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습지 깔끔하게 끊을려면 어찌 해야할까요

막무가내 조회수 : 808
작성일 : 2009-03-16 14:15:35
씽크빅을 하나 하다가 2주만에  
아이가  적응을 못해서  
오늘 그만둔다고 말을 했는데요.

이미4월분 금액이 결제가 됐더라구요.

샘과 통화하니..
한달도 안하고 그러는게 어딨냐며  생각좀 해봐야겠다면서 끊는 겁니다.

통화중..
막무가내로  한달도 안돼 끊을수 없다는 뉘앙스로 얘기를 하면서
어머님이 원하셔서 국어 문제집까지 보여줬는데 그러냐며.

문제집 하나 보여주는게  대단한건가요?


3월것  지불한 상황에서  수업 2번 남겨놓고
4월부터
그만두겠다고 하는데 문제있는건가요.

직원왈 10일 전까지  그만둔다는 언급을 해야한다 하던데
샘이 그 얘기를 제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리 빨리 그만둘지 몰라 안했다 하더군요.

어찌됐건 그건 샘 잘못이고..


여러말 않고 깔끔하게  4월분 환불받고 끝내려면 어찌하면 좋을까요.

경험맘님들  조언좀 주세요
IP : 125.178.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부자집
    '09.3.16 2:32 PM (210.223.xxx.42)

    학습지 끊을려면 좀 그렇죠?
    선생님들이 좋게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일년넘게 하던 와캠 끊었는데 작은아이는 두달정도 했구요.그런데 이번에 끊었네요..이달까지는 수업을 들으라고 하는데
    아이가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너무 안좋아서 냉정하게 말했네요..
    아이가 이렇게 되어서 작은 아이까지 될까봐 못하겠다고
    그뒤로 여러번 전화했지만 제가 워낙 냉정하게 딱 잘라 말하니 알았다고 하고는
    그뒤로 수업 참여는 물론 학습까지 끊었죠..
    그래서 끊었답니다..
    아이에게 이건 아니다 싶음 냉정해 지는 것도 방법이네요..
    학습지 선생님들이 건당 얼마의 수당이 있어서 더 그렇답니다..
    아니다 싶음 님도 선생님처럼 냉정하게 밀고 나가세요..

  • 2. 제가
    '09.3.16 2:38 PM (112.148.xxx.160)

    학습지 선생을 해 봐서 압니다.
    이미 돈이 지불된 상태라도 님이 원하신다면 끊을 수 있습니다.
    본사로 전화한다고 그러세요. 그리고 인터넷에 올린다고 그러세요.
    물론 수업료 반환이 안된다면 본사로 직접 전화하세요.
    제가 다디던 학습지회사는 그럼 100% 반환해 줬어요.
    그런데 님께서 지불하신 수업료를 그 담당 선생이 대신내야 되요.
    그건 회사와 선생간의 계약이예요.
    아주 불리한 계약이죠.
    제가 다닐 땐 그 사정을 얘기하면 알아서 해주시는 학부모님도 계시더라고요.....

  • 3. ..
    '09.3.16 3:15 PM (116.32.xxx.85)

    매월10일이전에 얘기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너무 빨리 끊으시는면도 있으니까 4월까지 수업하시는게 어떨까요?담당 샘이 물어내야할꺼예요

  • 4. .
    '09.3.16 3:58 PM (211.217.xxx.158)

    학습지교사 사정을 볼모로 잡아서 전달 몇일까지 그만둔다고 안하면 돈 내게 만드는 이 학습지 회사의 규정....도대체 어디다가 고발해야 하는 겁니까? 이거 어딘가에 걸리는 거 아닌가요?

    학습지회사들 돈 떼로 번다고 하던데....다른 것 같으면 시작도 안한 한달치 절대 안 낼텐데 얼굴 봐온 선생님 사정 나오면 어쩔 수 없이 수그러들 수밖에 없고, 정말 악덕규정 중의 하나입니다.
    교재준비해야 해서 미리 말해야 한다던데...그 교재가 원가가 얼마나 한다고 그러는지....

