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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어떤가요? 제 니트를 잃어버렸다는데...

세탁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09-03-12 17:34:30
집앞에 크린토피아를 이용했는데
오늘은 제 세탁물을 분실했다구 변상해준다하는데
전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아달라고 했거든요,
공장에서 잃어버렸다는데...

자가세탁소가 아닌 크린토피아에서 아직 흰옷은 안맡겨봤는데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지 계속 이용해야하는지,,,고민입니다.
이용해보신분들 크린토피아 어떠셨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47.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3.12 5:36 PM (115.136.xxx.174)

    한번도 분실한적도 옷이 망가져온적도없어요(자신없는 세탁물은 아예 안받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주인이 너무까칠하다는거 ㅠㅠ(우리 동네만 그렇겠죠)

  • 2. 저희동네는..
    '09.3.12 5:36 PM (203.235.xxx.207)

    세탁을 한건지 안한건지 알수없게 해와서 다시는 안맡겨요

  • 3. ..
    '09.3.12 5:38 PM (218.234.xxx.163)

    저는 피해를 본입장이예요.
    남편 니트를 어떻게 세탁했는지 아동용으로 만들어놨구요.
    제 실크원피스는 쭈글쭈글하게 해놨어요.
    그밖에도 소소하게..

  • 4. 저는
    '09.3.12 5:42 PM (121.138.xxx.2)

    다행이었나 봅니다...
    저희 동네 크린토피아는 엄청 친절하고, 현금영수증 말씀 안드려도 꼬박꼬박 해주시고...
    세탁물 맡길 때 얘기 못한 얼룩 부분 다 찾아서 없애주시고 그러셨는데요...
    단점 한가지는 와이셔츠 맡기면 좀 빨리 헤진다는 점이요...ㅠ.ㅠ
    900원이기에 별로 큰 기대는 어차피 안했구요...

  • 5. 첫댓글이
    '09.3.12 5:42 PM (115.136.xxx.174)

    지나가는말이지만...

    우리동네 사장님이 까칠해서 아니다싶은건 다 안받으시는데...

    어떻게 말해도...망가지고나면 어쩌실거냐고 쌀쌀맞게 말해서 좀 맘상햇었는데 길게보니 오히려 그래주는게 낫네요-_-

  • 6. 예전에
    '09.3.12 6:05 PM (59.86.xxx.103)

    바로 뒷 골목에 크린토피아가 있길래 가까워서 좋다며 양복 한번 맡겼죠.
    찾아오란 날 가서 보니 문 닫혀있고~ 또 가보니 또 닫혀있고~
    전화번호 적힌 곳에 전화해도 안 받고~
    그렇게 가다보니 저 말고도 그렇게 기다리는 사람들 몇 만나게 되고
    얘기 나눠보니 다들 그러고 있다고들 하시고 ...
    어느 분은 무스탕 맡겼는데 가져와보니 얼룩이 져서
    못 입게 되었다고 매일 그거 들고 와있는다 하시고..

    그 근처 이웃 가게에 물어보니 원래 문 열때 별루 없는데
    어떻게들 그렇게 맡긴 사람들이 많은지그게 참 신기하구 궁금하다며
    오히려 되물으시던데요. ^^;;;

    옷 찾아 온 날 본사 고객센터에 항의 글 올렸더니
    그 지점장이 바로 남편에게 전화해서 (전 일부러 그런데엔 남편 번호 쓰거든요. ^^;; )
    "그렇게 나 때문에 수고 했다니 정!말! 죄송하네요!
    사과 했으니 이제 항의 글 내리고 다신 우리 가게에 옷 맡기지 마시오!" 하더군요.
    다신 그 체인점엔 안 간다고 맘 먹었죠.

    집 근처에 세탁소가 거기 딱 하나여서 다음엔 좀 먼 곳까지 가서 맡겼는데
    엄청 친절하고 세탁도 잘 되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네~ 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또 갈때 보니 거기도 크린토피아 였네요.
    정말 친절한 지점 잘 찾아야지 안그럼 속 터져요.

  • 7. ㅜㅜㅜ
    '09.3.12 6:36 PM (218.39.xxx.18)

    세탁을 해온건지 다림질만 해온건지 알 수가 없을때가 많아요.
    얼룩 대부분 옷감이 상할까봐 더 이상 뺄수 없다며 도로 오기 다반사.
    게다가 왜 그렇게 안해도 될 과잉포장은 하는지...
    정말 맘에 안드는데 우리동네 다른 세탁소의 절반이하 가격이라 울며 겨자먹습니다.

  • 8. 마트
    '09.3.12 6:47 PM (211.207.xxx.242)

    에 크린토피아 싸다고 생각했는데... 첨만 괜찮고 그 다음에는 다림질만 해온듯한-_-
    때는 안 빠져있기 일수고..
    거기에다 불만제로인가에서.. 물세탁 함부로 한다고 해서 그다음부터는 절!대! 안 맞기고 있습니다.

  • 9. 지점이 중요
    '09.3.12 7:27 PM (121.134.xxx.84)

    한 거 같아요
    저도 옷 한번 분실 했는데 사람이 많다는 핑계로 찾고 연락드린다면 사람 세번이나 발걸음 하게 하더니, 고객센터에 신고하니 찾아주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다른 상가에 또 크린토피아 생겨서 갔는데 엄청 꼼꼼 철저하신분이 오셔서 현금 영수증도 안하고 가서 전화만 하면 바로 해주시고 넘 좋답니다.

    제 옷 잃었던 곳은, 옷마다 택이 붙잖아요 그런데 옷을 여러 개 가져가니까 택을 잘못 붙인 거예요
    얘를 들면 니트가 1번, 양복이 2번 이런 식으로 컴퓨터와 같은 번호로 붙여야 하는데 마구 잡이로 붙인 거지요 그래서 니트가 4번이라 그 사람이 찾지 못하다가 본사 신고 받고 뒤져서 찾아낸 거예요
    본사에 얘기해 보시던지, 아니면 지점 사람에게 그렇게 이야기 해보세요 택 대로 다 조회해 달라구요...

  • 10. 절대
    '09.3.12 11:15 PM (121.88.xxx.192)

    안가요.. 이사와서 처음으로 옷 맡긴 곳인데 남편 바지를 7부로 만들어버렸어요.
    본사에서 처리한다해서 남편이 홈피에 글 올렸는데 연락도 근 한달 가까이 지나서 오고..
    상품권으로 대치해준다고..(그것도 겨우 만원인가? 정도요..) 근데 동네 지점으로
    상품권 안 오더라고요.. 그것만 받으러 가기도 뭐하고.. 가도 주인은 안 왔다고 하고..
    남편이 더럽고 치사하다고 다신 안 간다고 .. 바지 하나 버렸죠 뭐..

    다행히 동네 세탁소가 좀 많아서.. 집 바로 앞 친절한 세탁소 단골 됐어요..
    지금도 생각만하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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