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한번 들어보세요 ^^

감동^^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09-03-13 11:04:23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7...
IP : 59.31.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동^^
    '09.3.13 11:04 AM (59.31.xxx.177)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7...

  • 2. 이 소녀 노래
    '09.3.13 11:08 AM (121.145.xxx.173)

    들었는데요. 정말 노래 잘하지요.
    어제 라디오 '친친'에 박정현이라는 가수 초대손님으로 나와서 라이브로 노래 하던데
    정말 목소리 천사 같았습니다. 가창력도 좋고요 함 들어보세요
    아마 곧 우리 가요계를 석권할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 3. 정말
    '09.3.13 11:38 AM (58.229.xxx.130)

    샤리스 노래 잘하죠?
    언젠가 스타킹에 나온적도 있었는데 얼마나 빨리 컸기에 오프라 윈프리 프로에
    까지 진출했는지 전 그게 더 놀라워요.
    하지만 오프라 윈프리의 무대에 선 것도 놀랐지만 셀린디온이 넘 감동을 주네요.
    셀린디온이 이 아이를 자신의 콘서트에 초청해서 엄마를 위해 같이 노래 부르자고..
    저 그 말 듣고 울컥해서 눈물이 쏟아지고 넘 감동 받았어요.

  • 4. 정말
    '09.3.13 11:40 AM (58.229.xxx.130)

    윗 분 이 소녀 우리나라 얘가 아니라 필리핀 아이에요.
    우리나라 가요계를 석권 하기엔..^^

  • 5. 저도
    '09.3.13 11:48 AM (211.55.xxx.30)

    지금 눈물바람 이예요.
    예전에 인간극장 비슷한 프로에도 나왔었어요.
    연습하는 모습이랑 가족들이랑 어울리는 모습들......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이런 순간이 빨리 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그 결실을 얻는 사람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 6. ..
    '09.3.13 12:04 PM (61.73.xxx.184)

    전 한국이랑 미국에 나왔을 때의 그 애의 옷차림이나 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두 문화를 보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 나온 거 나이가 한 살 어렷을때라고는 해도 우리 나라는 너무 애같이
    꾸며 놓은 데 반해서 미국이나 영구에 나갔을 때의 옷차림은 어리지만 하나의 숙녀로
    대우하고 있는느낌이요.
    우린 분홍색에 꼭 초딩같이 만들어 놨는데 거긴 애기 시절만 벗어나면 어른같이 대우해주는게 거기서도 나타난다 싶네요.
    우린 너무 애들을 대학 ㄷ르어가기전까진 정말 애 취급해요.
    그러니 대학 들어가서도 말하는 거며 생각하는 것도 자기 일과 선택에
    책임지는 독립된 성인으로 의식이 자라잡기 보단 늘 애기짓에 의존, 도움 등등
    자립하고는 관계가 먼 상태로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래서 말도 아예 어른이 자기를 지칭할 때도 너나없이 애라고 말하는 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이기도 하지만요.

  • 7. 감동...
    '09.3.13 1:20 PM (115.21.xxx.76)

    샐린 디옹의 마음...넘 감동적이구
    샐린디옹이 화면에 보이니까 우는걸 보니...
    저...눈물이 나오네요 또한 정말 감동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663 영화다운 받아 보고싶은데요... 7 봄비 2009/03/13 1,648
445662 영어잘하시는분,,해석 부탁드려요,, 제발,, 죄송 4 .. 2009/03/13 605
445661 너무 감동적이에요~~한번 들어보세요 ^^ 7 감동^^ 2009/03/13 1,246
445660 2009년 3월 13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03/13 237
445659 키친에이드... 8 고민.. 2009/03/13 984
445658 컴으로 cd(음악) 굽는 법 쉽게 가르쳐 주세요 맹컴 2009/03/13 326
445657 연금보험 해지냐 유지냐의 기로에 질문드려요 3 연금보험 2009/03/13 461
445656 아이 피아노 교육? 4 딸기왕자맘 2009/03/13 746
445655 딸내미 땜에... 1 웃겨요 2009/03/13 495
445654 식당에서 나오는 뚝배기 계란찜 어떻게 해야 잘될까요? 4 계란찜 2009/03/13 1,507
445653 교수 마누라님 글 지우셨나봐요. 1 궁금한 이 2009/03/13 1,161
445652 생리하면 체중이 다들 증가하나요? 14 // 2009/03/13 21,163
445651 중 1딸 수련회 선생님 도시락 4 힘듦 2009/03/13 1,029
445650 명일동 LG아파트 어떤가요..? (신혼집 고르기가 쉽지않네요) 7 popo 2009/03/13 1,079
445649 밥 맛있게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4 가마솥 2009/03/13 512
445648 큰얼굴을 작게 만들수 있을까요? ㅠㅠ 평생 컴플랙스.... 13 큰얼굴 2009/03/13 1,481
445647 <단독>전여옥 문병 동의대사건 유족 "남자도 못할 일을..." 9 세우실 2009/03/13 682
445646 아빠가 간이 안좋으신데 드시면좋은 음식이나 녹즙이 뭐가 있을까요? 10 딸인디~ 2009/03/13 899
445645 20년만에 스케일링 하려는데요.. 8 조언 2009/03/13 1,574
445644 4학년인데 세째가 생긴것 같아요.. 17 ... 2009/03/13 1,460
445643 아침방송에 오영실씨 나오는데 21 유쾌한 여자.. 2009/03/13 6,364
445642 남편의 금융상황을 알수 있는 방법 3 왜 이러고 .. 2009/03/13 758
445641 바지락 칼국수가 먹고 싶어요~ 3 바지락~ 2009/03/13 610
445640 골프 클럽 문의요... 4 제가 무슨 .. 2009/03/13 461
445639 플란체 그릴.. 플란쉐 그릴.. 플란셰이 그릴... 뭔가요? 2 영어잘하시는.. 2009/03/13 402
445638 민주당 "수퍼 추경, 이름부터 싫어" 4 세우실 2009/03/13 300
445637 찜질방 대여옷 안 입어도 되는 찜질방? 3 후아유 2009/03/13 1,065
445636 남편이 술먹고오면 이상한행동을하는데 5 아는척해야하.. 2009/03/13 2,808
445635 "너네 아버지가 넘 잘난것 같고 네가 넘 곱게 자란것 같다 헤어지자" 남자들 이런 말 .. 44 어리둥절 2009/03/13 6,950
445634 베란다 화단에 있는 개미...어떻게 없애죠? 1 팔까말까 2009/03/13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