  • 5. 123
    '09.3.16 4:37 PM (114.207.xxx.247)

    제가 학습지 몇 달 하고 끊으려다가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지부장이니 누구니 하며 전화 여러번 오고
    한 달 전에 미리 얘기 하며 학습지만 받고 방문 선생님 안 오셔도 된다고 했는데,
    질질 끌고...
    제가 그래서 다시는 학습지 안 해야겠다고 굳게 마음 먹었지요.
    그런 행태가 너무 마음에 안 들고, 그런 일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요.

  • 6. 전 그냥
    '09.3.16 6:58 PM (119.64.xxx.78)

    끊었어요.
    한달만 하고 끊었는데, 아무 문제 없던걸요.
    방문교사가 설득하려고 할까봐 그냥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그렇다고
    했어요.
    사실은 교사가 너무 꽝이라서 그랬던건데, 차마 그렇게 말할 순 없기에...
    돈이 없어 그런다니 아무 말 못하더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713 스파게티면요..넓은거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5 먹고잡다 2009/03/16 541
446712 하도 끊겨서 집중이 안되요.. 10 야구.. 2009/03/16 577
446711 이스타일존(미국 판매사이트) 2 영양제 2009/03/16 401
446710 씽크대 배관이 있는 곳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네요~~어찌 해결?? 6 엄마 2009/03/16 950
446709 탄산수에 시럽 타면 탄산이 빠지나요? 4 탄산수제조기.. 2009/03/16 934
446708 이사하느라 메주 3덩어리가 그냥 베란다에 널려있는데요 2 메주 2009/03/16 468
446707 5세용 바디슈트는 없는건가요? 8 . 2009/03/16 467
446706 동네 세탁소는 카드 결제 안되나요?? 4 드라이 2009/03/16 591
446705 금값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1 14k금반지.. 2009/03/16 1,211
446704 학습지 깔끔하게 끊을려면 어찌 해야할까요 6 막무가내 2009/03/16 808
446703 물 많이 마시면 안 좋을 수 있나요? 6 물 좋아.... 2009/03/16 1,020
446702 야구를 보고 있는데요, 지금... 10 현랑켄챠 2009/03/16 873
446701 카드 하나 만들고싶은데... 2 카드 2009/03/16 601
446700 저소득층 대출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 분 있으세요? 부탁드려요 2009/03/16 410
446699 70대 남자분이 쓰실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3 2009/03/16 571
446698 지금 아들녀석에게 계속 중계..ㅎ 2 별사랑 2009/03/16 573
446697 코치가방좀 봐주세요 3 오늘은 가방.. 2009/03/16 3,563
446696 손아래시누... 12 언니 2009/03/16 1,404
446695 사무실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맙시다. 3 음메 2009/03/16 712
446694 어머니 총회로 학교 방문하는데 빈손? 9 첫입학맘 2009/03/16 1,482
446693 엄마 노트북 14인치랑 15인치 고민중이예요 7 d 2009/03/16 568
446692 애기 옷입힐때..색깔좀봐주세요~~ 4 .. 2009/03/16 423
446691 관절염 초기증상인가요? 2 슬퍼요. 2009/03/16 670
446690 결혼 정보업체 회원가입하려 하는데...괜찮을까요?? 5 marry 2009/03/16 523
446689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보관하는거 어떤가요? 29 궁금.. 2009/03/16 1,197
446688 2~3kg 초단기 감량법 ㅠㅠ 7 직장맘 2009/03/16 1,565
446687 경찰, 전씨 성관계 여성 파악 중단…수사 종결 3 세우실 2009/03/16 1,007
446686 곰솥과 냉동고! 17 30개월 2009/03/16 886
446685 자게판 읽다보면요.. 13 흐음~ 2009/03/16 1,338
446684 무료 웹하드 혹시 아는데 있슴 갈켜주세요. 1 웹하드 2009/03/16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