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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진단평가 거부교사 1000명 명단공개…시험 무력화” 에 달린 댓글들..

.. 조회수 : 503
작성일 : 2009-03-12 16:19:41
‘대량 징계 못할 것’ 계산… 일부 “또 조합원 볼모 투쟁” 반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31일 전국에서 실시될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무력화하기 위해 ‘벼랑 끝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소속 교사 1000명 이상을 동원해 공개적인 시험 거부 투쟁을 벌이고, 사전에 명단까지 공개한다는 전략이다.

정부와 전교조의 충돌이 자칫 극한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 뭐 이런 내용의 기사인데요.

여기에 달린 댓글 들입니다.

'전교조의 결단을 기대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기꺼이 교단을 후배에게 물려주겠다니 모처럼 속 시원한 소식입니다.
교육 당국은 여기에 동참하는 단 한 사람도 교단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교육이 삽니다.

'거부 교사 1000명 파면하고 젊은 교사 1000명 다시 뽑으면 되겠네요. 뽑아만 주면 정말 열심히 가르칠 선생님들 얼마든지 있을것 같은데... 어짜피 저 선생님들이 있던 없던 한국 교육은 과외수업에서 이루어지는것 아니었던가요?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학원이나 과외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으니.. . 전교조 선생님들이 노조 설립 초창기에 내 걸었던 참교육이 목표라면 지금쯤 참교육이 교실에서 이루어 지고 조기 유학도 없어질때도 된것 같은데요. 안그래요, 선생님들...   찬성 61 반대 0

'전교조 말로만 하지말고 꼭 실천하라!

실천하라~
실천하라!

그래야 1000명이 잘린다  찬성 16 반대 0

'참신하고 교육에 올바른 열의가 있는 젊은이 1000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교조가 꼭 불법을 저질러 바른 세대교체가 있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전교조 이번 일은 정말 열심히 해 보세요^^

'진단평가 거부 전교조교사 1000명을 교단에서 퇴출합시다.
교단 퇴출을위한 서명운동을 전개 합시다.

전교조에서는 노조하다 잘린사람은 정년때까지 노조에서 월급준대여^*^
1000명 월급주려면 조합비 더 갹 출해야겠네~~~~~

'전교조 파업.

무조건 면직, 파면시키고 직장없이 대기중인 선생님들 무조건 발령하세요.
배가 부르고 할일 없으니 학생들을 볼모로 국가의 정책에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그런 선생은 우리 사회에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퇴출시키세요.
한국은 왜그런지 몰라.
선진국의 경찰력.
교육 공무원들의 현상황은 왜 본받지 않는지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무조건 퇴출시키세요


IP : 123.189.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3.12 4:22 PM (125.131.xxx.175)

    그렇군요.................
    본인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2. 출처
    '09.3.12 4:23 PM (125.177.xxx.201)

    본인의 글이 아니면 출처를 명기하셔야 합니다.

  • 3. 듣보잡
    '09.3.12 4:24 PM (118.32.xxx.195)

    이거나 해명좀 부탁해요?...

    .. ( 123.189.129.xxx , 2009-03-11 11:52:41 , Hit : 1427 )

    26년만에 최저수준 폭락 일본. [14]


    "10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1.05포인트(0.44%) 하락한 7054.98로 마감했다. 전날 기록한 버블 붕괴 이후 최저치를 갈아치운 것이며 1982년 10월6일(6974.35)이후 26년 5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한국증시는 오르락내리락 하는 흐름을 그나마 보이고 있고,
    환율 또한 하락세로 반전하여 며칠째 안정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고...
    몇개월 마다 대안없이 위기설을 퍼트리며, 혼란을 부추기던 자들의 말이 틀리고,

    결국 억지로 환율을 낮춰서 무역적자를 키우고 외화 바닥나고 환율이 폭등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시장에 환율을 맡겨 무역흑자를 내고 외환고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환율을 떨어뜨리는 현정부의 정책이 옳았다는 것 같아 참으로 다행이네요.
    자연스레 달러환율이 떨어지면서, 연초대비 세계 최고의 원화 환율하락율이니 하던것들도 다 옛이야기가 되고 있네요.
    워낙 국제경제상황이 안좋으니,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의 사정이 나은 것이지, 현실의 국민들이 힘들기는 마찬가지이고, 앞으로 여러 고비가 있을테지만, 지하자원 제로인 나라에서 이런 국제적 경제위기에 참으로 선방하고 있는 것 같네요.

  • 4. 학부모
    '09.3.12 4:36 PM (121.138.xxx.30)

    두렵습니다.
    해직되신 선생님들의 외로운 투쟁을 알기에...
    그러나 심화되는 교육문제, 우리 아이들의 몇년후 모습을 생각하면 더 두렵습니다.

    선생님들만의 문제가 아닌데, 과연 어떻게 해야합니까?

  • 5.
    '09.3.12 4:55 PM (121.130.xxx.36)

    왜 이러십니까?
    원글님이 원하는 선진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금품수수나 성추행, 또는 말도 안되는 심한 체벌을 한 교사들을 복직 시키고 아이들을 위해서 고민하는 교사들은 해직 시키나요?
    아이가 있으신지는 모르지만 있다면 아이의 맑은 눈을 보고 마음을 정갈하게 한 뒤 글을 쓰세요.
    아이들을 위해 진정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 좀 하시라는 겁니다.

  • 6. ...
    '09.3.12 5:05 PM (125.178.xxx.23)

    출처를 밝히셔야지요. 기본인데..;;
    그리고 기사 내용은 정확하게 다 밝히셔야 하는 겁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래서 원글님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뭐예요?
    일제고사의 폐해나 부작용에 대해선 이미 알려진 것인데, 생각의 차이야 있다고 하더라도, 금품수수니 성추행이니 심한 체벌과 관련된 교사들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 교사들부터 먼저 파면시킨다면 전교조고 뭐고 시끄러울 거 없이 찬반의 잡음 없이 교사자리가 더 생길 것인데, 이 문제교사들부터 좀 어떻게 해 줬으면 싶습니다.

  • 7. 참..
    '09.3.12 6:11 PM (123.99.xxx.232)

    전교조 선생님들에게 손가락질 먼저 하시기전에..폭력 교사부터 어떻게 해야 되는게 순서 아니겠습니까?

  • 8. 제발좀
    '09.3.12 6:28 PM (219.241.xxx.11)

    일제고사 말려주소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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