 있는거 보실수 있어요.
    하지만 상황이 안좋아져서 .. 전세비용 모자라 이사하시면서 안락사 생각하시는 분이 과연 그 비용 몇달동안이나 부담하시면서 맡겨두실지는 의문이지만 장기위탁 믿을만한곳 사이트 주소 알려드립니다.

    http://blog.naver.com/errorfree5

  • 19. 에휴...
    '09.3.17 4:01 PM (119.70.xxx.172)

    코카라면 정말 걱정이네요.
    성격이 너무 좋아서 탈인 견종이라는 말이 많아서요......
    원글님 걱정 많으시겠어요..ㅠㅠ
    어케요....ㅠㅠ

  • 20. 우리집지랄견
    '09.3.17 4:13 PM (58.227.xxx.74)

    포메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온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것도 모자라 주인도 물고...
    도저히 못키우겠길래 다른집으로 보냈습니다.
    막상 보내고나니 얼마나 보고싶던지 일주일을 우리식구 모두 울며지냈습니다.
    결국 다시 데려오기로 가족간에 합의를하고 강아지를 찾으니 일주일동안 다섯집을 거쳐 마지막 보신* 으로 보내는 합숙소(?) 에 가있더이다.
    강아지를 안고 얼마나 울었던지...
    전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집강아지 죽을때까지 제가 키우겠지만 사람살이가 내뜻대로만 되는것이아니기에 혹여 내가 키우지 못하게 되는경우에는 안락사 시키겠다고 다짐했었지요.
    지금도 그생각에는 변함이없어요.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강아지는 왜데려왔냐고 물으시면 사람앞일을 그누가 장담하겠냐고 반문하렵니다.

  • 21.
    '09.3.17 5:52 PM (221.138.xxx.248)

    위엣님..
    책임지지도 못할꺼면서 아이는 왜 낳았냐고 물으시면 사람앞일을 그 누가 장담하겠냐고 반문하시겠습니까?
    애완견을 키우기 시작할때는 아이와 똑같이키우겠다 마음먹고 키우는겁니다.

    정말 책임감없는 말 아닌가요? "사람앞일 그누가 장담"하겠냐는말이요..

    키우던 강아지... 보낼곳없으면 안락사라니요. 에휴..

  • 22. 짱가
    '09.3.17 9:30 PM (211.212.xxx.230)

    좋은 충고 주셔서 넘 고마워요.. 다행히 남편이 알아봤는데 사무실 사람중에 아버님이 마산에서 수의사 하시고 계신데요.. 그래서 그곳에 보내기로 했어요.. 가끔 찾아가서 만나기는 힘들겠지만 사료랑 간식은 보내주려구요.. 그래서 맘 놓아도 된다 하시네요.. 오늘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구.. 걱정했는데.. 잘 풀렸어요. 전화 주신분도 계시구요.. 감사합니다..

  • 23. ..
    '09.3.17 11:25 PM (222.120.xxx.202)

    피치 못할 사정이시겠지만...

    유기견 관련 카페에서 몇년 활동하고, 10마리 이상 유기견 임시보호하다가 입양보내고, 지금 저희집 강쥐 4마리도 모두 유기견 출신...(보호소, 길바닥, 개인구조견의 임시보호중, 유기견카페의 유기견임시보호중이다가 결국 오갈데 없어 제게 저절로 남겨짐)

    그런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주인이 포기한 개는... 다른 사람도 포기합니다...

    주인이 포기한 개가 다른 곳에 가서 잘 사는 경우는 0.00001%에 해당된답니다.
    지인-지인-지인..이렇게 몇 단계 거치면 아무 소용 없어요.

    그 지인의 친척인 수의사는, 넘치는 게 유기견일텐데 왜 굳이 맡아주시려고 하는 걸까요..
    (동물병원처럼 유기견 많이 들어오는 곳도 없어요..)

    병원에서는 피 체취해서 쓰는 혈액견도 필요하고요..(평생 갇혀 살면서 수혈만 해주죠..)
    임상실험할 개도 필요하고요....

    병원에서 맡으면 좋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평생 병원에 갇혀서 수혈견으로 살다가, 나이 들어 늙으면 보신탕거리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수의사는 모두 동물을 사랑한다? 천만에요. 돈으로만 보는 수의사가 8:2 정도로 더 많답니다... 동물병원 냉동고에 가득한 애견 사체들, 보신탕 집에 근당 팔아넘기는 거 좀 봤네요...

  • 24. 다른 사례..
    '09.3.17 11:30 PM (222.120.xxx.202)

    엄마하고 대화하다가 너무 기막힌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제가 개를 좋아하는데 엄마가 가만 보시더니 그러네요. "말티즈가 그리 맛나다며? 연한 닭고기 같은데 닭고기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다네?"

    저는 펄쩍 뛰었죠. 그리고 우리 엄마, 표현은 안하시지만 개를 나름 좋아하시는 편이고, 보신탕 같은 건 입에도 안대시죠. 대체 그런 말은 누가 하더냐고 했더니, 교회 아는 분이 그러시더래요.

    그 분은 또 어떻게 말티즈인줄 알고 보신탕을 드셨냐고 했더니,

    누가 키우던 말티즈를 받았더랩니다. 원 주인이 있었고, 그 원 주인이 못 키우겠다고, 다른 사람 줬고, 그 다른 사람 또한 못 키우겠다고, 이 교회분에게 드렸답니다.

    이 교회분은 개를 전혀 안 키우다가 한번 키워볼까 하고 받았는데, 2주 정도 지나니 자긴 못키우겠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도로 줄 수도 없고 어쩔까 했는데, 주변에 보신탕집 지인이 있어서 개 잡아주겠다며 그 말티즈 잡아줬고, 그걸로 보신탕 한 그릇 만들어줬답니다. 그래서 닭고기보다 더 연하고 맛있다며 그 소감을 말씀하셨고요.

    그 말티즈 원 주인은, 자기가 못 키워서 남을 줘도 그렇게 누군가의 뱃속에 들어가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죠.

    그런데 주인이 포기한 개의 인생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나에게는 무척 소중한 개라 다른 사람에게 맡길 때에는 그 심정을 절절히 전해도, 그게 한 다리, 두 다리만 건너도 '보신탕'거리에 불과한 개가 되는 겁니다....

  • 25. 그녀
    '09.3.18 12:35 AM (203.152.xxx.212)

    에고고 코카 녀석들이 눈치가 백만단입니다
    그런데도 그 특유의 지롤맞은 성격땜에
    감당이 안되는 견종이지요
    그래도 한 5년정도 지나면 진짜 얌전한 개인데
    저희도 18키로나 나가는 비만견 코카 아파트에서 기릅니다
    이녀석들 머리 좋아서
    짖는거 교육하면 컨트롤 됩니다
    부디 이사가시는 곳에서 그냥 기르실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버림받은 코카들의 눈빛을 본적이 있다면
    절대 남에게 못보낼겁니다
    그 허공에 둥둥 뜬 눈빛....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픕니다

  • 26. 짱가
    '09.3.19 11:47 AM (211.212.xxx.230)

    병원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수의사 집이 마당도 있고.. 집에서 키우신다 하시네요
    걱정 안해도 된다 하시는데.. 이녀석 벌써 눈치챘는지 밥도 안먹네요..
    이녀석은 몸무게가 30킬로정도 될거예요.. 제 잘못이죠.. 제가 넘 안쓰러워 간식두 많이 주고 그랬더니.. 운동도 못시키구.. 보낸다구 했지만 사실 맘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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