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그 때 모른체 할껄....
작성일 : 2009-03-11 20:26:30
694225
정은이가 영 다른 인간이 되어서 돌아왔네요.
딴에는 들킨게 부끄러웠던 모양입니다.
소통위원회에서 안배워야 할 교육을 받은 느낌도 들구요.
차라리 폴란드에 있다는 그 글에서, 다른 회원들 ...응..폴란드에 있구나...하고
속은척 했으면, 갸가 저렇게 더 나쁘게 변하지는 않았나...그런 생각입니다.
그 때 정은이는 알바라도 좀 귀여운 구석이 있었는데, 어디서 무었을 하고 왔는지,
돌아온 정은이는 정말 못된 인간으로 돌아왔군요.....
통재라....
IP : 125.237.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석형맘
'09.3.11 8:33 PM
(203.142.xxx.147)
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ㅎㅎㅎ
본색을 제대로 드러내네요^^
2. 올갱이
'09.3.11 8:35 PM
(221.140.xxx.22)
울분에 비해 미약한 제힘이
너무나 속상합니다.
이기적인 제가 이리도 나라가 걱정스러워질줄이야..
3. 냄새가
'09.3.11 8:40 PM
(119.196.xxx.24)
이름때문이었나요? 정신나간 젊은애일거라 생각했는데, 요샌 70대 반공주의자 할애비 냄새가 폴폴 풍겨요. 해리성 정체장애인지..
4. ...
'09.3.11 8:45 PM
(125.132.xxx.205)
ㅋㅋㅋ 왜 이리 귀여우세요..
열받게하는 정은이보다 후회하는 님 때문에 웃고갑니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5. 보진않았지만..
'09.3.11 9:06 PM
(125.137.xxx.153)
바톤터치 하고 왔나보죠? 잉간들이 참~
6. 나도 늙었다.
'09.3.11 9:21 PM
(121.167.xxx.239)
그러니
저도 며칠 새에 좀 늙어 때에 절었겠지......
7. 닝민 고양이
'09.3.13 2:01 AM
(82.225.xxx.150)
그러구 보니 그렇죠?
폴란드 프록시라고 비웃지 말고, 걍 귀엽게 봐줄걸 그랬나봐요.
애가 완전히 망가진것 같네요. 이궁... 옛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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