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사시는 분에게 주인이 다시 들어가 산다고 한다면 몇개월전에 이야기
작성일 : 2009-03-12 18:17:01
694660
6월4일 이 만기인 세입자가 잇구요
저희가 사정상 미리 들어가길 원하는데요
통상 얼마전에 이야길 해야하고
언제 세입자가 나가도 복비를 안줘도 돼는지 궁금하네요
남편직장상 오월에는 다시 들어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IP : 211.179.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쯤
'09.3.12 6:21 PM
(219.250.xxx.124)
말씀하시면 될거에요. 두달전에 말씀하시면 되는데 요즘은 전세가 별로 없다고 하니까요..
2. ...
'09.3.12 6:26 PM
(222.110.xxx.167)
만기일 전에 나가라고 하려면 복비 내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3. ..
'09.3.12 6:59 PM
(211.111.xxx.114)
통상적으로 1달정도 일찍/늦게는 유도리 있게 하고요. 님이 직접 들어가는 것이기에 복비는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아마도 세입자 분도 정확한 시간에 전세금 딱 받을 수 있어서 좋아할 것 같거던요..
님이 직접 안 들어가면, 세입자분은 들어오실 분에게 집을 보여주고, 혹시라도 전세금이 하락하면 그 것 조정하고 하느라고 무척 귀찮거던요...
3월쯤에 이야기 하고 들어가는 일자는 조종해서 확실하게 하셔요. 그리고 가능하면 계약금의 10%를 세입자 나가기 1달전 쯤에 주면 고마워 할 것입니다.. 원래 그 집을 다시 전세 놓는 것이라면, 새 전세 들어올 분이 주는 계약금을 기존 세입자에게 주고 세입자는 그 돈을 받아서 다시 전세 구하는 시스템인데.. 님이 직접 들어오니까, 그 부분이 아사무사 한 것이거던요..
님 입장에서는 안 주어도 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세입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당연히 받을 돈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여유가 되면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주셔요.. 그러면 1달 일찍 나가는 것도 대부분 thank you하면서 나갈 것입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조금씩 서로 양보하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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