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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힘들때 어떤문자 보내세요...

에네지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09-03-11 21:08:19
요즘 남편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웬만해선 힘들다 밖으로 표현을 하지않는데....

오늘도 혼자 사무실에 늦게 까지 있을꺼 랍니다..
힘을줄수 있는 좋은 글귀좀 알려 주세요...

따뜻한 문자 보내 주고 싶거든요...
IP : 220.73.xxx.1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1 9:11 PM (218.156.xxx.229)

    "그냥 다 고마워요.." -1

    "...죽을떄까지 뜨신 밥 해 줄게요" -2

    ...아 이 저주받은 창의력. ㅠㅠ

  • 2. ..
    '09.3.11 9:30 PM (211.179.xxx.12)

    ⓕⓘⓖⓗⓣⓘⓝⓖ
    ♥당신 뒤에는 ★항상 내가 있어요
    오늘도 힘내요 ^^*

    오늘의 힘든 한걸음이 내일을 더 빛내줄거에요.
    아자! 힘내세요. 당신을 할 수 있어요.

  • 3. 저는
    '09.3.11 9:31 PM (59.8.xxx.188)

    " 당신이 있어 행복해. 항상 사랑한다는거 잊지말고.사랑해"

    힘내라는말...이것도 좋을때 예기지 힘든 사람한테 가만히 있어준는것도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 4. 티월드
    '09.3.11 9:31 PM (211.218.xxx.204)

    비비디 바비디 부~~~~~~~~

  • 5. 자기야
    '09.3.11 9:49 PM (115.136.xxx.174)

    자기가 이렇게 노력해주고 열심히 살아줘서 내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는거 다 알아.

    힘들지?정말 고마워...나도 자길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우리 잘 살자!!행복하자!!

  • 6. 나라면
    '09.3.11 10:02 PM (119.198.xxx.176)

    당신은 언제나 내게 최고의 남자예요.^^

  • 7. 안드로메다
    '09.3.11 10:03 PM (59.7.xxx.20)

    전 역시 철이 없나봅니다..

    "아잉~♥"하고 보내고

    힘내~하고 보내고 끝입니다 ㅜ,.ㅡ

  • 8. ㅎㅎ
    '09.3.11 10:43 PM (61.254.xxx.116)

    バハバハバハ ♬
    q ⌒. .⌒ p ~♪
    ( " ▽ ")
    ┏m━━━━m┓
    ┃웃어봐요~!┃

  • 9. ㅎㅎ
    '09.3.11 10:44 PM (61.254.xxx.116)

    ____ ;● :◎:
    ____ ┏■┛ ''
    ____ ┛┓ 항상열심히일하시는
    아빠!사랑해요♡

  • 10. .
    '09.3.11 11:03 PM (119.64.xxx.78)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용~~

  • 11.
    '09.3.11 11:13 PM (210.221.xxx.177)

    샤릉해~~~ (사랑해도 아니고 흐흐..) 이런거 보내면서 막 닭살 이모티콘을 보내봅니다. 그리고 얼굴 볼때마다 그냥 방실방실 웃어줘요. 집에오면 아주 꼬옥~ 안아주고요. 잘때도 꼬옥~안아줍니다. (우리 신랑은 무지하게 귀찮아하지만요.)
    전 부부든 애인이든 부모자식간이든 마음이 힘들때는 따스한 스킨쉽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해요.

  • 12. 국민학생
    '09.3.11 11:19 PM (119.70.xxx.22)

    "마소같이 일하시는 남편님하 고마워요" 뭐 이런식으로 보내요. ㅎㅎ

  • 13. ^^
    '09.3.11 11:38 PM (118.217.xxx.89)

    제가 감동 문자 보내는거 참 좋아라 하는데요..
    일전에 했던거 ^^

    "늘 내게 어깨를 빌려준 여보야..자기가 힘들때 내가 큰 힘을 줄 수 없어 미안해. 작은 어깨라도 언제든 열려있으니 마눌에게도 좀 기대줘~ 힘내 사랑해^^"

    저 문잔 남편이 힘들어 했을때 보냈던 거구요.
    평소엔 뜬금없이 "고마워 알지? "
    "갑자기 보고 싶어요~ 언능와 ^^"
    "자갸...........내 맘 알어?"
    "사랑해"

    이렇게 보내줍니다.
    답글은 늘 "나도" 이지만 ㅋㅋㅋ

  • 14. ...
    '09.3.12 10:18 AM (116.126.xxx.114)

    당신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
    돈많이 안벌어도 구박안할께...
    맛난 저녁 해줄께..빨리와요~~~

  • 15. ..
    '09.3.12 11:25 AM (210.221.xxx.85)

    울 이뿌니 벌써 보고시퍼~
    힘내서 일하고 이따 저녁에 맛난거 먹장!!
    사랑해용~ 알러뷰소머치베이베

    일케요 ㅋ

  • 16. 오늘
    '09.3.12 3:34 PM (59.186.xxx.147)

    보고싶어요. 오늘 유난히 보고싶네요.

  • 17. 원글
    '09.3.12 8:30 PM (220.73.xxx.115)

    답글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답글 다 소중하게 적어 놓았다,,,
    남편에게 하나씩 하나씩 때마나 보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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